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절대로 잊지 말라 신명기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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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잊지 말라
신명기8:11-20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00년동안 노예였습니다. 그들은 견딜 수 없는 고통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었습니다.(출2:23) 그러나 그들 스스로 애굽에서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은 제로였습니다. 한번만 그런 기적이 일어났어도 큰 기적인데 단 하루도 빠지지 아니하고 임재하시고 지켜주셨습니다. 이것을 잊지 않도록 하라고 하십니다.”(11절)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라”(14절)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19절) 다른 신을 망하지 않도록 하라고 하십니다. 잊어버리는 것이 위기입니다.  

 불뱀은 사막에서 서식하는 독사입니다. 이스라엘이 뱀에 물려서 독으로 인하여 다 죽어갈 때에 하나님께서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놋 뱀을 예비하시고 쳐다보는 자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것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전갈도 무서운 독이 있어서 물리면 극도의 고통을 경험합니다. 전갈에서 지켜주셨습니다. 그리고 바위에서 물을 내어주셨습니다. 반석에서 나는 깨끗한 암반수입니다.(15절) 한 번도 먹어 보지 못했던 광야의 만나를 주셨습니다.(16절) 하나님께서 블레셋  해변을 따라서 곧바로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는 그 길로 가게 하지 아니하시고 먼 길로 인도하셔서 40년을 걷게 하신 이유가 뭡니까? 그 백성을 낮추시는 것입니다. 백성들을 시험하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침내 복을 주시려는 것입니다. 

언제 잊지 말아야 하나요? 그 땅에 정착하여서 번성하게 될 때입니다. 가나안 땅의 풍성함에 취해서 하나님을 배반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이미 주신 은혜를 잊는다면 그 땅은 축복이 땅이 아니라 고통의 땅에 되어버립니다. 그 땅에 결국은 더 살지도 못하고 끌려가고 그 땅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그 은혜로 밀미암아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나니 이런 너희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라 결코 하나님 앞에서 자랑을 수 없다”라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엡2:8) 죄인이었을 때에, 지옥의 형벌을 면할 수 없던 처지에 놓였던 때에 구원의 은혜를 주신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명예를 얻고 부유해지면 자신을 높입니다.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을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17절) 하나님의 영광을 도둑질 합니다. 그리고 상류 사회에서 그들만이 먹고 즐깁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성공담을 떠들고 다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자기 것으로 포장해서 자기 인생이 업적으로 만들어서 자기를 내세우는 도구로 삼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사악한 일입니다. 하나님을 복주시는 분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면 가나안 땅의 우상이 덕이라고 떠들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광야에서 자신들을 먹이시고 인도하여 주신 과거의 하나님 추억의 신 조금 고마우신 분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사도 드려주고 절기도 지켜 줍니다. 그러면 그것이 그들의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신들 중에 신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누구와 경쟁 대상이 될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후진국이 개발도상국으로...중진국으로 접어들면서 사람들은 풍요함과 물질의 단맛에  길들여집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거기에 있습니다. 사람을 영원토록 살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인간답게 사는 것은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이 계속 복으로 남는 길이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합니다. 
신석장로교회  박근상 목사 
신명기 말씀이 유튜브로 자세히 나갑니다. [박근상목사매일성경]



멈춘 시간, 붙잡아야 할 기억들
 힘든 시기를 지나 약간의 희망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직은 안심할 수 없다. 이 세상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 가듯이 교회도 이제는 온라인이다. 오프라인 예배를 멈추었다. 교회도 멈추었다. 미디어 문외한인 나이든 목회자나 소형교회의 고통이 더 크다. 코로나19는 자신의 신앙을 스스로가 감별해보는 시금석이 된듯하다. 멈추니까 빛나는 것들이 보인다. 자신의 근무지도, 근무시간이 아닌데 환자들을 치료하려고 각지에서 달려온 의료진들과 방역 공무원들,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내려준 건물주..소중한 것들을 잊지 말자. 헌신적인 의료진, 방역 담당 공무원들의 분투, 시민들의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 참여로 잘 방어하고 있다. 확진 자 수가 제로이기를 기대한다. 더욱 더 단단히 붙잡을 것들이다. 주여! 다시 돌아보게 하시고 교회가 세상에서 무엇인지를.. 예배를 깊이 생각하게 하시고 반성하고 우리리 인생의 구조조정을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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