목회자들의 만남


우상숭배의 결말 호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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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숭배의 결말  

호세아8:1-14
신앙은 출생에 따라서 자연적으로 하나님께 맺어진 관계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한 사람씩 언약을 맺으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행하게도 이것을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으로 태어나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잘했거나 못했거나 무조건 부모가 용서해주고 편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도 무조건 자신을 용서해 주시고 돌봐주시고 축복해 주셔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과의 관계는 인격적인 교제가 있을 때에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떠나기 시작하면 하나님이 불편해집니다. 

그래서 만들어 낸 것이 사마리아의 송아지 우상입니다. 사마리아의 송아지라고 해서 실제로 사마리아에 송아지가 있었전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인간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헌신이 없는 송아지 신앙은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를 성경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1절에 보면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원수가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그들이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호세아 선지자에게 전쟁의 나팔을 입에 대고 주저하지 말고 불라고 명하십니다. 빨리 전쟁의 소식을 알리라는 겁니다. 그 이유는 여호와의 집에 대적이 덮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나의 언약을 깨뜨리고, 율법을 어겼으므로, 적군이 독수리처럼 나 주의 집을 덮칠 것이라고 하십니다.  

지금의 내 집위에 독수리가 또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아주 조심합니다. 독수리는 위를 빙빙 돌다가 한순간에 내리 꽂이면서 병아리나 약한 짐승들을 덮쳐서 낚아챕니다. 그런 대적이 어찌 감히 여호와의 집을 덮친다는 것은 말이 되는 일인가? 사람들은 어떻게 감히 원수들이 여호와의 집을 덮칠 수 있단 말인가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는 마음도 없이 종교의식을 행하고 있는 그 집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의 집을 덮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우리나라는 절대로 망하지 않을 거라고 말합니다. 교회가 이렇게 많고 신자가 이렇게 많은데 감히 하나님이 우리를 멸망시키겠느냐 그렇게 말합니다. 너희가 입만 벌리면 하나님을 입에 달고 다니고 있으나 그것이 얼마나 엉터리인가를 똑똑히 보여주겠다고 하십니다. 어려움이나 위험이 있겠지만 늘 그랬던 것처럼 조금 위험하고 조금 어렵다가 말겠지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 이스라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대적이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을 덮칠 거라고 말씀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버렸으며 하나님께 헌신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언약이란 뭡니까? 하나님의 율법의 말씀대로 사는 겁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하나는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세상에서 귀한 것을 볼 때 하루 종일 거기에 마음이 빼앗깁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완전히 빼앗을 정도로 아름다운 분입니다. 하루 종일 하나님만 생각해도 부족함이 없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생각치 않았습니다. 하루 종일 자기들 생각만 했습니다. 내 내 권리, 내 삶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의 백성이니 하나님이 지켜줄 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절을 보면 정말 가관입니다. “그들이 장차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 하리라” 그들을 입으로 소리를 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잘 압니다. 입으로는 그렇겠지만 실제로는 그들이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3.4절에 “이스라엘이 이미 손을 버렸으니 원수가 그를 따를 것이라.” 그러니까 2절에 부르짖음과 3절 은 속 다르고 겉다른 겁니다. 시12편 3절에 보면 “여호와께서는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혀로 이기리라  우리의 입술은 우리의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가 누구리요 함이로다.” 그들은 입술로만 주님을 공경했고, 그들의 중심은 떠났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주를 아나이다”라고 말했지만, 마7장을 보면 선지자들이 주를 안다고 말했지만, 주님은 그를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쫓겨난 겁니다. 늘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주님을 사랑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쫓겨나게 되는 겁니다. 

