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감사하며 전하리이다 시편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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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며 전하리이다
시편9편
 다윗이 감사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를 힘들게 하던 원수는 도망가며 넘어졌습니다.(3절) 의롭게 재판하셔서 다윗의 억울함을 풀어 주셨습니다.(4절) 이방을 책망하시고 악인의 이름을 영원히 지우셨습니다.(5절) 그래서 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다윗이 한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원수를 도망하게 하셨고 하나님이 재판하셨으며, 악인의 이름을 영원히 지우셨습니다. 악인은 다시 살아날 수 없습니다. 악인의 이름을 영원히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지우셨습니다. 원수는 영원한 멸망을 당했습니다. 원수가 영원히 사라졌기에 더 이상 괴롭힘을 당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영원히 계속될 수 있습니다 “감사하오며”(1절) 미완료형으로 되어 있는 것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감사하겠다는 의미입니다. .  

 ‘전심’은  마음과 영혼과 온 힘을 다 하는 겁니다. 많은 것을 가졌을지라도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입니다. 찬송하는 것도 예배 하는 것도 감사가 기본입니다. 감사를 받기는 참 쉽습니다.  “아니야 내가 고맙지, 내가 감사하지” 이런 말로 감사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신앙의 측정을 뭘로 할 수 있을까요?  감사지수가 떨어지면 신앙이 떨어진 겁니다. 감사지수가 올라가면 신앙이 올라가는 겁니다.  감사가 풍성하면 신앙도 풍성한 겁니다.  내가 겪는 상황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불평하지 아니하고 하나님 앞에 감사하면 하나님께서 그 환경을 바꿔 주십니다. 성도의 기도는 하늘로 올라가는 향연과 같다고 했는데(계8장) 감사의 향기는 하늘로 올라가 하나님의 보호자를 진동 시킵니다.  감사로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이 기뻐 받으십니다.  감사로 드리는 기도가 응답이 됩니다. 우리가 하루 종일 무릎 꿇고 기도할 수 없고 하루 종일 주님을 예배할 수는 없으나 현장에서 주님께 감사하며 살아갈 때 그 삶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다윗이 삶은  파란만장 했습니다. 기라성 같은 형들이 일곱이 있었으나 다윗은 그 집에서 조차 부르는 이름도 없었습니다. 밥만 먹으면 소리 없이 나가서 저 들로 나가서 양 몇 마리와 하루 종일 지내다가 집으로 돌아오면 돌아와도 찾는 사람이 없습니다.  사무엘 선지자가 이세의 아들중 한 명을 선택해서 기름을 이름을 부르라고 명을 받고 왔을 때도  정작 다윗은 그 자리에 끼지도 못했습니다.  외면을 당하고 그는 운동장에서 뛸 수 있는 자격도 안 주었습니다.  다윗은 그들을 한 번도 이긴 적이 없습니다. 그는 늘 쫓겨 다녔고 패배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왕이 되었을 때 적에 대해서는 한 번도 진 적이 없었습니다.(삼하 8장 6-7절)  다윗의 때에 가장 넓은 국토를 가지는 통일왕국의 왕이 되었습니다. 이 땅에는 이해하지 못할 많은 일이 일어납니다. 혼란스러운 일들속에서도 하나님이 여전히 세상의 주관자이시라는 진리를 잊지 말아야함니다. 악한 자들은 자신들이 파놓은 웅덩이에 빠지고 함정에 걸릴 것이지만  하나님은 백성을 건지시며 보호하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며 끝까지 돌보십니다. 어느 시인은 말하기를 ‘버림받은 사람보다 잊혀진 사람이 더 불쌍하다’고 하였는데 하나님의 사람을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감사로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고 감사로 내게 행하신 하나님의 일을 이 땅에 선포하여 하나님의 풍성하심을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드러내시기를 바랍니다. 
신석장로교회 박근상 목사 
꼭! 유튜브 [박근상매일성경]에서 자세히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난쟁이 똥자루?
키가 작아 난쟁이 똥자루라는 별명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 어려서부터 키가 작아서 항상 주눅 들어서 자랐다. ‘나는 키 작은 난쟁이 똥자루’ 커서도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직장생활을 해도 사업을 해도 잘 안되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 집에 놀러 가서 밥을 먹고 이야기를 하는데 친구 어머니 말씀하시기를 ‘자네는  웃음이 100만 불짜리야!’ 칭찬하는 어머니 말씀을 듣고 집에 와서 거울을 보니 키나 얼굴이 백만 불은커녕, 만 불도 안 되더란다. 하지만 그 생각을 하고 웃어보니 100만 불짜리 같았다. ‘아! 그렇구나 내가 잘하는 것이 웃는 것을 잘 하는구나’ 그래서 그 다음부터 웃는 것을 강의하면서 다녔다고 한다.  그래서 웃음치료사가 되고 지금은 돈을 잘 버는 유명한 강사가 됐다. 책도 내고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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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복 있는 사람인가 시편1:1-6  시편은 “복 있는 사람은...”으로 시작됩니다. 원문의 느낌은 '오, 얼마나 행복한가!'입니다. 성경은 무엇을 가져야 복이 있다. 무엇을 알아야 복이 있다. 어떻게 살아야 복이 있다. 어떤 걸 갖추어야 복이 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복 있는 자라고 말합니다. 복은 내가 추구하고 노력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복이 

주기도문기도운동12752021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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