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으는말 살리는말 마12장
- 주기도문기도운동
- C 2월 10일 오전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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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으는 말, 살리는 말
마태복음12:22-37
예수님께서 귀신에 사로 잡혀서 말을 하지 못하고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을 고쳐 주시니 사람들이 놀라며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라고 자기들끼리 말하였습니다.(23절) 그런데 똑같은 일을 보고도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귀신이 왕 바알세불의 힘을 빌어서 귀신을 내어 쫓아냈다고 모함합니다.(24절) 더 강한 귀신의 힘을 빌어서 귀신을 내어 쫓는 주술(呪術) 행위를 했다는 겁니다. 사람들이 이들의 말을 믿는다면 예수님이 하시는 일의 진정성은 사라지고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바리새인의 이 발언에는 예수님의 사역 전체, 하나님 나라 운동 전체를 무산시키려는 무서운 비수가 숨겨져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행하시는 일을 보고 마귀의 일임이 틀림없다고 선동하는 것은 용서 받을 수 없는 성령을 모독하는 죄라고 하십니다.(31절) 예수님을 무당으로 몰아가며 예수님을 향하여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찬물을 끼얹은 것입니다. 그들이 성령의 역사를 사단의 역사로 매도하고 있는 이유는 자신들의 지금까지 누리고 있는 종교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의 악한 의도를 이미 아시고 사탄의 나라도 자기들끼리 싸우고 쫓아내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는 않는다고 하십니다.(25-26절) 강한 자 즉 주인을 결박하고서야 그 집의 물건을 가지고 나올 수 있듯이 예수께서 이미 사탄을 결박하셨기 때문에 귀신으로부터 사람을 구원하실 수 있다고 하십니다.(29절) 귀신은 인간보다는 힘이 강하지만 주님보다는 약하기에 주님안에 있는 자를 악한 영이 손대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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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하시는 일을 장려(獎勵)하고 환대(歡待)하고 환호(歡呼)하고 인정(認定)하는 사람이 하나님이 사람입니다. 그 일을 무엇으로 하는가? 말로써 하는 것입니다. 함께 일하지 않는 자는 예수님을 반대하는 자요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흩어 놓는 자라고 하셨습니다.(30절) 어디를 가든지 사람들의 마음을 모으고 그들을 주님께서 인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성령의 사람이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어느 쪽인지, 분간할 수 없는 사람,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고 눈치를 보고 있는 사람은 주님 편이 아닙니다. 주님은 "나와 함께 하며 나와 함께 모으자'고 하십니다. 말 한마디가 사람을 흩어 놓기도 하고 사람을 모으게 합니다. 독사는 속에 독을 품고 있다가 대상이 나타나면 독을 쏘아댑니다. 속에 영적인 생명이 있고 선한 것을 품은 사람은 살리는 말을 하고 예수님께로 사람을 모으는 말을 합니다. 말로 구원을 얻기도 하지만 말로 성령을 모독하는 죄를 짓기도합니다. 하나님 앞에 설 때 무익한 말에 대하여 심문을 받을 것입니다. 언어로 풍성한 은혜가 흐르게 하는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인생관
호텔이나 크루즈는 전망에 따라 값이 달라진다. 객실에서 창 밖을 내다볼 때 바다가 잘 보이느냐 산이 잘 보이느냐에 차이가 난다. 인생도 그렇다. 조지 오웰은 천재적인 머리를 가졌으나 그의 창은 너무 어두어 우울증과 폐결핵으로 젊은 나이에 인생을 마감했다. 엘리너 루스벨트는 어릴 때 고아가 되었으나 미국의 역대 대통령 부인들 가운데 가장 호감 가는 여성으로 손꼽힌다. 벌은 물을 마셔서 꿀을 만들고 뱀은 물을 마셔서 독을 만든다. 어떤 창으로 나를 보고 세상을 보느냐에 따라 인생의 가치가 달라지다. 창을 열면 어떤 곳이 보이나요?
-오늘아침- 유튜브방송 [박근상매일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