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좋은 보증이 되신 예수 히7장
- 주기도문기도운동
- C 2023년 9월 15일 오전 09:14
- e 611
더 좋은 보증이 되신 예수
히브리서7:11-22
히브리서를 받고 있는 분들은 핍박 가운데 매우 곤고한 삶을 살면서 인내하며 믿음을 잘 지키고 있는가 하면 어떤 이는 믿음을 떠나서 타락의 길을 걷고 심지어는 배교의 길을 걷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깨서 예수 그리스도만이 끝까지 붙들어야 할 푯대이며 가치이며 깃발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구약의 제사장들은 아론의 순번을 좆은 자들입니다. 유한한 생명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제사장직도 유한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레위지파와 상관이 없는 상관이 없는 멜기세덱의 순번을 따른 한 분을 예비하십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제사장직이 바뀌졌으면 율법도 반드시 바꾸어집니다.(12절) 율법은 인간의 의롭고 온전하게 하지 못합니다. 죄의 값은 사망이라는 판결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러면 그러나 율법은 판결로 끝날 뿐이지 인간을 구원하지 못합니다. 율법은 아무것도 완전하게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더 좋은 소망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바로 영원하 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는 이 소망을 힘입어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19절) 율법으로 우리를 절망시키시고 예수안에서 우리에게 새소망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시고 죽음에서 생명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께 나오면 영원한 구원을 베풀어 주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유일한 구원의 소망이십니다. 찬양 중에서 '이 몸의 소망 무엔가 우리 주 예수 뿐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이 아주 없도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절대로 변하지 않으시는 참 소망이 되십니다. 인간의 맹세는 아무런 힘이 없으나 하나님은 맹세를 반드시 지켜주십니다. 예수님은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십니다.(22절) 보증이라는 말은 빚을 청산하거나 계약에 의한 담보와 같은 보증을 의미합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내가 다 이루시고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늘 살아 계셔서 우리를 위한 중보의 간구를 하십니다.(25절) 예수님은 다른 제사장들과는 다릅니다. 구약의 제사장들은 매일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인간 제사장은 먼저 자기 죄를 위하여 백성들의 죄를 날마다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주님은 단번에 한 번에 제사를 드림으로 우리의 구원을 온전히 이루어 주신 분이십니다.
율법에 나아 있는 제사 규정이 참으로 복잡하지만 철저히 지켜져야 하기 위하여 늘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제사장에게 기쁨이나 감격은 없고 늘 두려움과 떨림속에서 하나님 앞에 제물을 드려야만 했습니다. 제사가 형식화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율법은 무익하게 되고 말았습니다.(18-19절)
지금은 두려워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아니고 나를 구원하신 주님 앞에서 감사와 감격으로 주신 은혜에 응답하는 예배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그분이 우리의 구원의 언약의 보증이 되게 하신 은혜를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들립니다.
영구 보증
전에 품질이 영구 보증되는 물건을 하나를 샀다. 회사에서는 "누가 고장을 내도 괜찮습니다. 평생 무료로 수리해 드리거나 새것으로 교환해드립니다"라고 했다. 그 말을 증명하듯 그 회사는 약속한 대로 두 차례나 수리해 주었다. 얼마 전에 회사는 파산 신청을 했다고 한다. 따라서 그 회사의 미래도 불투명하게 되었다. 파산하면 평생 보증의 약속도 함께 사라질 것이다. 은행도 부도가 나고 국가도 부도가 난다. 하나님께서 예수안에서 약속하신 구원은 하나님이 보증하신 것이다. 그의 백성들과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도 마찬가지이다.
-오늘아침- 유튜브 [박근상매일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