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수레바퀴 호5장
- 주기도문기도운동
- C 10월 9일 오전 09:00
- e 83
죄의 수레바퀴
호세아5:1-15 세상은 거대한 수레바퀴(Wheel)와 같고 튼튼한 틀(frame)과 같습니다. 습니다. 거기에 끼어 있으면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 틀속에서 저질러지는 집단적인 범죄는 벗어나기가 힘이듭니다. 이미 조직이 만들어지고 나름대로 이론이 만들어서 빠져나올 수 없도록 만듭니다. 속해 있는 조직이나 사회가 죄를 짓고 있을 때는 모든 것을 잃어버릴 각오를 하지 않으면 빠져나올 수가 없습니다. 죽도록 두들겨 맞든지, 가진 걸 다 빼앗기든지 맨몸으로 나오지 않으면 나올 길이 없습니다. 내가 속한 집단이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분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세를 가지고 여론을 만들고 영향을 끼칠 때는 소수가 무시되고 개인이 이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 집단으로부터 약간의 혜택을 입고 보호를 받고 그 집단이 배경이 되어줄 때는 꼼짝없이 거기에 매이게 됩니다. “들으라 … 깨달으라 … 기울이라” 심판에 대한 경고의 말씀을 주의 깊게 세심하게 들으라고 하십니다.(1절) 제사장과 백성들을 대표하는 왕족들을 소환하십니다. 그들은 백성을 가르칠 권세가 주어졌으며 , 이스라엘에게 민사상의 심판을 집행할 권리와 특권이 주어졌습니다. 지도자들이 백성의 보호자가 되는 대신 나라의 오히려 백성들의 올무, 함정이 되어서 죄에 빠지게 했기 때문에 심판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백성들을 모아놓고 감언이설로 꾸며서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죄를 짓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히틀러의 콧수염 속에 감춰진 사탄의 이빨을 보기 전까지 사람들은 히틀러에게 동조하고 그를 존경했습니다. 살인마 스탈린도 그의 사탄적인 살인 행각이 드러나기 전까지 협상해보려고 노력했으나 이것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싸움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악은 마피아 집단과 같아서 사람들을 두려움에 몰아넣고 거기에 복종하게 만듭니다. 오늘 분명히 이 땅에도 악의 세력이 존재합니다. 그들은 천사의 모습으로 접근합니다. 힘 있는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백성들에게 고통을 줄 때 거기서 빠져나오는 것은 불가능한 일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선지자 하박국도 고민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누가 의인이며 누가 악인인지를 하실텐데 왜 이렇게 세상이 뒤죽박죽이냐고 물었을 때에 하나님의 대답은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면 되고 하나님의 말씀이 말씀하신 대로 반드시 속히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이 그러니까 어쩔 수 없다고 그래서 자식들 먹여 살려야 되니까 먹고 살려니 어쩔 수 없었다고 그렇게 말합니다. 이것이 세상의 이론이고 정신이고 가치관입니다. 우리가 해야 될 일은 세상 가운데서 구별되는 것입니다. 세상이 다 그렇다러고 합리화시키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것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이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을 찾을 때까지 처소에서 기다리실 것이라고 합니다.(15절)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가에 구속의 사역을 다 이루시고 누구든지 예수님에게 구원을 요청하는 자에게 구원의 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것들
그를 알려면 그가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면 된다고 의미 있게 말하는 사람도 있다. 내가 사랑하는 것이 바로 나의 정체성이라는 것이다. 자기 직업을 가장 사랑하면 그 사람은 그 직업이다. 골프를 가장 사랑하면 그 사람은 골프다. 돈을 가장 사랑하면 그 사람은 돈이다. 음식을 가장 사랑하면 그 사람은 음식이다. 선교를 가장 사랑하면 그 사람은 선교다. 찬양을 가장 사랑하면 그 사람은 찬양이다. “그것이 곧 나”라고 해도 부끄럽지 않은 것을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오늘아침- 유튜브방송 [박근상매일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