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그들은 속히 사라질 것입니다 시편1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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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속히 사라질 것입니다
시편129:1-8
어릴 때부터 내 원수들이 나를 괴롭게 했습니다.(1절) 교회가 이 땅에 세워졌을 때 엄청난 핍박을 받았습니다. 사탄은 교회 싹을 베어 버리려고 작정을 하고 핍박을 했습니다. 로마의 10대 왕에 걸쳐서 300년  안 교회를 핍박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지상에서 사라졌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왕성해지고 확장되어지고 부흥이 되었습니다. 한없이 약해 보이고 꺼져 가는 등불 같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이기게 해 주셨습니다. 초대교회가 그렇게 승리했고 종교적 암흑기였던 중세기에 종교개혁이 그렇게 해서 성공했고 그리고 청교도 시대 이후에 부흥운동이 그렇게 일어났습니다. 역사의 임흑기인 1907년에 일어난 이 땅에 부흥운동을 일으켜 주셨습니다. 저 중국 땅의 모든 교회를 다 허물었으나 하나님은 지하로 교회가 뿌리를 내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그 땅에 남겨 두셨습니다. 

 바울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네로황제는 31살에 자기 시종을 시켜서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사도 요한을 귀양살이 보냈던 도미시안 황제도 결국 암살당해 비참하게 죽고 맙니다. 교회를 핍박하는 세력은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이 땅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주 쓰러지는 일은 없습니다. 결국 교회의 승리를 베풀어 주십니다. 마16장의 말씀에 음부의 권세를 이기지 못할 것이며 주님의 교회를 세울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밭에 고랑을 내듯이 채찍으로 등을 쳐서 깊은 상처를 냅니다.(3절) 이스라엘은 강대국이 지나가는 통로였기 때문에 강대국 사이에서 짖밟힙니다. 마치 집으로 들어갈 때에 흙을 터는 발판이었습니다. 강한 자에게 깊은 상처를 냅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고통스럽게 하는 악한 자를 하나님은 징벌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의로우사 악인의 줄을 끊으셨습니다.(4절) 하나님의 백성을 미워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적대적인 사람들 그들은 반드시 수치를 내가 할 것입니다.(5절) 이런 자는 지붕의 풀과 같을 것이라고 하십니다.(6절) 지붕 위에 풀 잠깐 잘 자랍니다. 핍박을 당하고 있을 때에는 천하가 다 악한 것처럼 보이고 절망적이고 소망이 다 끊어져 보입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면 악인은 지붕 위에 난 풀입니다. 

지붕에 있는 풀은 베는 자의 손과 묶는 자의 품에 차지 아니한다고 했습니다.(7절) 그것은 쓰레기입니다. 그것은 추수꾼에 품에 두지 않습니다. 마음에 차지 않습니다. 일시적으로 성공하는 것 같고  그들이 세운 교만의 탑은 한순간에 무너져 버릴 것입니다. 지나가는 자도 여호와의 복이 있을지어다.(8절) 하거나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추수가 풍성할 때에는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축복의 말을 꺼냅니다. 농사 잘됐군요. 수고 많이 하셨군요. 참 잘하셨습니다. 부자 되시겠습니다. 축복의 인사를 나눕니다. 잠시 반짝하다가 없어져 버릴 불쌍한 운명입니다. 아무런 가치가 없는 존재입니다. 모르는 사람끼리도 그냥 지나가는 말로, 'God bless you' 라고 인사하는데, 그런 인사조차도 하지 않는 하찮은 존재라고 표현합니다. 지붕에 난 풀에게 인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들에게는 “참 좋으시겠습니다” 라고 인사를 필요도 없다는 것입니다.  시편 1편을 보면 의인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다고 했습니다. 시절을 좆아 과실을 맺습니다. 환경과 상관없이 하나님은 지속적으로 그를 축복하여 주십니다. 하나님 만난 인생, 하나님께 뿌리를 내린 인생입니다. 복 받은 인생입니다. 그러나 악인은 어떠합니까? 하나님 앞에 심판의 누구도 견디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남은 고난을 내 몸에 채우며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날마다 싸움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굿모닝입니다!!^^ 
■유튜브 [박근상목사]에서 더 자세히 들으실 수 있습니다


더하기 표
한 젊은 여성이 다섯 살 난 딸을 데리고 기도하기 위해 교회에 나갔다. 열심히 기도를 하고 있는데 등에 업힌 딸이 자꾸만 "엄마! 엄마!"하며 옆구리를 쿡쿡 찌르는 것이었다. 그녀는 "엄마가 기도할 땐 가만히 있어야 한단다"하고 충고했다. 그런데 딸은 또다시 엄마를 흔드는 것이었다. "엄마, 저기 좀 봐요. 세계에서 제일 큰 더하기 표가 있어요. 오빠 책에는 더하기 표가 작은데 저 더하기 표는 왜 큰거야?" 딸아이의 엉뚱하고 갑작스런 질문을 받은 그녀는 당황하지 않고 다음과 같이 지혜롭게 말해주었다. "그래,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으면 모든 것이 더하기(+)가 된단다. 그러나 주님을 떠나가면  모든 것이 빼기(-)가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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