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장로교회


왕이신 여호와  시편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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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신 여호와 
시편93:1-5
 이 시는 "여호와께서 다스리신다“라는 선언으로 시작합니다.(1절) 다스린다는 말은 ‘말라크’로 "왕이 다스리시는 것"을 말합니다. 정부의 통치의 손길이 닿는 곳이면 그곳은 대한민국이 됩니다. 하나님의 통치의 손길이 미치는 곳이면 그곳이 아무리 척박한 땅이라도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며, 아무리 화려하고 살기 편하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다스림이 없는 곳이라면 그곳이 지옥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실 때부터 하나님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은 없으며, 처음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통치는 계속됩니다. 그러나 인간이 범죄하고 타락한 이래 무질서와 혼돈, 사망과 절망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빛이 가리워지고, 하나님의 통치 밖에 살고 있는 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느냐는 질문에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고 하셨습니다.(눅17:20-21. The Kingdom of God is within you)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쉽게 들어가기 어려운 곳이 사람의 마음인데 내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셨습니다. 교회와 가정과 직장과 내 삶의 왕으로 다스리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왕권아래 다스림을 받고 있다는 것을 한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지으시고 방치 하시는 분이 아니고 자연의 법칙 아래 두시는 분이 아니시고 친히 다스리십니다. 그는 폭군이 아니라 좋으신 왕이시며 신실하신 왕이십니다. 왕정 시대는 백성들의 행복과 불행은 누가 왕인가 하는데 달려 있습니다. 좋은 왕이 나라를 다스리면 나라가 평안하고 행복하고 형통합니다. 그러나 변변치 못한 왕이 다스리는 때는 백성들이 고통을 받습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삼는 자가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구분의 다스림 아래 사는 자를 완벽하게 책임져 주십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습니다.(1절) 하나님은 대관식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누가 관을 씌워줌으로 왕이 된 것이 아니라 본래부터 왕이셨습니다. 하나님은 누가 권위를 높여주었기 때문에 그 자리에 계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누가 높이든지 아니든지 언제나 영광스러우신 분이십니다.(2절) 주님을 스스로 풍족하시며 스스로 결정하시고 모든 것을 주님의 주권대로 이루어 가시는 분이십니다. 이 세상은 자기가 필요로 하는 사람을 왕을 세우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반역을 일으켜 왕을 끌어 내리고 자기 입맛에 맞는 왕을 세웁니다. 꼭두각시를 세우고 자기들 멋대로 합니다. 그것이 이 세상의 종교요 우상입니다. 만들어진 신을 섬기는 것입니다.   

  미친 듯이 태풍에 넘실대는 파도를 보았는가? 으르렁 거리는 맹수같이 밀려오는 거대한 파도소리를 들어보셨습니까? 자연의 웅대함 앞에서 인간의 작음을 실감합니다. 어떤 파도도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믿고 어떤 경우에도 주님을 높이며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많은 물소리 파도보다 더 위대하다고 외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분명히 알고 응답할 때에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될 수 있는 있습니다. 이같이 주의 증거들이 매우 확실하기에 주님은 주의 집에서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한 것입니다.(5절) 힐렐루야!!  
신석장로교회 박근상 목사 



퇴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헨리 워드 비쳐(Henry Ward Beecher)라는 유명한 설교자가 뉴욕의 한 교회에서 주일 설교를 하게 되자 그 교회는 이 사실을 대대적으로 홍보하였다. 주일 직전에 갑작스런 질병으로 못 오게 되자 헨리 워드 비쳐는 교회와 의논하여 그의 동생인 토마스 비쳐(Thomas Beecher)를 대신 주일 설교자로 급작스럽게 보내게 되었다. 설교자가 바뀐 사정을 설명하고 토마스 비쳐를 소개하자 일어나서 나가는 사람도 있었다. 토마스 비쳐는 설교를 시작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 헨리 워드 비쳐를 예배하기 위하여 오신 분들이 계시다면 지금 퇴장(excuse)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기 때문입니다." 장내는 조용해 졌고 그 날의 예배에는 특별한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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