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주신 그것으로 경배하라 신2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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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신 그것으로 경배하라
신26:1-11
약속하신 땅에서 처음 열매를 거두게 될 때 (1절)그것을 광주리에 담아서 하나님의 택하신 곳에 가서 제사장에게 나아가게 하십니다.(2절) 제사장은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구원하여 크고 강하고 번성한 민족을 이루게 하시고 가나안까지 인도하셨음을 감사합니다.(5절) 지나온 은혜에  감사하면서 오늘 주신 은혜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비를 주시고 물을 주시고 햇빛을 주시고 땀 흘려 수고하여 일할 수 있는 건강도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고백으로 첫 열매를 드리는 예배가 얼마나 감격스러웠을까요?  

 “내가 오늘날 여기에 이르렀나이다”(3절) 과거 스토리가 아닙니다. 오랜 과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감사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강한 팔로 애굽에서 나오게 하셨다고 합니다(8절).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있을 때 상상할 수 없는 혹독한  노예살이르 했습니다. 인구 증가를 막으려고  남자를 낳으면 죽이도록 했습니다. 부모가 자기 자식을 죽일 수가 없게 되니 산파를 통해서 그 일을 시켰습니다. 그런 시간이 400년 동안 지속됩니다. 

 내가 농사지어서 그리고 거기에서 곡식을 먹고 열매를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이스라엘에게는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과일을 먹고 따뜻하게 밥을 해서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꿈만 같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그림의 떡으로 걸어 놓고 그냥 기도만 하고 살게 한 것이 아닙니다. 60만 남자만 하는 사람들을 끄집어내서 광야에서 몰고 다니시는 얼마를 힘드셨겠습니까?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은 약속대로 그 땅을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면 비를 내려 주고 곡식이 잘 되게 하고 자식들을 많이 낳게 해 준다는 우상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가나안 땅은 하나님께서 손을 떼시면 언제든지 사막이 될 수 있는 땅입니다. 하나님께서 손을 떼시면 3년 6개월 비가 오지 않은 땅입니다. 푸른 채소와 과일들을 하루아침에 메뚜기가 먹어버리는 땅입니다. 그 땅이 기름져서 농사가 잘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돌보시고 간섭하는 땅이기에 그곳이 바로 젓과 꿀이 흐르는 땅이 되는 것입니다.  

 첫 곡식을 드리라는 것은 복의 근원이 우상이 아니라 하나님임을 분명하게 고백하라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써서는 안되는 말이 재수가 좋았다는 말입니다. 잘 되고 못 되는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크고 작은 모든 일들 가운데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리면서 기억할 것은 꼭 기억할 것은 배고픈 사람들 약한 사람들, 의지가 없는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 그런 사람들과 함께 나누라고 하십니다. 먼저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고  나그네들과 외로운 사람들과 은혜를 간증 하면서 영광을 돌리라고 하십니다.(11절) 어떤 분은 말하기를 예배드리러 나올 때 큰 기쁨과 보람은 땀 흘려서 번 돈 벌어 들인 물질을 예물로 드리는 그 시간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생각하며 준비한 선물을 가지고 그 분에게 갈 때 얼마나 설레고 행복합니까? 그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입니다.(11절) 사랑을 나누는 것으로 이어질 때 그것이 바로 참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신석장로교회  박근상 목사 
유튜브로 자세히 들으실 수 있습니다.[박근상목사]



복의 근원이 되는 복
한 연예인이 라디오 방송에 나와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 "난 부자로 살고 싶지 부자로 죽고 싶지는 않아요." 돈을 움켜쥐기 위해 살아가는 어리석음에 대해서 하는 말이다. 그가 그리스도인인지는 모르겠지만 크리스천의 경제관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부자로 죽으려는 듯' 돈을 모은다. '나눔이 없는 소유'에만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예수님께 찾아 온 부자 청년은 스스로 모든 계명을 다 지켰다고 했다. 겉으로 볼 때에는 문제가 없어 보였다.  그럼에도 그는 “나누어 주고 다시 오라”고 하시는 말을 등 뒤로 하고 예수님을 떠났다. 그는 하나님 나라에서 먼 사람이었다. 소유를 위해서 기도하고, 소유를 위해서 사업을 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그러나 나눔이 없는 모음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면 치명적으로 모자란 인생이다. 복을 나누는 것이 복의 근원이 되는 복이다. 이런 복을 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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