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다이루신사명 눅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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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루신 사명 

누가복음23:44-56
“다 이루었다”(요19:30)는 이 말은 이루 다 헤아릴 수 없는 엄청난 깊이와 높이를 가지고 있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먼저는 이 땅에서의  모든 고난을 마감했다는 뜻이 있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자신이 받아야 할 고난의 잔을 다 마시고 완전히 끝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고난만 끝내신 것이었다면 예수님의 삶은 비극입니다. 슬픈 이야기입니다. 아무리 위대한 영웅도 죽음으로 남기는 것은 그의 몸을 감싸는 수의이며 관하나 일 뿐입니다. 예수께서 육신의 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 완수을 완수하신 일입니다. 모든 인간은 다 죄인이므로 누구가 누구의 죄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이 단 사람도 없었습니다. 주님께서 그 일을 다 이루시고 “다 이루었다”고 하신 것입니다.  

 주님이 다 이루셨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이 끝낸 일에 무엇을 더하려고 갖다 붙일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이 값을 지불하려고 한다면 주님이 이루신 일을 부인하는 것이며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다 이루셨다고 하신 예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일입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유일한 일은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 없이 살았던 인생을 회개하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모든 죄가 다 사해졌음을 믿는 것입니다. 그때에 예수님의 구원의 사역이 나에게 성취되고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됩니다.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46절) 이 기도는 유대인들이 어려서부터 잠자리에 들 때마다 드리던 기도로서 주님이 마리아의 품에 있을 때부터 드렸던 기도일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이 다하는 마지막 날에도 깊은 죽음의 잠에 들어가면서 드려야 하는 기도입니다. 십자가에서 하신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은 무덤 너머에 삶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예수님은 하늘의 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곳에 거할 곳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자신의 영혼이 돌아갈 하늘이 있다는 것과 예수님과 함께 성도가 거할 하늘이 있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요14:2-6)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영혼을 주님께 맡기면 믿음으로 죽음을 맡을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늘에서 우리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우리의 영혼을 맡길 수 있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마지막에 영혼을 하나님의 자비로우신 손에 맡기려면, 우리는 날마다 말씀으로 살아가며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며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소망입니다. 이 소망이 우리 것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주께서 모든 것을 감당하셨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이 예수님과 어떠한 관계를 맺고 계십니까? 부활의 새벽을 기다리며 깨어 있는 모두에게 부활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깊이 생각하자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는 말의 본래의 의미는 별을 관측하듯이 아주 주의 깊고 세심하게 충분히 예수님을 생각하라는 것이다. 생각, 가치관을 예수님께 고정하고 삶의 방향과 목적도 예수님께 고정하라는 것이다. 지금은 가벼움의 시대(The Age of Lightness)이고 피상(皮相)의 시대이다. 무엇이든지 대충하려고 한다. 무엇을 생각하고 사는가? 무엇을 마음에 담고 사는가? 그것이 그 사람이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면 예수의 냄새가 난다. 깊어진 것은 반드시 밖으로 드러나게 되어 있다. 
-오늘아침-     유튜브방송 [박근상매일성경]에서 꼭 들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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