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마라나타 고린도전서16:13-24
- 주기도문기도운동
- C 2022년 6월 11일 오전 08:52
- e 811
사랑합니다 마라나타
고린도전서16:13-24
13절은 “남자답게 강건하라” 남성적인 역할을 강조하고 있고 14절은 “사랑으로 행하라” 여성적인 역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는 이 두 가지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남성다운 강함과 여성다운 부드러움입니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사랑 없이 행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사랑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이 두 가지의 균형을 완벽하게 이룬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치우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함과 부드러움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남자답게 강건하라”(13절) 군인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영적인 전쟁을 수행하는 영적 군사입니다. 전쟁을 잘 수행하기 위해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 거짓 뉴스 잘못된 교리가 스며들어 오지 않도록 세속적인 물결이 들어오지는 않는지 늘 깨어서 있어야 합니다. 기도하는 것은 강건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길입니다. 깨어 있지 않고 졸고 있는 사람은 영적으로 혼미한 사람입니다. 기도는 적당히 하면 안되는 필수적인 일입니다. 몸을 쳐 복종시키면서 기도의 무릎을 꿇게 해야 합니다. 비대면 예배, 온라인 예배로 인해 깊은 잠에 빠진 사람이 늘어났습니다. 코로나 끝나도 잠에서 못 깨어납니다.
“사랑으로 행하라”(14절) 13장에서 말한 바와 같이 사랑으로 행하지 않으면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들이 아무것도 아닙니다. 마음에 뜨거운 사랑이 있을 때의 봉사는 삶이 행복합니다. 사랑해서 말씀을 전하고 사랑해서 찬양하고 사랑해서 봉사하고 사랑해서 교사생활을 하면 그것만큼 행복한 일이 없습니다. 반대로 사랑하지 않으면서 주의 일을 하면 옆에서 보아도 행복하지 않은 것이 보입니다. 자기는 모르지만 남은 다 압니다. 서로 사랑하는 것에 실패하면 모든 것의 실패로 이어집니다.(14절) 사랑이 있으면 미숙하여 야구에서 병살타, 자책 실점을 안겨다 주는 사람이 있어도 용납해줄 수 있습니다. 어떤 일도 어떤 사람도 사랑으로 하면 다 감당할 수 있습니다.
스데바나는 아가야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입니다,(15절) 첫 열매가 맺힌 것입니다.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아- 헛수고가 아니었구나.. 감사하구나.” 큰 힘을 얻게한 사람입니다. 그는 주님을 섬기는 일에 자신을 온전히 헌신한 사람이었습니다. 누가 시켜서 그렇게 한 것이 아니고 스스로 결정한 것입니다. 교회에는 한번 임직을 은퇴할 때까지 계속 그 직분을 가지는 항존직(恒在職) 즉 장로님, 권사님, 안수 집사님들은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로 작정한 사람들입니다.그러므로 그 길을 변함없이 가야합니다.
바울은 대필(代筆)하던 편지의 마지막 부분을 자신이 직접 친필로 적으면서 이 편지가 자신의 편지임을 보증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될 것을 경고합니다.(22절)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주님의 사랑에 대한 반응입니다. 주님을 사랑을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계명을 지킨 결과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사랑이고 다음이 지키는 겁니다. 주님의 사랑을 거절한다면 영원히 저주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이 오실 때가 가까이 왔습니다.
테레사 효과(Theresa Effect)
1998년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에서 하나의 실험을 했다. 학생들에게 마더 테레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를 보여주었다. 그랬더니, 면역항체가 실험 전보다 일제히 높아졌다고 한다. 남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거나 남이 선한 일을 하는 것을 보기만 해도 인체의 면역기능이 게 향상된다는 실험 보고서를 내놓았다. 이것을 가리켜 테레사 효과????라 한다. 누군가 남을 도울 때 기분이 좋아지는 상태를 '헬퍼스 하이(Helper's High)'라고 한다. 남을 돕는 봉사를 하고 난 뒤에는 심리적 포만감이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지속도힌다.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아지고 엔돌핀은 평소 보다 3배 이상 분비되어 몸과 마음에 활력이 넘친다고 한다.
-오늘아침- 우튜브[박근상매일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