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우리는 예수가족 막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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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수 가족
마가복음3:20-35
 예수께서 귀신의 힘을 빌어서 귀신을 쫓는다는 소문이 유대 전역에 퍼집니다. 소문을 들은 예수님의 가족들은 예수님이 정신이 이상하게 된 줄로 알고 데려가기 위하여 고향에서 내려왔습니다. 또한 예루살렘의 종교 당국에서도 예수님에 대한 진상을 알아보기 위하여 서기관들을 파견하였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온 서기관이 말하기를 바알세불에 씌워서 귀신을 내쫒고 있다고 합니다. 가나안의 신인 바알세불에게 사로잡혀서 귀신들의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귀신을 쫓아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무당으로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한 비유로 자신을 변호하십니다.(23-26절) 한 나라안에서 내전이 일어나면 그 나라는 넘어 집니다.(24절) 한 가정에서 분쟁이 일어나면 집이 잘 서지 못하고 쓰러집니다.(25절) 그래서 사탄도 자기 편 끼리는 싸우지 않으며  자기들끼리도 질서가 있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사탄의 나라는 망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사탄의 왕국은 똘똘 뭉쳐 우는 사자와 같이 달려들어 성도들을 상하게 하는 것입니다.(26절) 사탄의 나라도 그러한데 하물며 하나님의 교회가 나뉘면 어떻게 되겠는가? 싸우는 공동체가 되면 그런한 교회를 사탄의 앞 마당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엡4:3절) 

또 하나의 이야기를 하시는데  강한 자를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할 것이라고 하십니다.(27절) 예수님께서 사탄의 나라와 권세를 완전히 제압하시고 묶여 있는 자들의 결박을 풀어 주신 것입니다.  사탄의 역사를 이길 수 것은 내 힘으로 되지 않으나 주님안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누구도 예수안에 있는 자를 빼앗가지 못하며(요10:28)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자를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합니다.(요1서 5:18) 

 예수께서 미쳤다는 소문을 듣고 걱정이 되어서 찾아온 가족들을 향하여 “누가 내 어머니며 동생들이냐”(33절) 오히려 예수님 앞에 둘러 앉아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라고 하십니다.(35절) 우리는 예수 가족의 일원이 된 자들입니다. 교회는 가족 공동체입니다. 식사공동체입니다. 한 강단에서 나오는 한 솥밥을 먹는 자들입니다. 혈연관계를 뛰어 넘는 인간관계를 뛰어넘는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동체입니다.  가족이 된다는 것은 '지지고 볶는'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만나서 얼굴에 은은한 미소를 띠며 인사하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서로의 삶에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며 돕는 데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수천명이 1부 2부... 예배를 드리면서 옆에 앉아서 예배 드리는 사람의 이름도 모르면서 사돈의 팔촌 쯤 된다고 생각하고 신경 끄고 살면 교회가 되는 것일까요?  영의 양식도 함께 나누고 육의 양식도 함께 나누고 기쁜 일도 슬픈 일도 함께 하는 것이 진정한 교회의 모습입니다. 예수님의 가족이 된다는 의미는 그분의 영광 뿐 아니라 그분의 고난에도 동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함께 희생하고 손해 볼 각오를로 사는 자들입니다. 땅의 인연으로 맺어진 자들이 것이 아니라 하늘의 뜻안에서 모여진 것입니다. 


조훈연 9단의 겸손함
조훈현 9단은 존경받는 바둑인이다. 9세에 세계 최연소로 프로에 입단했고, 한국최초로 9단에 올랐으며 통산 최다 타이틀 획득과 지금까지 1,800여 회의 승리를 거두었다. 그는 한국 바둑을 세계 바둑의 중심에 옮겨 놓은 진설적인 인물이다. 잘나가던 31세이던 1984년에 9살 소년 이창호를 만났다. 천재이기는 커녕 너무나 평범해 보였던 소년을 제자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6년이 흐른 후, 조훈현 9단은 최고위전에서 15살된 제자 이창호에게 패배하고 타이틀을 내준다. 같은 해 9월에는 국수전 타이틀도 넘겨주었다. 조훈현은 말했다. "이제까지는 창호가 나한테 배웠지만 앞으로는 내가 창호에게 배워야지요. 창호는 내가 모르는 경지를 알고 있는 것 같다." 
   - 오늘 아침-  유튜브방송  [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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