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정신을차리라 살전5장
- 주기도문기도운동
- C 8월 24일 오전 07:20
- e 154
깨어 정신을 차리라
데살로니가전서5:1-11
예수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죽은 자의 부활과 주님의 재림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합니다.(4:13) 성령의 감동으로 성경을 기록했던 사도 바울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사도였을지라도 때와 기한에 대해서 언급할 수 없었던 이유는 오직 하나님만이 그때를 아시기 때문입니다.(1절) 도둑이 장소와 기한을 미리 알려준다면 누가 도둑질을 당하겠습니까? 우리에게 말씀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깨어 있는 자에게는 결코 도둑이 몰래 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땅에 임하실 때 분명한 징조를 보여주신다고 했습니다. 자꾸 번개가 번쩍이고 천둥이 치면 비가 올 때가 가까운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 세상에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대로 있지 않느냐, 무슨 세상의 종말이 오겠느냐라고 하지만 그러나 어느 날 하늘이 휴지조각처럼 말려버리고 눈으로 보는 모든 것들이 하루아침에 녹아버리고 사라져버리는 엄청난 일을 반드시 겪게 될 것입니다.(벧후3장)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고 합니다.(3절) 그러나 임신하고 나면 출산을 준비합니다. 왜냐하면 반드시 진통이 있을 것이며 출산으로 이어질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깨어 있는 하나님의 사람에게 하는 사람에게는 주님의 재림이 결코 갑자기 닥치지 않을 겁니다.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영적으로 깊은 잠에 빠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밤의 사람이 아니라 우리는 낮의 사람입니다.(5, 6, 7, 8절) 지금 세상은 밤낮이 없습니다. 밤에만 이루어지는 일들이 대낮에도 벌어집니다. 어둠이 우리를 삼키지 못하도록 빛의 갑옷을 입고 있어야 합니다. 술이 취해서 전신주를 의지해서 앉아 있는 사람들을 털어가는 범죄가 있습니다.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신경을 붙이고..”(8절) 호심경은 가슴을 보호해주는 보호대입니다. “구원의 소망의 투구”는 머리를 보호해 주는 것입니다. 마지막 종말의 나를 무장하게 하는 세 가지는 믿음과 사랑과 소망입니다.
이제는 구원의 확신을 가지는 것, 이제 죽어도 천국 간다고 큰소리 치는 차원이 아닙니다. 어떤 상황에 있든지, 어떤 고난에 있든지 무슨 일을 당하든지 흔들리지 아니하고, 그리스도의 날에 주님이 나를 구원하실 것을 믿고 주님을 사랑하며 그 소망을 잃지 않고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재림과 종말을 얘기하면 두려워합니다. 어떤 설교자는 요한계시록을 겁주는 책으로 악용합니다. 요한 당시에 핍박속에서 생존하깅 뉘하여 소망을 가지라고 교회의 궁극적인 승리를 기록한 책이 요한계시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재림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왜하하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심판이 아니라 구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9절)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기에 우리가 이 땅에 살아 있을 때도 함께하시고 믿다가 죽어도 천국에서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살게 하십니다.(10절) 함께 이 길을 걷는 자들이 피차 돕고 세워주며 더 잘 걸어갈 수가 있기를 바랍 니다.
간절함
한 남자가 간절하게 기도하자 천사가 나타나서 물었다. "네 소원이 무엇이냐?" 남자는 기쁜 마음으로 소원을 나열했다. "네, 전원주택도 하나 주시고요. 100억이 들어 있는 통장도 하나 주시고, 또 예쁜 여자와 결혼하게 해주고... 이것도 해주고 저것도......" 다 듣고 메모를 끝낸 천사가 말했다. "이제까지 설문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대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무엇인가?
-오늘아침- 유튜브방송 [박근상매일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