5절 “사마리아여 네 송아지는 버려졌느니라 내 진노가 무리를 향하여 타오르나니 그들이 어느 때에야 무지하겠느냐?” 사마리아 송아지는 우상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것을 만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위나 아래나 땅 아래나 물 속에 어디에도 이를 만들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죄가 없다고 주장할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 백성을 다스리십니다. 위압적인 형상을 만들어 놓으라고 하시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압하거나 또 어떤 웅장함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백성들을 만들기 위해서 오직 말씀으로만 찾아오시고 말씀으로만 다스리십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어떤 형상으로 제한시킬 수가 없습니다. 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하나님은 소처럼 순하다...송아지처럼 우리를 위하여 희생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한 것은 우상숭배나 똑같은 일입니다. 자기는 마음대로 살면서.. 하나님을 송아지를 고삐에 묶어놓은 것처럼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묶어놓고 필요할 때 찾는 대상으로 만든 것입니다.  

북 이스라엘은 남유다 예루살렘에 가서 원칙적으로 예배를 드려야 되는데 그렇게 예배를 드리는 걸 원치 않았습니다. 꼭 거기까지 가야 되냐 왜 거리가 먼 데까지 가야 되느냐 1시간씩 차 타고 왜 가야 되느냐 그런 얘기였습니다. 편한 대로 살자. 그렇게 해서 만들어낸 것이 바로 송아지 우상이었습니다. 

4절에 보면 “그들이 왕을 세웠으나 내게 난 것이 아니며, 그들이 지도자를 세웠으나 내가 모르는 바이며, 그들이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결국은 파괴되고 말리라.” 이스라엘이 택한 지도자들은 자기들의 정치적인 입지가 흔들리는 것이 두려워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을 막았습니다. 그래서 생명이 없는 금이나 은으로 만든 우상으로 데리고 가게  하고 이스라엘을 파멸로 몰고 간 것입니다. 그런 왕들도 결국은 파멸이 올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금송아지 우상을 내던지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분노가 임할 때에 우상을 섬긴 죄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우상의 정체가 뭘까요? 6절에 보면 이건 참신이 아니기 때문에 산산조각 날 겁니다. 사람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결국은 사람의 손에 의하여 부서지게 될 겁니다. 7절에 보면 송아지를 섬기는 자의 결과가 어떠한 것인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람을 심는 것과 같습니다. 바람을 심으면 광품이 되어 돌아오고 광품을 모든 것을 날려 버릴 것입니다. 사람들은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계속하여 반복적으로 우상에게 빌지만 열매를 밎지 못하는 이삭이 되고 말 것입니다. 열매는 우상ㄹ이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십니다. 합당한 것, 좋은 것을 심어야 좋은 것을 거두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가리켜서 두 가지로 비유의 말씀을 하십니다.(8.9절) 하나는 기뻐하지 않는 그릇에 비유여, 또 하나는 홀로 떨어진 들나귀의 비유입니다. 이스라엘을 기뻐하지 않는 그릇 이것은 대단히 점잖게 표현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깨진 그릇이나 이빨 빠진 그릇입니다. 여자들은 이빨 빠진 그릇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그런 그릇으로 주로 개밥 그릇에 사용합니다. 집에 찾아온 손님에게 이 빠진 그릇으로 대접하면 굉장히 기분이 나쁩니다. 그것이 어떤 그릇이든 간에 이 빠진 것은 그것은 상에 오를 수 없는 그릇입니다. 이처럼 이스라엘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찬밥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어디서나 환영받지 못했습니다. 이웃나라에게 강대국에게 미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이스라엘은 결국은 모두에게 버림을 받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또 홀로 처한 들나귀가 나옵니다. 친구가 하나도 없이 언제나 혼자입니다. 이런 사람은 교회를 와도 트덜댑니다. “이 교회가 왜 사랑이 없어?” “이 교회는 너무나 작아” “이 교회는 말씀이 시원치 않아.” 늘 들나귀처럼 늘 방황하다가 교회를 나가버리는 겁니다. 

본문에 보면 값주고 연애하던 자들을 얻었다라고 말합니다. 원문에 보면 고용했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이 늘 앗수르를 사모하고 좋아하다가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앗수르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였다고  생각했습니다. 10절에 보면 앗수르를 좋아하며 따라갔지만 이스라엘에게 도움을 주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은 계속하여 아수르에게 갖다 바쳤지만 나중에는 힘이 빠져 죽을 지경이 됐지만 아수르는 이스라엘을 도와주지 아니한 겁니다. 

