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갈의아들 사라의 아들 갈4
- 주기도문기도운동
- C 11월 1일 오후 04:38
- e 56
하갈의 아들, 사라의 아들
갈라디아서4:21-31
바울이 비유로 두 아들을 등장시킵니다. 하나는 이삭이요, 하나는 이스마엘이입니다. 이삭을 낳은 사라요, 이스마엘을 낳은 하갈입니다. 이삭은 은혜의 대표자요, 이스마엘은 율법의 대표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두가지의 복을 약속하시는데 거처할 땅과 자손에 대한 약속입니다. 하늘의 별처럼 셀 수 없이 많은 자손을 약속하십니다.(창15:5절) 그 약속을 믿고 10이 되었을 때 사고가 터졌습니다. 사라는 생리적으로 불가능한데... 다른 여자에게서 낳으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그의 처인 사라와 합의하여 여종 하갈을 통하여 이스마엘을 얻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스마엘에게 대를 잇게 하려고 13년을 키웠습니다.
이스마엘은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인 이삭을 입신여기고 마치 자기가 상속자인 것처럼 행세를 합니다. 하갈도 자기가 본처인 것처럼 나이든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무시합니다. 종의 자녀가 약속의 자녀를 괴롭힙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먼저 된 자가 나중 된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19:30, 20:16; 막10:31; 눅13:30).하루도 집안이 평안한 날이 없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깊은 고민에 빠집니다. 하나님은 이스마엘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사라에게서 낳은 자녀가 아니기 때문에 상속자가 될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약속의 자녀와 육신의 생각으로 낳은 자녀인 이스마엘이 한 집에서 살 수가 없다. 이스마엘을 쫒아내라” 육체적인 방법으로 육체적인 방법으로 낳은 아들은 하나님이 인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본주의의 아들이요, 세상 종교의 아들입니다. 인간이 스스로 머리를 굴려서 만들어낸 아들입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이 주신 방법이 아니라 인간이 세운 계획을 통하여 만들어 낸 것은 다 무효입니다. 요1:12절을 보면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13절을 보면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혈통으로 세습으로 되어지지 않고 인간의 노력을 되지 않습니다. 세상의 종교와 철학이 그러합니다. 내어 쫒으라고 하십니다. 관련을 끊어내라고 하십니다. 과거의 구습을 버려야 하나님의 자녀의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종은 의무감으로 일하나, 아들은 기쁨과 자유함으로 일합니다. 종에게는 어떤 권세도 없습니다. 아들에게는 부리는 권세가 있고 누리는 권세가 있고 거칠 것이 없이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우리가 이런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이스마엘이 어린 이삭을 괴롭힌 것과 같잉 육체로 난 자들, 율법주의자들이 오직 은혜로 구원을 받은 성도들을 박해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생명을 내어 주심으로 죄값을 다 치르시고 받은 구원은 결코 값싼 구원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내 던지고 율법으로 돌아가게 하려는 자들에 대하여 단호하게 대처해야 햡니다. 우리를 율법의 종들이 아니라 예수를 믿음으로 자유를 얻은 자녀이고 하늘의 상속자이며 의무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기쁨과 자유함으로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공동체 안에서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진 것입니다.
진짜를 만난 경험이 있으면
동쪽으로 가려면 서쪽을 등져야 한다. 선택의 다른 말은 포기하는 것이다. 동시에 동쪽과 서쪽을 갈 수 없기 때문이다. 나의 선택이 미래를 결정한다. 진짜를 만난 경험이 있는 사람은 허영심과 욕심 때문에 시야가 좁아지거나, 자기 생각에 갇히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끊임없이 복음안에..은혜안에 자신을 두는 법을 배우는 여정이다. “나는 아침에 해가 뜨는 것을 믿는 것처럼 기독교롤 믿는다. 내가 그것을 볼수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 때문에 다른·모든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C.S 루이스)
-오늘아침- 유튜브방송 [박근상매일겅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