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내가이일을 하러왔노라 막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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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일을 하러 왔노라
마가1:35-45
 주님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밤늦게까지 떠나지 않았습니다.(32.33절) 이튿날 새벽에 일어나서 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성부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가지셨습니다.(35절) 성공의 이면에는 영적으로 어두운 그림자가 있습니다. 교만해지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도 사라집니다. 잘 될 때에 바쁠 때에 더욱 더 일정한 시간을 정하여 놓고 기도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야합니다. 새벽은 밤새도록 쉬고 마음과 육신이 충전이 잘된 상태이며 맑은 시간입니다. 하루를 맡기고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들은 잘 될 때에 배부를 때에는 수식어로 가득 찬 기도를 합니다. 눈물이 메마르고 기도의 톤이 낮아집니다. 어려울 때에는 눈물이 나고 소리가 커집니다. 하나님을 부려먹기 위한 기도가 아니라 주님과 교제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보다 앞선 것을 하나님 보다 앞선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뜻을 구하는 시간입니다. 자신을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제자들이 예수님 있는 곳까지 와서 말하기를 “사람들이 주님을 찾고 있다”고 제촉합니다. 영적으로 둔감한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왜 한적한 곳에 가셔서 기도하셔야 하는지를 몰랐습니다.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리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38절) 기도를 끝내시고 돌아와 첫 번째 하신 말씀입니다. 치유하시고 귀신 쫓아내셔서 예수님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함께 따르는 무리의 숫자도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것이 그분의 오신 목적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왔노라” 이 말씀은   나님으로부터 오셨다는 것입니다. 땅에서 그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예수님의 사명이라고 하십니다.  

 한 나병 환자가 자신이 환자임을 소리를 쳐서 알립니다. “손을 대사” 접촉이 이루어집니다. 손을 대셨습니다. 이 부정한 환자는 누구도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관습을 깨시고 혁명적인 행동을 하십니다. “내가 원하노니” 주님은 인생이 병으로 고생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고 그를 고치십니다. 43절에 주님이 경고하시기를 병 고침 받은 것을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고 하셨으나 많이 전파하여 널리 퍼지게 합니다.45절) 너무나 기쁘고, 감사해서 예수님의 이름을 많이 전파했습니다. 안식일처럼 회당으로 들어가 거기서 사람들에게 말씀을 가르치셔야 하는데….사람들이 몰려드는 바람에 회당에 들어가지도 못하시게 된 것입니다. 동네에도 들어갈 수가 없어서 바깥 한적한 곳에 머무셔야만 했습니다. 예수님의 주된 사역은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고 말씀으로 가르치시는 것인데 감정과 내 기분에 휩싸여 오히려 복음이 전파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것에 걸림돌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귀하는 자격이 없습니다
미국의 한인 2세가 명문 콜롬비아대학 의과대학에 지원을 했다. 공부도 잘해서 SAT 시험에 만점을 받았다. 그런데 불합격 통지서가 날아왔다. 사유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귀하의 성적은 아주 우수합니다. 가정형편이나 여러 조건들도 만족스럽습니다. 그런데 귀하의 서류 어디를 보아도 헌혈했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남을 위해서 헌혈한 경험도 없는 귀하가 어떻게 환자를 돌볼 수 있겠습니까. 귀하는 의사 될 자격이 없습니다.???? 사랑이 없는 사람이 생명을 다루는 의사될 자격이 없듯, 하나님의 일도 그러합니다.  
  - 오늘 아침-   유튜브 [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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