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내 잠이 달았더라 예레미야31:21-30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내 잠이 달았더라
예레미야31:21-30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생각하지도 못했던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에 가 있는 백성들에게 전에 포로로 끌려갈 때에 지나갔던 길을 잘 기억해 두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을 분명하게 알 수 있도록 길목마다 거리마다 안내판을 세우고, 그것들을 머리에 새겨두라고 하십니다. 다시 돌아갈 것을 믿고 기대하라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가는 길이 바른가 하는 것을 점검해야 합니다.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가면 여유가 있고 감상도 하고 마음이 편합니다. 순례길의 결론을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패역한 딸이라고 합니다.(22절)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제멋대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처녀 이스라엘”(21절)이라고 부릅니다. 예전의 때처럼 회복하겠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대항하던 여인이 한집의 여주인이 되고 남편의 사랑을 받는 새롭게 인생을 출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방황이 끝나고 회복됩니다. 부끄러움을 씻어주시고 순결한 처녀와 같이 새롭게 하십니다.  

예레미야가 잠에서 깨어 일어나 "내 잠이 달았더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어침이 일어나니 거뜬합니다, 우리가 잠에서 깰 때마다 예레미야와 같이 "내 잠이 잘았더라"는 이 고백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의사이 말을 빌리면 "쾌식 쾌변 쾌면"이 건강의 비결이라고 합니다. 예레미야에게는 단잠이란 사치였을 수도 있었습니다. 화가들이 그려 놓은 예레미아는 피곤한 모습입다. 늘 목놓아 울고 싶은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회복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듣고 잠이 들었는데 깨어 일어나  외치기를 "내 잠이 달았더라"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비전을 품고 사는 사람은 모든 것을 맡기도 잠이 듭니다. 저는 어젯밤 꿈에 성도들이 마스크를 다 벗고 교회를 가득 메우고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현실로 착각할 정도로 기뻣습니다. 그리고 단잠을 잣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소망을 주실 때 우리는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잠을 달게 잘 수 있습니다."  

 예전에 잘되면  내 탓이고 안되면 남 탓이라고 합니다. 그런 일을 제일 잘하는 자들이 점쟁이 무당입니다. 조상의 죄가 내게 전수되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은 우상의 가정에서 태어났고 그도 그 일을 하였습니다. 그가 자식을 낳았다면 그 일을 전수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예수 안에 있으면 새 피조물이며 우리도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습니다. 조상들이 신 포도를 먹어서 자식들의 이가 신 것을 먹는다고 푸념하지 마세요. 부모에게 임한 저주가 자녀에게 이유 없이 물려진다는 이상한 이론들이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낮에는 해를 주셔서 빛을 내게 하고 밤에는 달과 별들을 주셔서 빛을 내도록 정해 놓으셨습니다. 바다도 물결이 춤을 추며, 철썩이게 하신 )  만물이 하나님의 규칙안에서 존재합니다.(35.36절) 만일 이 법칙이 만일 깨어진다면 하나님의 언약도 깨어질 것입니다. “이 법도가 내 앞에서 폐할진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이런 자연 질서가 지속되는 한 이스라엘도 언제까지나 나라로서 존속할 것이다.”(현대인의 성경) 오늘 해가 동쪽에서 떳는가?  그럼 우리 또한 하나님의 주권안에서 있습니다. 우주를 측량할 수 없습니다. 우주가 얼마나 큰가요? 땅의 기초가 얼마나 깊을까요?(37절)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사랑하는 내 마음도 그들이 다 헤아리지 못할 수가 없이 깊고 높고 넓습니다.  
신석장로교회 박근상 목사
유튜브[박근상목사매일성경]에서 더 자세히 들으실 수 있습니다.  



