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가부장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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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요즘 시대를 가모장시대라고 한다. 예전에는 가부장시대였으나 이제는 가모장 시대가 되었다고 한다. (아마 5년 전 부터  매스컴에서  쓰는 것 같다.) 그만큼 여자 중에는 큰 소리 치는 사람들이  늘었다는 이야기다.  대개 남자가 50세가 넘으면 여성홀몬이 남성 홀몬보다 많이 지면서 남자는 가정에서  조용해지고  여자는 목소리가 커진다고 한다. 그래서 아내 중에는 '남자가 조신하게  살림잘해야지'  '어디 남자가 아침부터 인상을 쓰고 그래!'  "남자 목소리가 담장을 넘으면 패가망신하는 거 몰라?" "조신하게 살림 잘하는 남자가 최고지." 라고 남편에게  말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지난 2015년에는 여성가구주가 28.4% 되었고, 경제적 주도권을 쥔 여성이 늘면서 요즘은 자연스럽게 남녀역할이 변하는 추세라고 한다.
그래서  자발적으로 가사를 전담하고 애를 잘 보는 '뉴마초맨'도 많아 졌다고  한다. 이 땅의 딸들이 아버지 혹은 남편에게 듣던 호통을 이젠 아들들이 어머니와 그의 아내에게서 듣게 된다고 한다. '돈은 내가 벌게!' '당신은  살림이나 잘해' 라는 여자들이 더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여자들이 대놓고 '조신하게 살림하는 남자'를 요구하는 근거는 경제력이  커진 까닭이다. 1995년에는 여성 가구주의 비율이 16.6%였다. 그러나 세월이 갈수록 여성 가구주의 비율은 날로 늘어나고 있다. 한국은 남녀 역할이 가장 빠르게 변하는 국가 중 하나다. 교육 지상주의 사회에서 고학력 전문직 여성들이 늘었고, 젊은 여성들이 경제권을 갖자 가정과 사회도 변하기 시작했다. 어느 학자는 그 이유를 "남성은 서열과 위계에 민감하고, 여성은 공감과 유대에 민감하다. 전자는 잘 짜인 조직에 더 적합하고 후자는 유연한 네트워크에 더 잘 맞는다"고 분석했다.
또한 여성이 주도권을 잡을 수밖에 없는 이유 중 한가지는 여성의 뛰어난 '사회적 능력' 때문이다. 인간관계에서 타인을 이해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사회적 능력이  여자가 남자보다 뛰이난 덕분에 경제적 주권이 없는 여성에게도 가모장은 성립한다. 
또한 연상부인과 결혼이 늘어난 것도 가모장시대 의 도래를 가져온 이유 중  중요한  이유다.  2014년 결혼한 초혼 부부 중 여성 연상(15.8%) 비율이 처음으로 동갑내기 부부 비율을 앞질렀다. 남성 연상 부부 비율은 오히려 줄었다. 나이 차에서 오는 연륜과 경제적 우세도 무시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네 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최모씨는 "경력, 저축, 월급 등 모든 게 나보다 적은 남편을 대신해 결혼을 준비하다 보니 자연스레 집안의 주도권을 내가 갖게 됐다. 두 사람 수입도 내가 다 관리한다"고 하였다. 남자가 "결혼하면 회사 그만두고 집에서 아이 키우며 살림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업무 평가도 높고, 승부욕도 강한 여자가 '가장'을 맡기로 한  경우가 많다. 가모장을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남성들도 늘고 있다. 아내와 자식 양육을 책임지는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다. 뉴스위크는 이런 남성들을 '뉴마초맨'이라고 소개했다. 가모장 사회에 걸맞은 새로운 마초맨들은 가정생활에 더 적극적이다. 한국 사회에서는 가사를 전담하는 남성이 15만6000명이 넘어 가고 있고, 여성이 대학 진학과 각종 고시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는데도 원인이  있다. 확실히 '가모장(家母長) 시대'가 시작된 것은 사실이다.
가모장시대이건 가부장시대이건 중요한 것은 가정을 창조하신 창조주를 기쁘게 하는 것이다. 창조주의  목적을 이루는 것이다. 가정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예수님을 닮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정을 성경대로 운영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하자!

주여! 언제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을  갖추길 바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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