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코로나와 예배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하나님은 진정으로 관심두어야 할 것은 영적상태라고 말한다
  (롬13:11)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마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에 8.19에는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환자가 하루에 197명이 새로 발생하였다고 한다. 국내에서 20.8.20 현재 276명이 감염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방역당국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선포하였다.  사람들이 모두 혹시 2차 대규모 대유행이 오지 않을까 하고 두려워하고 있다. 게다가 업친데 덮친 겪으로 수해를 입은 사람도 많아서 아주 걱정을 많이 한다.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높여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그만큼 위험하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육체적 생명에 대해서는 관심이 아주 크다. 그러나 자신의 영혼의 상태에 대해서는 관심이 부족하다. 사실 영적 상태가 더 중요하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깨어있는 사람이다. 사람이 깨어있는 것은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기에 중요하다.
  가을철이 지나면 나이아가라 폭포에는 수많은 오리 떼가 찾아온다. 캐나다 북부의 추위를 피해 따뜻한 남쪽으로 온 오리들은 물과 먹이가 풍족한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봄까지 지내다 다시 돌아간다. 그런데 이 과정 중에 폭포에서의 평온한 삶이 익숙해지면 폭포에 빠져 죽는 오리들이 많이 생긴다고 한다. 왜냐하면 깨어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떨어지기 몇 십 미터 전까지는 물결이 잔잔하다. 오리들은 이 잔잔함에 속아 평온하게 물장구를 치고 먹이를 잡아 먹는다. 그러다 갑자기 물살이 빨라지면 깜짝 놀란 오리들이 재빨리 벗어나려 하지만 급류에 휩싸여 그대로 폭포 아래로 떨어져 죽게 되는 것이다. 오리에게는 헤엄을 칠 수 있는 갈퀴가 있고, 물에 뜨는 부력도 있다. 심지어 하루에 수십 킬로미터를 날 수 있는 능력도 있다. 그러나 평온함의 함정에 빠지면 잠시의 부주의함으로 충분히 벗어날 수 있는 좋은 능력들을 활용도 못하고 순식간에 생명을 잃게 된다. 세상을 살아가는 크리스챤에게는 수도 없이 많은 유혹과 고난이 찾아온다. 그러나 이미 승리하신 예수님이 계시기에 그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도 이런 유혹과 고난을 이겨낼 힘을 주신다.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언제든 사탄의 유혹과 고난이 찾아올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욥과 같이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
 예전에 하버드대학교의 총장이 현대 젊은이들은 ‘4가지 부재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하였다.
첫째, 불러야 할 노래가 없는 시대라고 하였다. 노래방이 많이 있지만 젊은이들이 불러야 할 노래는 없는 시대라는 것이다. 둘째, 흔들어야 할 깃발이 없는 시대라고 하였다. 시위의 현장에는 많은 깃발들이 휘날리지만 시위가 끝나고 나면 아무런 깃발도 남아있지 않는 시대라는 것이다.
셋째, 생명을 드릴만한 신조가 없는 시대라고 하였다. 가치관이 혼돈되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모르는 시대라는 것이다. 넷째, 따라야 할 지도자가 없는 시대라고 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지도자라고 하지만 자칭 지도자일 뿐이다 필자는 이와 더불어 무감각의 시대라고 본다. 지금 
젊은 사람들은 자신이 얼마나 위험한 시대에 살고 있는지 감각이 없다. 얼마 전 젊음을 즐기려 이태원 게이클럽에 가서 새벽 4 시까지 총 5 시간가량을 클럽 5 곳을 방문하였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하루 동안에 코로나 19 감염자가 29만 4천명이나 되었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10월 6일 현재 사망자가 17만명을 넘었다고 한다. 바이러스가 정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위험한 시기다. 하지만 젊은이들은 감각이 부족한 것이다. 한국교회연합은 집합금지 명령에 불복종하고 벌금을 낼지언정 대면 예배를 중단할 수 없다고 선언 하였다. 영적으로 보면 합리적인 것처럼 보이나 그것은 교회당 첨탑에 피뢰침을 다는 것이 비신앙적이라고 비판하는 것과 같다. 방역적인 조치는 과학적인 것이다. 성경은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다. 예수님은 “나를 따라오라!”고 하셨다. 그분이 진정한 지도자이고, 그분이 우리에게 생명의 열정을 주셨다. 금세에나 후세에나 후회가 없는 삶은 예수님을 따라 가는 것이다.  우리는 범사에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경 안으로  들어가  사색해야 한다.

주님! 진리 되신 예수님을 따르게 하소서! 

하나님은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를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87
no.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공지

스마일전도지영상(영어)

주기도문기도운동120182024년 9월 21일
공지

스마일전도지홍보

주기도문기도운동120172024년 9월 21일
공지

주기도십자가영성핵심강의

주기도문기도운동168452024년 8월 11일
공지

91차교육선강의자료1

주기도문기도운동182632024년 8월 5일
공지

엘리자베스여왕장례식주기도

주기도문기도운동188432024년 7월 25일
공지

주기도문 아바타

주기도문기도운동186172024년 7월 25일
공지

24년 칼귀츨라프선교대회

주기도문기도운동185762024년 7월 24일
87

반대 상대

주기도문기도운동2322023년 9월 24일
86

가나다라 사랑 

주기도문기도운동1212022년 12월 16일
85

바이든

주기도문기도운동1742020년 11월 11일
84

하나님은 긍지를 갖는 사람을 좋아하신다 (고전 10:31)

주기도문기도운동2272020년 11월 11일
83

딜레마의 해답을 시도하다

주기도문기도운동1912020년 9월 26일
82

진리가 무엇인가

주기도문기도운동1862020년 9월 21일
81

교회왕 군림

주기도문기도운동1962020년 9월 19일
80

해결빙법

주기도문기도운동1902020년 9월 13일
79

백신 3 상 영국

주기도문기도운동1932020년 9월 13일
78

new start

주기도문기도운동1802020년 9월 9일
77

시간활용

주기도문기도운동1952020년 9월 8일
76

순복음장로교

주기도문기도운동2332020년 9월 3일
75

시청 홍보

주기도문기도운동2252020년 9월 1일
74

그게 그런가?

주기도문기도운동1942020년 8월 28일
73

전도

주기도문기도운동1832020년 8월 25일
72

찾아서 만남 

주기도문기도운동1922020년 8월 24일
71

광복절코로나 비대면 예배

주기도문기도운동2122020년 8월 23일
70

코로나와 예배

주기도문기도운동2242020년 8월 21일
69

예배에  대해 저 아래 담벼락에 썼던 글>

주기도문기도운동2592020년 8월 20일
68

단톡공해

주기도문기도운동1972020년 8월 20일
 
 



































이용약관    l    개인정보취급방침    l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화  010-6870-4685  ㅣ   [후원계좌] 신한은행 110-473-144-516  김석원                    Copyright(c) 2016  국제 기도 공동체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