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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잠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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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잠언20:1-14 어린아이라 할지라도 자기 성품과 자기 행동에 대하여 정직한 습관으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합니다.(11절) 어릴 때부터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분명한 기준을 가지도록 해야 합니다. 새번역으로는 “비록 아이라 하여도 자기 행위로 사람됨을 드러낸다. 그가 하는 행실을 보면, 그가 깨끗한지 더러운지, 올바른지 그른지,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을 받은 자녀는 누구에게도 무시당하지 않습니다. 비록 어린아이인데도 함부로 대접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성인이라 할지라도 말씀으로 훈련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마치 맛을 잃은 소금처럼 환영받지 못하고 발에 짓밟히게 되는 것입니다. 나이가 많고 적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성품, 아름다운 성품을 따라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물건을 사는 사람은 그 물건이 마음에 들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물건을 고를 때는 “나쁘다, 나쁘다” 하지만, 사 간 다음에는 잘 샀다고 자랑합니다.(14절) 물건을 사기 전에는 물건의 값을 깎기 위해서 물건에 대해 불평을 늘어놓습니다. 그러나 물건을 사면, 그 물건을 자랑하고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합니다. 장사꾼은 어찌하든지 좋은 물건을 구해서 팔려고 합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와서 허접한 싸구려 가지고 와서 팔려고 하느냐고 자꾸 말하면 기분이 어떠하겠는가? 상인은 화가 나서 안 팔든지 싸게 팔아버립니다. 그리고 손해 봅니다. 막상 내 것이 된 후에는 평가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저 평가했던 물건을 높이 평가하는 것은 내 소유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중적이고 이기적인 태도는 옳지 않습니다. 

저는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입니다. 본문을 선택하고 연구하고 기도하고 영감을 불어 넣어서 전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하는 말이 접하고 들을 것이 없다고 은혜가 없다고 말하면 그 설교자의 심정은 어떠할까?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록 별로라고 생각이 들지라도 그 사람이 귀히 여기는 것의 인정해주는 것이 지혜자의 마음입니다. 가능성을 잘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문제점을 잘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과거를 보느냐 미래를 보느냐에 따라서 가치 판단이 완전히 다를 수도 있습니다. 어떤 면을 보느냐에 따라 평가도 달라집니다. 한 가지 사건에 대하여 한 사람에 대하여 상반된 평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좋은 눈으로 봄으로써 그 숨은 가치를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격을 떠나서 잘나고 못난 것을 떠나서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면 그것은 내게 참 소중한 가차가 되는 것입니다. 어떤 것의 가치는 그 자체 보다 내가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크게 달라지는 것입니다. 지혜의 사람은 모든 자의 가치를 함께 올려주고 상대방도 행복하게 나도 행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 스스로도 누가 뭐라고 할지라도 내 장점과 나의 가치를 알고 스스로를 귀히 여겨야 합니다. 인생을 스스로 싸구려로 만들지 말고 자부심을 가지고 자기 가치를 세워가야 합니다.  


 감사는 체질이다
 감사와 불평은 환경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체질이다. 미국에 메리(Mary)란 불평꾼 성도가 있었다. 너무 불평하니까 주변 사람들이 다 힘들어했다. 어느 해에 메리의 감자 농사가 대풍을 이뤘다. 목사가 기뻐하며 말했다. “메리! 감자 농사가 잘 되어서 기쁘지요?” 그때 메리가 눈살을 찌푸리며 대답했다. “뭐가 기뻐요? 요새 돼지에게 먹일 나쁜 감자가 없어서 고민이에요.” 체질이 문제이다. 감사체질로 뀔 것이다. 
-오늘아침-  유튜브[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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