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광복절코로나 비대면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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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참된 예배자를 만나주신다.
 (요한복음4:23,24)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행정명령이 내림에 따라 한국교회는 두주간 동안 비대면 예배중계로  전환하게 되었다.
 한국교회 신자들이 과거에는 예배당에 나가는 신자와  안나가는 신자(소위 가나안성도)로 나누었다. 그러나 이제는 방역을 위해 집합을 금지하라는 방역당국의 행정명령이 내려쳤다. 이 명령을 따르려면  개신교인 모두가  교회당에 나가서는 안된다. 
토요일 오후 필자가 섬기는 교회의 당회는 8월 23일 주일에 일반 신자들의 교회당모임을 금지하고 비대면으로 각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도록 한다는  결정을 하였다. 따라서 일반 신자들은 비대면 사회에서 이제는 예배를 보는 자와 예배를 드리는 자로 나뉘게 될 것이다. 예배 보는 신자들은 객관적으로 예배 중계를 시청하는 사람들이지만 예배드리는 자는 같은 시간에 예배 중계를 시청하면서도 자기 영혼과 몸을 하나님께 바치는 성도들을 뜻한다.  다시말해 각 가정에서 온라인 예배실황  중계를 시청하지만  자기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각 가정에서도 직접 만나는 체험을 하는 성도들이다. 그들은 UNTACT시대 상황속에서도 주님과 CONTACT하는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다.  바로 참된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다.  그런 분은 비대면시대상황이 계속 될지라도 언제나 주님과  동행하며 어디서나 예배드리는 삶을 살아간다. 그 분들은 참된 신앙을 갖고 있기에 어디서나 보이지 않는 주님과 동행할 수 있다.
  17개 시ᆞ도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는 것은 감염자가 이미 전국적으로 퍼져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사랑제일교회가 확산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으나  8ㆍ15 집회 전에도 5164만명의 국민들의 1%는 이미 감염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 사태는 확진자가 0.1%(약 5만명)가 되기 전  초기부터 방역으로  막아냈어야 했다.
그래서  초기부터 방역당국은 국내 여행을 자제하도록 하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 즉, 중국인 근로자들의 국내 입국을 금지했어야 한다. 왜냐하면  중국 우한에서 이 바이러스가 시작되어 중국 전국으로 확산 되어 중국인 중에 감염된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현 정권과 
현 의원들은 차기 대선과 차기 총선에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웃 사랑을 가르쳐주신 예수님의 모범을 따라서 비폭력저항운동을 한다.  그래서 사실상 동성애를 허용하는 차별금지법제정이나 예배 금지명령은 성경의 사상과 배치된다고 반대한다. 
파주에 있는 어느 커피 전문점에서  1층에 있던 직원4명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으나  2층에 있던 손님들은 61명이나  (8.21 까지 누적확진자포함) 감염되었다고 한다.  1층 직원들은  마스크를 쓰고 있었기에  감염이 안되었다고 한다.  즉 마스크를 쓰면 감염이 안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따르면 교회당에서 감염이 일어나지  않는자는 결론이 나온다. 교인도 국민으로서 협력하는 것은 당연하고  마스크를 쓰는 것과 하루8번 손을 씻는 것은 필수적이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총리와 도지사의 교회당내에서 대면 예배 금지 명령을 성경의 주장과 배치되는 잘못된 시책이라는 것을  분명히 밝혔다.
하지만 차제에 교회의 본질이 무엇이며 예배가 무엇인가를 다시 정립해야 한다.  
   요한복음4장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 여인의 질문에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라고 대답하셨다. 그러므로 성도된 우리들은 예배에 가치를 두고 예배의 중요성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성도의 모든 삶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  삶을  드리는 예배의 하일라이트(진수)는  주일예배시간이다.
 주일예배는 하나님께 나아가 다른 성도들과 함께 몸과 마음과 시간과 물질 등 인생 전체를 직접  헌신하여 드리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 마태 18장 20절에  예수님께서는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라고 하셨다. 믿는 사람들은 적은 수의 사람일지라도 모이는 것이 중요하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가운데 주님께서 항상 함께 계시겠다고 약속하셨으므로 항상 모이기를 힘쓰고 하나님께 예배하기를 힘써야 한다. 히 11장 6절에 보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라고 하였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반드시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께서는 외면치 않고 받아주시고 품어주시고 복과 은혜를 을 내려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참 예배의 헌신을 기쁘게 받으신다. 기도를 해도 믿음으로, 찬양을 해도 믿음으로, 헌금을 해도 믿음으로, 봉사를 해도 믿음으로, 예배를 해도 믿음으로 해야 한다.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께 예배할 때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

주여! 각 가정예배가 집에서 보는 예배가  아니라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은 참된 예배를 드리는 자를 찾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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