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은혜로살고있는인생 왕하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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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 살고 있는 인생
열왕기하13:13-25
한 시대를 끌고 가던 종인데도 죽을 병에 들 수 있고 죽을 수도 있습니다. 엘리야는 불수레와 불병거를 타고 하늘로 갔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부르시는 방법은 다릅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다가 데려가시면 하나님 앞에 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북이스라엘의 왕인 요아스는 선지자가 병들어서 죽어간다는 말을 듣고 찾아옵니다. 눈물을 흘리며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라고 부릅니다.14절) 요아스가 슬퍼한 것은 더 이상 도움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데 끊어지기 때문에 답답한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부를 때에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불러야 하는데 필요하기 때문에 부르는 것입니다.  

북 이스라엘은 아람 공격에 대한 공포에 지금 빠져 있습니다. 이럴 때 선지자가 있어야 하는데 죽 어가고 있습니다. 요아스는 자신이 왕이지만 엘리사가 없는 나라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요아스의 말은 선지자의 기도가 마병과 병거의 힘보다 더 크다고 합니다. 엘리사는 죽을 때가 되었는데 자신의 해야할 일을 다하고 하고자 합니다. 엘리사가 왕에게 활과 화살을 가져오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화살을 잡으라고 하니 손으로 화살을 잡습니다. 엘리사가 자기 손으로 왕의 손 위에 얹고 말합니다. 말합니다.(15절) 동쪽 창을 열고 활을 쏘라고 합니다.(17절) 요아스가 활을 쏘니  이 화살은 “여호와의 구원을 위한 화살이니 왕이 아람 사람을 멸절하도록 아벡에서 치라고 합니다.(17절)  

동쪽 문으로 무슨 적이 보이는 것도 아닙니다. 죽어가고 있는 이 엘리사가 뜬금없이 하고 있는 말입니다. 얼마든지  저 노인이 노망했나 죽을 때가 되니까 이제 헛소리까지 하는구나.... 순종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요아스가 그 말에 순종합니다. 요아스가 쏜 그 화살이 이스라엘을 건지는 것이 아니라 선지자의 말에 순종한 것이 이스라엘을 건지는 화살이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 속에서 이 선지자가 하는 말에 요아스는 그대로 순종합니다. 요아스는 그 말에 그대로 순종하여 승리를 보장받게 됩니다.

그리고 엘리사는 또 한 가지를 왕에게 명하기를 화살을 가지고 땅을 치라고 하니 세 번 치고 멈춥니다.((18.19절) 죽어가는 엘리사가 화를 낸 것을 보면 장말 답답했던 것입니다. 그만 하라고 할 때 까지 쳐야 하지 않는가? 다섯 여섯 번은 치셔야지 어찌 세 번을 치는가? 왕이 세 번만 쳤기 때문에 이기다 만 전쟁이 되고 말 것이라고 합니다.(19절)  엘리사가 왕에게 처음부터 대여섯 번은 치라 이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이기려는 자세를 보고자 한 것입니다. 세 번은 적당한 숫자이지만 충분한 숫자는 아닙니다. 나는 정말 세 번이라도 질 수 있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눈 앞에 보이지도 않는 적을 향하여 동편 창을 열고 허공에 화살을 쏠 수 있겠는가? 더 간절함이 있어야 합니다. 더 열망이 있어야 합니다. 적당히 하는 것이 아니라 절박한 마음을 가지고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해야 합니다. 


선택해야 한다
캠브리지 대학의 교수였던 C.S.루이스는 영에 관한 것, 하늘에 관한 것, 내세에 관한 것은 잘 모르니까 모르는 접어 두자는 입장이었다. 그가 예수님을 만난 다음에  "세상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도덕군자로 대우하는 짓을 버려두지 말자.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은 영생이 없다'(요6:53)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한 사람이 천하에 어디 있었는가? 예수님은 둘 중의 하나다.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원자이든지, 아니면 미친 사람이요 사기꾼이든지 둘 중의 하나다. ”양자택일을 해야 한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세주로 믿든지, 아니면 사기꾼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오늘아침-   유튜브[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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