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거룩한 산에 오르는 자 시편 2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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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산에 오르는 자
시편 24:1-10
24편은 예배를 위하여 성전에 들어가는 성도들이 부른 찬송이며 내용은 영광의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예배 인도자와 회중이 교창(交唱, Antiphona)식으로 부를 수 있는 노래로서 두 무리로 나뉘어 한 절 한 절 교대로 부르는 방식입니다. 나의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를  알고 선포하며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창조한 모든 것의 주인이시며 다스리시는 분임을 선포합니다. 금값이 있고 은값이 있고, 연탄 값이 있으나 그 값은 사람들이 그것을 캐내서 제품화 하는 노력과 비용이 드는 것이지 본래의 값은 아닙니다 하늘과 땅과 거기 충만한 것들을  창조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최고의 행위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예배자는 먼저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선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있는 귀한  것도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모든 모든 것을 드려 헌신하며 예배해야 합니다. 성전은 지극히 거룩한 곳이고 일상적인 장소로부터 구별된 곳이었기 때문에, 출입이 엄격하게 통제 되었습니다. 아무나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격이 있는 자가 예배의 자리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예배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는 것이기 때문에 그를 향한 경외심과 두려움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예배하기 위해 부지런히 여호와의 산에 올라야 합니다. 주일마다 오르고 새벽마다 그분께 올라 가야합니다.

하나님의 전에 오르는 자가는 어떠하여야 하는가?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4절) 4가지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깨끗한 손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바른 행실을 가지고 나와야 합니다. 둘째로  사람들은 겉모습만 보지만 하나님은  마음을 보십니다. 자신이 잠자는 방은 늘 청소를 하면서 자신의 마음은 청소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셋째로 자신의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않아야 됩니다. 어리석은 욕심을 가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넷째로 하나님께 나와서 드리는 기도나 찬양은 일종의 맹세와 같은 것입니다. ‘아멘’으로 응답하였던 것들에 대하여 예배 후에도 잊지 말고 실천해야 합니다. 일주일의 생활은 제멋대로 살고, 예배만 참석하면 모든 것이 다 용서받는 것은 아닙니다. 

 “여호와를 찾는 족속” “야곱의 하나님” “얼굴을 구하는 자”(6절)야곱이 브니엘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였던 것처럼, 예배자는 하나님을 간절히 구하는 바로 그 사람입니다. 한 때 예배당을 개방하지 못하고 모든 예배가 온라인으로 전환해야 하는 때도 있었습니다. 그때에 나의 마음이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하나님의 얼굴을 간절히 구하고 있는지 우리는 항상 점검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드리는 예배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법궤가 예루살렘에 도착하니 그 앞에서 모든 문이 열립니다. 영광의 왕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그 안에 들어가십니다. 그 왕은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이십니다.(8.10절) 부활하시고 승천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영광의 왕이십니다. 그 주님이 우리의 예배를 받으십니다. 


내 영혼을 위한 수련회 
산을 아는 사람들은 산을 정복했다는 말을 쓰지 않는다고 한다. 히말라야의 8,000미터가 넘는 고봉들은 인간의 한계를 넘는 신들의 영역이라고들 말한다. 고봉의 정상에 내가 오르게 되는 것은 산이 나를 선택해서 받아 주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나의 지난날을 보면 작은 성취에도 도취되어 있던 때가 많았다. 다시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과 함께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를 사모한다. 오르고 또 올라서 더 높은 봉우리에 이르기를  노력해야 한다. 주님께서 길을 열어 주실 것이다. 7월로 접어들고 있다. 여호와께 가까이 가기 위해 우리도 찬찬히 등산 준비를 하자. 나를 위한 수련회를 계획하자 더 높은 성산에 오르는 감격을 누려보자.
-오늘아침-   [유튜브 [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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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에스더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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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에스더8:1-17 폭풍의 밤이 지나가고 하만은 모르드개를 매달려던 나무에 달립니다. 그러나 아직도 127도의 바사 전국에 왕의 도장이 찍힌 유대인들 다 죽이고 재산을 몰수라는 왕명은 유효합니다. 왕정 시대에 왕이 내린 결정을 거두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아직도 유대인을 미워하는 자들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그 날에‘(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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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성이 을씨년스럽다  에스더3:1-15

주기도문기도운동13642022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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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왕후가 되다 에스더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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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왕후를 찾다  에스라2:1-11

주기도문기도운동8172022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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