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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기도하고 기다립니다 시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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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기도하고 기다립니다
시5편 
다윗은 자신의 신변 보호가 중요해진 때에 성소에서 밤을 지새우고 아침에 하나님께 드릴 희생제를 준비하고 기도합니다.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기도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절)  아침은 히브리어로 ‘보케르’인데 동틀 무렵 동쪽에서 태양이 떠오르기 직전을을 의미합니다. 다윗은 '아침'이라는 단어를 두 번 사용합니다.  새날이 밝아올 때마다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필요합니다. 스펄전 목사님은 기도는 “그날의 생활을 여는 열쇠요 그날의 생활을 닫는 자물쇠” 하였습니다. 기도로 아침을 여는 사람의 문은 복된 문이 됩니다. 기도로 저녁을 잠그는 사람의 문은 안전할 것입니다. 어떤 것도 시작되지 않는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미지수로 시작되는 하루이기에 아침에 드리는 기도는 그만큼 간절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응답이 있습니다. 

 가장 맑은 정신으로 정확하게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아침기도입니다.  어떤 것도 때 묻지 않은 맑은 정신과 육체적으로도 모든 것이 충분한 시간입니다  주님도 이런 시간에 기도하셨습니다. 시편은 특히 아침의 기도에 대하여 중요하게 여깁니다.  119편 147절에 “내가 새벽에 전에서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59편 16절에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이다” 88편 13절에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 앞에 달하리이다” 하나님은 아침에 들으시고 도우시며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기대와 확신을 가지고 매일 아침에 깨어 주님께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겉과 속이 같아야 합니다.  오히려 깊이 들어갈수록 더 좋은 것으로 차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악이 주와 함께 유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4절) 오만한 자는 주앞에 서지 못 합니다.(5절) 거짓 된 자를 망하게하십니다. 주님은 죄악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심중에 악한 것을 도모하는 사람, 아첨하는 혀를 숨기고 있는 사람,  꾀를 꾸미는 사람,  이런 사람을 본받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것을 미워하십니다.(5.6절)  예레미아 선지자는 말하기를 입에는 평화를 말하나 마음에는 화살을 품고 있다고 했습니다.(렘9:8)  성도를 위하는 척, 평화를 말하는 척, 교회를 위하는 척, 하나님의 뜻을 앞세우는 것 같지만 속에는 무서운 비수와  쇠갈고리를 숨기고 있습니다.  조금만 파헤쳐도 구더기가 나오고 썩은 냄새가 납니다.  

 우리를 모든 대적과 위험에서 지켜 주시고 무사하게 해 주시는 것은 은혜의 방패 때문입니다.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과 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 하시이다”(12절) 은혜의 방패는  그 어떤 것도 뚫을 수가 없습니다.  어떤 적도 안전하게 지켜 줍니다. 싸구려 은혜야 말로 교회의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싸구려 은혜가 뭡니까? 마치 보따리 장수처럼 시장에서 값싸게 팔리는 물건처럼 인간의 정신에 위안을 주고 책임지지 못할 말을 난발하고 그리고 한계를 숨기고 보물창고를 무진장 가지고 있는 것처럼  헛된 약속을 남발하는 것이 값싼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은혜입니다.(롬8:38-39절) 이 은혜로 이깁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가 없습니다. 여호수아와 같이 강하고 담대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아침에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 앞에서 기도하고 그리고 하나님께서 펼쳐 주시는 하루하루의 놀라운 복을 경험하십시오. 우리는 내일을 알 수 없으나 내일 일을 아시는 하나님께 맡기도 하루를 시작함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신석장로교회 박근상 목사 
유튜브 [박근상매일성경]에 들어오셔서 자세히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맑은 시간 
 하나님은 첫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신다. 첫 것은 우선순위를 의미이다. 절 주지를 하다가 예수를 믿은 분이 계신데 새벽에 만나면 입을 다물고 예배당에 들어와서 비로소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 왔습니다.' 하며 첫 입술을 여는 것을 보았다. 첫 시간은 맑음은 시간이다. 밤에 안식하고 몸과 마음이 새롭게 되었다. 쉼을 통하여 정신과 영이 맑아진 상태로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의 음성을 더 분명히 들을 수 있다. 낮이나 저녁과 비교하여 볼 때에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아침은 집중도가 높다.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도 대부분 아침형이다. 어쩔 수 없는 분들은 새벽이 아니더라도 가장 좋은 시간에 하나님 만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아침에 영적으로 무장되면 그 날은 실패하는 시간이 많이 줄어든다. 아침에 말씀을 받아 마음에 새기고 시작하면 영적으로 무장된 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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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기도운동12752021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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