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십자가 하나님의 사랑 롬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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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하나님의 사랑

로마서5:1-11
 죄수가 십자가에 달려 있는 모습은 눈길을 피하고 싶을 정도로 협오스러웠습니다.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다’’(사53:3). 사람들이 흉하여 얼굴을 가리고 지나갈 수 밖에 없는 광경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교회가 있는 곳마다 복음이 전해진 곳마다 인류애 사랑이 필요한 곳마다 십자가는 있습니다. 지상에서 더 이상 십자가를 볼 수 없다는 복음도 기독교도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십자가 없이는 기독교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십자가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을 이루기 위하여 꼭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겟세마네 동산에 가셨을 때. 자신을 잡으러 오는 원수들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것을 아시고 만일 할 만 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해달라고 구하기도 하셨습니다.(마26:38-39) 십자가에서 죽는 사형 집행의 모습에서는 하나도 아름다운 것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매우 모욕적이고 비인간적인 형벌이기 때문에 로마 시민권을 가진 사람에게는 십자가형을 받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로마 시대에 십자가형에 해당하는 단어 자체가 없었고  라틴어에서 "크룩스”(십자가)는 아주 험한 욕설에 해당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마가 십자가를 자랑으로 여기고 십자가를 전하는 기독교를 조롱하고 무섭게 핍박했다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유대인도 십자가에 달려 죽는 자를 하나님의 저주 아래 놓인 자라고 생각했습니다.(신21:22-23)라고 하였습니다. 전형적인 유대이었던 바울도 십자가에 달린 자를 전하는 것은 저주 받아 죽은 자를 전하는 아주 비정상적인 일이라고 생각하고 본능적으로 반감을 품었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은 메시아라니! 용납할 수도 없고 용서할 수가 없어서 교회를 핍박하는 일에 앞장 선 것입니다.  그러나 초대교회에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이 저주받은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사실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저주받은 죽임은 우리가 받아야할 저주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종교들은 신에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기독교는 오히려 하나님이 스스로. 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십자가는 거리끼는 것이 되지 않습니다. 십자가는·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 을주신 구세주의 영원한 사랑의 증거물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룰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십자가는 지혜로운가, 어리석은가? 십자가는 강한가, 약한가? 우리는 반드시 이 질문에 대답해야만 합니다. 십자가는 이것 아니면 저것이다. 둘 다일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생명을 위해 아들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8절)  남은 삶을 오직 십자가만을 바라보면 자랑하며 전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즐거움을 누리는가
 공자는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라고 말하며 인생의 단계를 "지"와 "호"와 "낙"의 3단계로 구분하였다. 이 중에서 최고의 단계는 "낙"의 단계라고 말한다. 음악을 아는 사람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음악을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는 말이다. 하나님과 교제하며 즐거워하는 삶은 그 어떤 즐김보다 유쾌하고 강력한 것이다. 소요리문답 제 1문은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무엇입니까?"이다. 그에 대한 답은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다." 
-오늘아침-      유튜브방송 [박근상매일성경] 읽으시고 꼭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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