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존귀한 인생이란? 시9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존귀한 인생이란 
시9:13-20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치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과 같도다"(12절)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과 같도다"(20절 사람이 제아무리 위대하다 해도 죽음을 피할 수 없으니 멸망할 짐승과 같다는 말입니다. 인간은 세상에 나오는 순간부터 죽음의 시간을 향하여 갑니다. 어리석은 확신을 가지고 자기도취에 빠져서 살아가는 사람을 부러워하면서 그들의 스타일을 부러워하며 그 길을 따라갔던 사람들도 결국은 같은 처지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의 재산이 불어난다고 해도 불안해 하거나 속이 끓어 오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시인은 모든 부자를 다 어리석게 보거나 그들의 운명이 마침내 멸망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자의 결말은 잠깐 돋다가 곧 시드는 지붕위에 풀과 같기 때문입니다.(13절.시129:6)  

죽을 때에 그 어느 것도 가져가지 못합니다. 자신들 스스로가 “나는 이만큼 잘먹고 잘 살다가니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하지만....그들이 죽고 나서도 그가 쓴 자서전을 보며 “나도 그 사람처럼 살아야지..”라고 할지라도 저들은 마침내 다른 사람들이 갔던 그 길을 따라 무덤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사람들이 환호를 보낼지라도 결국은 캄캄한 흑암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양같이 죽기로 작정되었으니 사망이 그들의 목자가 될 것입니다. 그들의 몸의 아름다움이 사라지고 흔적도 없어지고 무덤에서 썩어가게 될 것입니다.(14절) 비록 세상에서 존귀함을 받지 못할지라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바라는 자를 하나님께서 영접하십니다. 하나님이 영접하시므로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저내실 것입니다.(15절). 어떤 사람이 부자가 된다고 하여, 그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떤 집이 잘된다고 하여 못마땅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죽을 때에 자기 소유를 가져가지 못하고, 그가 쌓은 영광이 그 사람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16.17절) 애플이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는 “죽음 앞에서 다 놓고 가야 한다. 내가 아끼는 만년필 하나도 가지고 갈 수 없는 것이 죽음이다”라고 했습니다.  

 ”존귀하나“(20절) 세상은 인간의 존귀함을 극대화하여 하나님이 없는 인본주의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다윈의 종의 기원에사 시작된 진화론이 인간을 스스로 원숭이의 후손이 되기를 자처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영국의 진화생물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리차드 도킨스(Richard Dawkins)는 말하기를 인간이 인간 될 수 있는 것은 '이기적 유전자'(The Selfish Gene)의 결과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이란 유전자가 살아남기 위해서 잠시 빌려 쓰는 숙주일 뿐이며 유전자의 선택에 의해 인간의 모든 것이 결정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인간은 사라졌습니다. 인간의 학문의 세계에서 하나님을 빼 버리면 인간은 멸망하는 짐승이 되고 맙니다. 사람은 존귀하지만 깨달음이 없는 사람은 짐승과 같습니다. 이제 죽음에 대하여 종말에 대하여 깨달아야 하는 시간이 왔습니다. 깨달음이 있어야 인간입니다. 한번 깨달았으면 곧 실천해야 합니다. 가지고 있는 물질에 대한 새로운 정리도 있어야 하겠습니다. 어리석은 자의 비문(碑文)에 수많은 업적과 미사여구로 가득 채울지라도 홀로 하나님 앞에 서야 하는 존재입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소프라노 조수미 씨는 2000년 11월 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했다. 공연이 끝나자 청중은 열렬하게 앙코르를 외쳤고, 네 곡이나 더 불렀다. 그래도 청중이 자리를 뜨지 않자, 그녀는 다시 무대에 올라 “제가 오늘 이처럼 뜨거운 환호를 받고,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나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늘 불러보고 싶었던 노래를 들려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한 후 반주도 없이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찬송을 불렀다. 그 자리에 있던 외교사절단을 비롯한 3,700명의 청중은  찬송에 감동을 받고, 우뢰 같은 박수를 쳤다. 은혜를 깨닫고 사는 사람, 항상 감사하는 사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오늘아침-     유튜브방송  [박근상매일성경]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238
no.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공지

천년동안 천년같이 계20

주기도문기도운동4532024년 12월 19일
공지

스마일전도지영상(영어)

주기도문기도운동121082024년 9월 21일
공지

스마일전도지홍보

주기도문기도운동120982024년 9월 21일
공지

주기도십자가영성핵심강의

주기도문기도운동169162024년 8월 11일
공지

91차교육선강의자료1

주기도문기도운동183372024년 8월 5일
공지

엘리자베스여왕장례식주기도

주기도문기도운동189322024년 7월 25일
공지

주기도문 아바타

주기도문기도운동186902024년 7월 25일
공지

24년 칼귀츨라프선교대회

주기도문기도운동186712024년 7월 24일
1020

존귀한 인생이란? 시9

주기도문기도운동4992024년 3월 15일
1019

짐승과인간의같음과다름 시48

주기도문기도운동5172024년 3월 14일
1018

시48

주기도문기도운동5492024년 3월 13일
1017

큰도움이신하나님 시46편

주기도문기도운동5522024년 3월 11일
1016

왕의혼인찬가 시45

주기도문기도운동5502024년 3월 9일
1015

치욕속에서 구원을 요청하다 시44

주기도문기도운동5472024년 3월 8일
1014

종일 주를 자랑하나이다 시44

주기도문기도운동5282024년 3월 7일
1013

여전히찬송하리로다 시43

주기도문기도운동5422024년 3월 6일
1012

하나님을 갈망합니다 시42

주기도문기도운동5152024년 3월 5일
1011

회복하시는그날 요엘3장

주기도문기도운동5492024년 3월 4일
1010

승리를주시는 하나님 요엘3장

주기도문기도운동5552024년 3월 2일
1009

이제라도 욜2장

주기도문기도운동5302024년 2월 29일
1008

우연이 아닙니다욜1장

주기도문기도운동5582024년 2월 27일
1007

너는복음을전하라 막16장

주기도문기도운동5522024년 2월 26일
1006

다시시심 막16장

주기도문기도운동5802024년 2월 24일
1005

다시시심 막16장

주기도문기도운동5792024년 2월 24일
1004

성소휘장이찢어지다 막15장

주기도문기도운동5522024년 2월 23일
1003

자기를 구원하지않으신 예수님 막15장

주기도문기도운동5802024년 2월 22일
1002

십자가의길 막15장

주기도문기도운동5272024년 2월 21일
1001

예수를십자가에 넘겨주니라 막15장

주기도문기도운동5802024년 2월 20일
 
 































이용약관    l    개인정보취급방침    l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화  010-6870-4685  ㅣ   [후원계좌] 신한은행 110-473-144-516  김석원                    Copyright(c) 2016  국제 기도 공동체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