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날마다 더새롭게  엡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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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더 새롭게
에베소서4:17-24
전에 이방인으로 있을 때 불신자 시절에 세상의 풍속과 유혹을 따라서 살며 하나님에 대하여 무지 하던 때에 했던 일들을 잊지 말고 다시는 돌아가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17절)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이방인과 같이, 곧 불신의 세상에 속한 사람과 같이 허망한 생각을 따라 행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허망한 생각은 우상 신앙을 가리킬 수도 있습니다. 혹은 세상에 떠도는 미신적인 생각을 받아들이는 일을 가리킬수도 있습니다. 신화에 가까운 망상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는 일을 가리킬 수도 있습니다. 이방인의 삶의 특징은 허망한 것입니다  달려가고 있는데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면서 방향도 목적도 없습니다. 그냥 달려갈 뿐이고 존재할 뿐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모를 때 그렇게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은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며 하나님을 예배해야 되는 존귀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인간이 짐승과 버러지의 형상처럼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현대 과학의 집합체라고 말하는 비행기를 구입해 놓고도 안전하게 운행하게 해 달라고 고사를 지내는 것이 우리나라 현실 아닙니까? 기가막한 일입니다. 지성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시대의 지성인인 니고데모가 입을 여는 순간 어리석은 말을 쏟아냅니다. 사람이 거듭나려면 어머니 배속에 들어갔다 나와야 하느냐고 묻습니다.  이방인의 상태는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는 상태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다라고 하는 것은 거리의 문제가 아니라  완전히 분리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완전히 다른 이질적인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점점 경직되어지고 있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마음이 굳어버렸다' 생명이 떠나가면 점점 굳어집니다. 경직 현상이 일어납니다.  오늘 현대인들의 특징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하여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냉소적입니다. 마치 길가에 밭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수용하지 않습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난 인간의 현주소입니다. 시대가 갈수록 복음에 대해서 완강하게 거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에게서 떠난 인생의 상태는 감각이 없습니다. 바울은 그가 오래토록 사도의 삶을 살면서도 그런 끊임없이 고통을 느겼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못하고 육신으로 흘러가는 자기 자신을 보면서 절망했습니다. 살아 있는 사람은 감각이 있어서 고통을 느낍니다.  

예수를 믿는 우리는 신분상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동시에 날마다 새사람이 되어가야 합니다. 새 사람을 입는 것은 완료적 부정과거 즉 이미 이루어졌으나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구원입니다.  오늘의 생명으로 오늘을 살고 오늘의 세포로 살아갑니다. 하루하루 살만큼 새로워짐을 확인하면서 점검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애굽으로 돌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가나안으로 가는 자들입니다. 하늘에 속한 자로 세상을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집중하여 하나씩 하나씩 실천해감으로 새사람을 날마다 입어 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카멜레온 인간 
카멜레온은 도마뱀을 닮은 파충류이다. 주변 환경에 따라 천적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피부 색깔을 바꿀 수 있다. 영적으로 카멜레온과 같이 살아가는 경우가 있다.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모방하며, 천적이 다가와서 비방하거나 피해를 끼치지 못하도록 위장한 채 살아간다,  만일 시간을 보내는 다른 사람이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면, 영적 카멜레온으로 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적당히 타협하고 살아가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우리는 의식적으로 누군가를 흉내 낸다. 인기 많은 친구나 잘나가는 직장동료,혹은 유명 연예인이나 대중에게 호소력 있는 인물을따라 한다. 나는 무의식적으로 어떤 색을 띠고 살고 있는가? 
-오늘아침-  유튜브[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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