11-13절을 보면 이스라엘이 우상을 섬기면서도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드린 그들의 제물을 바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생소하고  이상하게 여겼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를 기억하시고 벌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누가 우리를 지켜줍니까? 누가 교회를 지켜주는 겁니까?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말씀이 나를 지배하고 말씀이 나를 변화시키고 그 말씀이 나를 끌고 가도록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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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숭배의 결말  

호세아8:1-14
 이스라엘 백성으로 태어나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무조건 자신을 용서해 주시고 돌봐주시고 축복해 주셔야 된다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과의 관계는 인격적인 교제가 있을 때에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멀리하면 하나님이 불편해집니다. 그래서 만들어 낸 것이 사마리아의 송아지 우상입니다. 실제로 사마리아에 송아지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인간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호세아 선지자에게 전쟁의 나팔을 입에 대고 주저하지 말고 불라고 명하십니다.(1절)   내 집위에 독수리가 또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아주 조심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대적이 어찌 감히 여호와의 집을 덮친다는 것은 말인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의 집을 덮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교회가 이렇게 많고 신자가 이렇게 많은데 감히 하나님이 우리를 멸망시키겠느냐 말합니다. 입만 벌리면 하나님을 입에 달고 다니고 있으나 그것이 얼마나 엉터리인가를  보여주겠다고 하십니다. 2절을 보면 가관입니다. “그들이 장차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 하리라” 입으로 소리를 치기를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합니다. 2절에 부르짖음과 3절은 속 다르고 겉다른 겁니다.  

사마리아 송아지는 우상입니다.(6절)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그 백성을 다스리십니다. 위압적인 형상을 만들어 놓으라고 하시면서 웅장함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어떤 형상으로 제한시킬 수가 없습니다. 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하나님은 소처럼 순하다...송아지처럼 우리를 위하여 희생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한 것은 우상숭배나 똑같은 일입니다. 자기는 마음대로 살면서.. 하나님을 송아지를 고삐에 묶어놓은 것처럼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묶어놓고 필요할 때 찾는 대상으로 만든 것이 우상입니다. 7절은 우상숭배는 바람을 심는 것과 같습니다. 바람을 심으면 광풍이 되어 돌아오고 모든 것을 날려 버릴 것입니다.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계속하여 반복적으로 빌지만  헛된 일이 되고 맙니다. 이스라엘은 깨진 그릇이나 이빨 빠진 그릇입니다.(8절) 이빨 빠진 그릇은 개밥 그릇으로 사용합니다. 친구가 하나도 없이 늘 외로운 들나귀처럼 됩니다.  

이스라엘이 늘 앗수르를 사모하고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앗수르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였다고 생각했습니다.이스라엘이 우상을 섬기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생소하고 이상하게 여겼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를 기억하시고 벌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누가 우리를 지켜줍니까? 누가 교회를 지켜주는 겁니까?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말씀이 나를 지배하고 말씀이 나를 변화시키고 그 말씀이 나를 끌고 가도록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안에 있는 나에게 
거대한 항공모함은 건물로 따지면 13층 높이로 바다에 떠있는 거대한 도시이다. 상주하는 승조원들이 6천명, 90대의 전투기가 탑재돼 있고, 극장, 방송국, 축구, 야구도 할 수 있고, 대학 학위도 딸 수 있다. 감옥도 있고 병원도 있다. 어떤 이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어떤 이들은 재판을 받고 감옥에 갇히기도 한다. 그러나 항모 안에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감사해야 한다. 항모밖으로 추방을 당한다면 죽음의 바다이다. 살면서 실패도 하고, 질병에 눕기도 하고 위험에 처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예수 안에 있다면 감사해야 한다. 그안에서 천국을 향하여 가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아침-   유튜브 [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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