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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삶의 경영자 잠3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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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삶의 경영자

잠언31:10-31 
 현숙한 여인은 고귀한 성품을 가진 아내(a wife of noble)를 의미하는데 그는 우리를 의미합니다. 단순히 여자(woman)이 아니라 아내(wife)라는 조건이 붙어 있습니다. 그런 아내는 보석과 같은 사람입니다. 중요한 것은 남편이 아니고 아내입니다. 여기서 아내는 예수님이 신랑이자 남편인 성도 즉 우리를 의미합니다. 그런 아내를 예수님이 믿고 신뢰하십니다. 그래서 성도는 보석처럼 빛나게 하십니다. 먼저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얼마나 귀한 존재인가를 아는 것입니다.(10절) 잠언 31장은 한 여인이 한 가정을 잘 세워나가는 그런 이야기가 아닙니다. 한 회사를 경영하는 경영자나 또 큰 단체를 경영하는 경영자들에게도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성경대로 비즈니스하기]라는 책도 있습니다. 31장 말씀을 가지고 최고의 회사를 경영한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비즈니스와 신앙은 다르다고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디다 투자를 해야 되는지.... 투자를 잘못하면 한꺼번에 회사가 망합니다. 본문도 밭을 살 때 심사숙고해서 잘 사야 된다고 합니다.(16절) 그래서 가정의 재산을 잘 관리하고 그것을 점점 불려나가는 지혜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양털과 삶을 구하여 부지런히 손을 누르러 일을 하며 근면하며 일합니다. 가족들을 위해 힘쓰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양털과 삼으로 손수 배를 짜서 가족들에게 좋은 옷을 지어 입힙니다.(14절) 상인의 배와 같아서 먼 데서 양식을 가져옵니다.(14절) 음식 재료가 있어도 게으른 여인은 좋은 음식을 만들지 못합니다.  현숙한 여인은 가족들에게 풍성함을 더하기 위해서 먼 곳에서도 필요한 것들을 구해서 온 가족을 윤택하게 살려냅니다. 나라의 경영, 회사의 경영, 비영리단체의 경영, 가정 경영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루 일을 계획합니다. 계획한 일을 성실하게 해냅니다.(15절)  집 안에 있는 종들에게 일을 잘 분담해서 역할 분담을 잘 하게 하고, 그리고 계획성 있게 가정을 관리하고 질서 있게 세워갑니다. 이  여인은 부지런히 일해서 번 소유를 움켜쥐는 데 목적이 있지 않았습니다.  성실로 얻은 부유를 이기적인 목적에만 사용하지 않고 고아와 과부와 궁핍한 자를 돌아보라고 하는 주님의 명령을 잊지 않고 한 가정의 축복이 세상으로 흘러나가는 축복의 통로요 근원이 되도록 하였던 것입니다. 

 “입을 열어 지혜를 베풀며 그의  혀로 인애의 밥을 말하며”(26절) 그가 이제까지 일구어 왔던  가정의 이야기...실제적으로 검증된 이야기를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래서 요즘으로 말하면 유명 강사가 되는 겁니다. 어떻게 해서 당신은 그런 일을 일궈냈습니까? 어떻게 해서 당신은 그런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가 있게 되었습니까? 지혜로 얻어서 얻은 그 지혜로 지혜를 많은 사람들과 그 열매를 나누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일어나서 어머니에게 존경을 표하고 칭찬과 격려를 받습니다. 이렇게 살고 싶지 않으십니까? 새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부여 경영하라
 여자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면 나 자신을 잃는다. 소중히 여길 나는 없어진다.  우리교회에서는 2024년 12월 31일 송구영신 예배에 “내가 나에게 원하는 것” 써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답을 찾으려면 질문이 필요하다. “너는 진정 어떠한 삶을 살기 원하니?”하고 말을 걸어야 한다. 나는 어떤 삶을 살기를 원하고 또 어떤 일들을 해나가고 싶어 하는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나에겐 어떤 게 더 필요한지...질문하고 답을 끄적이며 찾아가는 사이에 소중한 자신만의 울타리가 생길 것이다. 꼭 해야만 하는 일들, 하고 싶은 일들도 생각날 것이다. 직접 행동으로 옮겼을 때 내면에서 진정한 기쁨이 차오르는 경험할 것이다. 하나님-세상-타인-자신과 소통하고 연결이 되는 선순환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오늘아침-    유튜브[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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