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거룩거룩 시91편
- 주기도문기도운동
- C 4월 21일 오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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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 거룩 거룩
시편99:1-9
본 시편은 전통적으로 예배를 시작할 때에 부르던 찬양으로 참된 왕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인정하며 부른 찬송이며 기도문입니다. 본문에 거룩하시다는 말이 3번 반복합니다. 3절 그는 거룩하시도다(3절) 그는 거룩하시다.(5절) 하나님은 거룩하심이로다라고 합니다.(9절) 주일 예배찬양으로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이른 아침 우리 주를 찬송합니다.”고 부릅니다. 초상집에 가서 실컷 울고서 누가 죽었느냐고 말하는 것처럼 예배하면서 찬송하면서 무엇을 찬송하는지 모르면 안됩니다.
이사야가 하나님의 전에서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경험하고난 반응은 자신의 죄인 됨이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관계된 것을 말할 때마다 거룩하다는 말을 사용합니다. 거룩한 성전, 거룩한 거처, 거룩한 팔, 거룩한 기름..어디든지 하나님을 말할 때에는 ‘거룩’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실 때에 “네가 서 있는 땅은 거룩한 땅이니 너의 신을 벗으라” 고 하셨습니다. 땅이 거룩하다는 말이 아니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곳이 거룩하다는 말입니다. 모든 예배는 거룩하심 앞에서 선 자의 심정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습니다.(1절) 인간이 하나님을 조종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광대하시고 민족위에 높이셨습니다. 크신 하나님께서 성전에서 예배를 받으시고 백성을 만나십니다.(2절)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성전 삼으시고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라운가? 하나님은 정의를 사랑하시고 공의를 견고하게 하시고 공의를 행하십니다.(4절) 세상에서 악인이 잘되고 번창하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럴 때면 의인으로 살아가고자 노력과 열심이 무의미하게 느껴지곤 합니다. 정의로 세상을 다스리시는 깊은 뜻은 우리는 다 알아낼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내 생각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습니다.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으로서 죄를 미워하시며 죄값을 치르게 하시고 벌을 내리시지만, 아울러 사죄의 간구, 중보의 간구를 들으시고 긍휼을 베푸셔서, 죄를 용서하시는 자비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8절)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셔서, 죄는 반드시 벌하시되, 자비하셔서 죄인은 용서하시고자 하십니다. 하나님의 이 두가지 속성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행하신 일이 바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죄의 벌은 아들에게 가하시고, 정작 죄인들을 사해주신 십자가 사건입니다. 99편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높이고 예배하라고 끝을 맺습니다.(9) 신자는 하나님이 거룩하시기에 그분을 예배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거룩하신데도 우리를 용서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거룩을 유지하기 위해 죄를 벌하시지만,
그 벌은 당신의 사랑하는 독생자 예수님에게 퍼부으시고, 정작 죄인들은 죄를 사하여 주셔서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입니다.
그림을 그려주자
자녀가 아버지 무덤 앞에서 어떤 그림을 기억 속에 떠올릴까? 가능한 한 교훈이나 잔소리를 적게 하자. 평범하고 진부한 것들도 가능하면 적게, 비난이나 비평도 적게 하자. 그리고 평생 맘에 품고 살아갈 수 있는 그림들을 그려주자. 위로받을 만한 마음속의 영상을 만들어 주자. 내가 세상에 없어도 마음 따뜻하게 살 것들을 남기자. 추억의 선물만큼 귀한 것은 없다. 특히 특별한 존재들이며, 사랑받는 존재임을 확인하게 해주는 그림들을 남겨주자... 수채화를 닮은 그런 그림을..
-오늘아침- 유튜브방송 [박근상매일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