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가장큰계명 막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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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큰 계명
마가복음12:28-34
서기관 중 한 사람이 예수께서 잘 대답하는 줄을 알고 나와서 자신이 궁금한 것을 묻습니다.(28절)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탁월한 해석과 권위를 보면서 그동안의 자신이 진정으로 궁금해하던 것을 묻습니다. 구약의 계명 613개 중에 248개가 적극적인 것이고 나머지가 소극적인 것입니다. 600여 개나 되는 계명을 어떻게 다 지킵니까? 그렇다고 해서 포기하고 살 수 있느냐 그럴 수도 없습니다.  다 못 지킨다면 정말 중요한 계명이 뭐냐? 그 계명만 지킨다면 다 지킨 것이 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계명, 비중이 높은 계명, 우선되는 계명이 뭐냐 그걸 예수님에게 물었습니다.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하시다” 하나님은 많은 신들 가운데 하나가 아닙니다.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며 나를 창조하신 분이며, 창조물을 다스리고 계시며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기에 “목숨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대신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전 인격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고 행복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보다 명예를 사랑하며 행복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보다 쾌락을 사랑하고 진정으로 웃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할 때 그 심령의 진정한 행복이, 진정한 기쁨이 평안히 임하는 것입니다. 

첫째 되는 또 하나의 계명이 있습니다.(31절) “둘째는 이것이니 내 이웃을 내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모든 인격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자신을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이웃을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이웃을 사랑하는 사랑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서기관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선생님이여 옳소이다”(32절)  이 옳소이다라는 말은 100% 수용합니다. 그러면서 서기관에게 아주 특별한 행동을합니다. 예수님이 하셨던 말씀을 한마디로 요약합니다.(32-33절) 주님이 하신 말씀을 그대로 다시 한 번 자기 입술의 고백으로 요약합니다. 저는 설교를 준비할 때에 토요일 저녁 즈음에 주일날 전하고자 하는 말씀을 제가 먼저 들었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요약하여 기도합니다. 어떤 때는 내가 전하려는 말씀이 나 자신이 요약이 되지 않되고 산만해집니다. 이것은 문제가 심긱한 것입니다. 그럴 때는 준비한 말씀을 다 허물고 다시 준비합니다. 한 마디로 요약이 되지 않는 것은 소리가 분명하지 않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서기관이 이렇게 지혜롭게 대답하는 걸 보면서 깜짝 놀라시며 칭찬해 주십니다.(34절0  “하나님의 나라가 네게 멀지 않다.”고하 십니다. 하나님의 뜻이 너를 통해 이루어질 것이다. 말씀을 알아듣고, 충분히 이해하고, 그 말씀을 내 입술로 고백하고,  가장 소중한 가치로 여기고 순종하고자 할 때 주님이 칭찬해 주십니다. 또한 그를 복된 자가 되게 하시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주님이 다녀가신 밤 
비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밤이었다. 프란시스의 집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있었다. 등불을 들고 나가보니 몸이 문드러질 대로 문드러진 한센병자였다. 거절치 않고 그를 안으로 데려와 음식을 대접하고 젖은 옷을 갈아입혔다. 그리고 막 잠을 자려고 하는데 자기도 침대에서 자고 싶다고 했다. 프란시스는 진물이 흐르는 그를 자기 침대로 이끌고 와서 같이 잠이 들었다. 새벽 기도 시간이 되어 눈을 떴는데 함께 누웠던 병자가 보이지 않았다. 침대에서 밝은 빛이 나고 향기가 나고 있었다. 그는 침대 앞에서 무릎을 꿇고 기쁨의 눈물을 홀리면서 외쳤다. "어찌하여 저를 찾아오셨나요? 이 죄인이 주님과 함께 하룻밤을 잤으니 무어라 기쁨을 표현할 길이 없나이다. "
-오늘아침   ■유튜브방송 [박근상 매일성경]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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