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표적이다 마12장
- 주기도문기도운동
- C 2월 11일 오전 09:43
- e 9
이것이 표적이다
마태복음12:38-50
바리새인들과 서기관이 예수님에게 와서 다른 표적은 보여 달라는 어이없는 주문을 합니다. 그토록 많은 표적을 보고도 또 표적을 구하는 것은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표적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보여 주시기한 하나님의 싸인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기적속에서 살아가고 있기에 사건을 통하여 주님이 누구인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악하고 믿음이 없는 세대는 표적을 구하지만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3일을 지낸 것처럼 땅속에서 밤낮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38-39절) 악한 세대에게 보여줄 표적은 십자가뿐입니다. 십자가만이 최대의 기적이고 표적입니다. 예수를 믿을 수 있는 유일한 표적 십자가이며 믿음으로 십자가를 바라보면 믿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준이 되어서 세상은 구원도 받고 심판도 받게 됩니다.
지금 그들 앞에는 요나보다 더 큰 주님이 앞에 계십니다. 망할 니느웨 사람들도 요나의 메시지만 듣고도 회개하였습니다. 지금 요나보다 더 크신 분이 말씀을 증거하시고 수많은 기적을 행하셨는데 더 큰 기적을 구하고 있으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이방인인 스바의 여왕도 솔로몬에게 진리를 듣고자 왔는데 지금 유대인들은 주님으로부터 직접 듣고도 믿지 않았습니다. 하늘의 보좌를 버리고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를 보여 달라던 제자에게 '나는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라고 하셨습니다.앞으로 예수님이 보여 주실 것이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악한 세대에 대하여 비유로 말씀하십니다.(43-45) 한 사람에게 들어가 있다가 쫓겨난 귀신이 있을 곳을 찾아 다니다가 여의치 않자 예전에 있던 곳으로 가 보니 마침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 있었습니다. 새 주인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예전 보다 더 센 귀신 일곱을 데리고 그에게로 들어 가서 그 집을 장악하니 상태는 예전보다 더 나빠졌습니다.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매일 쓸고 닦고 자기의 집이 얼마나 깨끗한지를 자랑하였습니다. 주님이 보시는 것을 그가 얼마나 깨끗한가 하는 것보다 그 집 주인이 누구인가를 하는 것입니다. 매일 청소기만 돌리다가 세월을 보낸다면 뭐하는가? 주님을 모시고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종교는 날마다 깨끗이 치우는 곳이라면 복음을 은혜로 채우는 것이다. 세상의 혈통과 무관한 가족이 바로 교회입니다. 교회는 친목 단체가 아니라 주님의 피를 나눈 영적인 가족공동체입니다. 말씀을 듣기를 좋아하고 말씀대로 사는 자가 진정한 가족입니다. 세상을 사는데 인맥, 혈연, 학연이 도움이 되지만 영적인 공동체는 세상과 다른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때로는 이 영적인 관계를 이해 못하는 육신의 형제까지도 미쳤다는 소리를 합니다. 교회는 이익단체가 아닙니다. 교회 공동회의는 주주총회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인 예수 가족입니다.
기억의 장치가 예배이다
모압 평지에 진을 치고 반복해서 들려주신 말씀이 “그 땅에 들어가거든 은혜를 잊지 말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한다. 반복하여 기억하는 장치가 예배이다. 바쁘게 살다 보면 기억해야 가족의 기념일도 놓치기 일쑤이다. 그래서 그런 날들을 빨간 글씨로 표시한다. 그 빨간 글씨가 바로 주일이다. 내 삶의 사이 사이에 기억의 장치가 예배이다.
-오늘아침- 유튜브방송 [박근상매일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