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를주시는 하나님 요엘3장
- 주기도문기도운동
- C 3월 2일 오전 08:38
- e 558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요엘3:1-12
3장은 유다가 포로 잡혀 갔다가 어떻게 돌아오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라..그날..그때”(1절) 이름을 부르는 자들을 구원하시고 성령을 부어주시고 유다와 예루살렘을 회복시켜 주시고 번영케 하시는 것을 보라고 감탄사를 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지만 악한 세력을 철저히 심판하십니다. 여호사밧 골짜기를 직역하면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골짜기라는 말입니다. 이스라엘을 열국으로 데리고 가서 다 흩어버리고 괴롭힌 자들을 반드시 심판하실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을 끌고 가서 술과 바꿔 마셨습니다.(3절) 바벨론과 아수스르와 노마가 이스라엘에게 그런 일을 실제로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길들이기 위해서 잠깐 동안 그들을 채찍으로 사용하셨지만, 그들은 인신매매하는 악한 일을 저질렀으므로 그들을 심판하시겠다라는 것입니다.
두로 시돈, 블레셋 이 등장합니다.(4절) 이스라엘 주변에 있는 나라들이 끊임없이 이스라엘과 싸운 적들입니다. 그들도 이스라엘을 끊임없이 괴롭혔기 때문에 반드시 심판을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두로와 시돈 사람들은 금, 은을 빼앗아서 자기들의 신전에 갖다 두었습니다.(5절) 하나님께서 그들을 손대시면 하나님을 상대할 수 있는 분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거라는 것입니다. “너희가 나를 보복하겠느냐”(4절) 누구도 하나님을 대적하여 이길 수는 없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이 행한 대로 갚아주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회개하면 또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면 그들을 괴롭혔던 자들을 하나님께서 대신하여 갚아 주십니다.
“모든 민족에게 이렇게 널리 선포할지어다.”(9절) 전쟁을 준비하고 용사를 격려하고 병사로 가까이 나오게 하라고 말합니다. 세상의 나라들을 향하여 전쟁 준비를 하고 한번 하나님의 백성을 쳐보라고 도발하고 있습니다.(9절)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한다는 말입니다. 어디 한번 쳐보라는 말입니다. 교회가 세상을 향하여 복음을 전할 때 세상이 강하다고 해서 겁내지 말아야합니다. 악한 자가 말하기를 “나는 강하다. 이길 수 있다”고 큰소리 쳐보라고 합니다.(10절) 농기구를 두들겨서 칼을 만들고, 낯을 두들겨 창을 만들어서 무장해보라고합니다.
그렇게 할지라도 그들이 어떤 무기를 가지고 온다고 할지라도 결국은 그들은 실패하고 맙니다. 일본 제국주의 시대를 기억할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나라에 숟가락, 젓가락까지 모든 것을 다 가져가서 무기를 만드는 데 썼으나 결국은 그들은 망했습니다. 이 시대는 실제로 칼과 창을 가지고 달려들지는 않습니다. 종교 다원주의 또 진화론, 그리고 이성주의, 물질주의, 과학만능주의, 그리고 정치와 문화와 스포츠와 또 경제 논리로 접근합니다. 거대한 흐름이 교회를 향해서 기독교 가치관을 향해서 도전해오고 있습니다. 주님이 말씀합니다. “덤벼보라 해보자” 그날이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구원의 날이지만 악한 자에게는 심판의 날이 될 것입니다.(12절)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주님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좋은 친구를 구하는 기도
하루동안 만난 친구들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에서 우정처럼 고귀하고 사랑처럼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없나이다. 함께 여행하고 함께 다니며 함께 일하고 함께 대화를 나누며, 함께 식사한 사람들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음악감상이나 연극 또는 영화관람을 함께 한 사람들 그리고 운동 경기를 구경했거나 또는 그것을 함께 즐긴 사람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나와 단순한 친구 이상의 가까운 관계를 맺고 있는 자들과 내가 사랑하는 자들과 나를 사랑하는 자들 그리고 내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며 나의 마음에 용기를 주는 자들과 사랑으로 내게 매일 관심을 보여주는 사람들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주여 나를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진실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친구는 사랑이 끊어지지 아니하고” (잠17:17)
- 월리암 바클레이- 유튜브 [박근상매일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