나는 밥하러 간다
이제 막 운전을 배운 어느 가정주부가 뒤 창문에다가 ????초보운전????이라 써 붙이고 시내로 나갔다. 그런데, 운전 중에 실수를 하게 되자, 사방에서 험악한 말로 쏘아댔다. 어떤 이는 ????아줌마가 뭐 하러 차를 몰고 나와요! 집에서 밥이나 할 것이지????라고 소리치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이 아줌마는 그런 험한 말을 듣고서도 아무 대꾸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집에 들어와서는 ????초보운전???? 딱지를 떼버리고 ????나는 밥하러 간다.????라고 크게 써 붙였다. 그리고  당당하게 운전했다. 그 후, 이 아줌마가 실수를 해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었다. 사람들은 ????나는 밥하러 간다.????라고 써 붙인 글을 보고서는 빙긋이 웃고 지나갔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안 믿는 척하니까, 마귀가 시비를 걸면서 넘어뜨리려고 자꾸 시비를 거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분명히 하고 아주 당당하게 살아야 한다
-오늘 아침-
목록으로
오늘 1 / 전체 1241
no.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공지

천년동안 천년같이 계20

주기도문기도운동6422024년 12월 19일
공지

스마일전도지영상(영어)

주기도문기도운동124892024년 9월 21일
공지

스마일전도지홍보

주기도문기도운동124752024년 9월 21일
공지

주기도십자가영성핵심강의

주기도문기도운동172892024년 8월 11일
공지

91차교육선강의자료1

주기도문기도운동186942024년 8월 5일
공지

엘리자베스여왕장례식주기도

주기도문기도운동193332024년 7월 25일
공지

주기도문 아바타

주기도문기도운동190782024년 7월 25일
공지

24년 칼귀츨라프선교대회

주기도문기도운동190592024년 7월 24일
142

여기에 머물면 너를 세우리라  예레미아42:1-22

주기도문기도운동9732020년 10월 8일
141

비극적인 결말 추잡한 역사 예레미아40장 13-41장 10절

주기도문기도운동9642020년 10월 6일
139

선지자 고난의 땅에 남다 예레미야40장1-12

주기도문기도운동9402020년 10월 5일
138

사람을 더 두려워한 시드기아  예레미야 38:20-28절

주기도문기도운동9802020년 10월 1일
137

끝까지 말씀을 거부한 왕  예레미야 38:14-19 

주기도문기도운동9542020년 9월 30일
136

용기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 예레미아38:1-13 

주기도문기도운동8052020년 9월 30일
135

지금 그들이 다 어디 있습니까? 예레미아37:1-21

주기도문기도운동8742020년 9월 30일
134

말씀을 버린 자의 말로(末路) 예레미야 36:27-31

주기도문기도운동10562020년 9월 26일
133

그래도 전해야 합니다 예레미야 36:11-26

주기도문기도운동15442020년 9월 25일
132

기록하라 낭독하라 예레미아36:1-10

주기도문기도운동9692020년 9월 24일
131

신앙은 보수적이어야 합니다 예레미아35:1-11

주기도문기도운동8872020년 9월 22일
130

그들을 자유롭게 하라 예레미아34:1-22

주기도문기도운동9262020년 9월 21일
129

아침이 오듯 그러하리라 예레미아33:14-26

주기도문기도운동9162020년 9월 19일
128

하나님의 비밀-고난과 회복 예레미아33:1-13

주기도문기도운동9212020년 9월 18일
127

약속한 복을 부어 주리라 예레미아32:36-44

주기도문기도운동8662020년 9월 17일
126

궁금하면 기도로 물으라 예레미야32:16-35

주기도문기도운동8552020년 9월 16일
125

나는 오늘 희망을 샀습니다 예레미아32:1-15

주기도문기도운동8142020년 9월 15일
124

나는 오늘 희망을 샀습니다 예레미아32:1-15

주기도문기도운동7992020년 9월 15일
123

내 잠이 달았더라 예레미야31:21-30

주기도문기도운동8662020년 9월 14일
122

책망한 할 때마다 측은한 생각이 더 들더라 예레미아31:1-20

주기도문기도운동11302020년 9월 12일
 
 































이용약관    l    개인정보취급방침    l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화  010-6870-4685  ㅣ   [후원계좌] 신한은행 110-473-144-516  김석원                    Copyright(c) 2016  국제 기도 공동체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