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빛의자녀로 살아갑시다 엡5장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빛의 자녀로 살아갑시다 
에베소서5:1-14 아버지의 사랑을 입은 사람은 아버지를 닮게 되어 있습니다.(1절)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이 세상에 보여주어야 될 자로 우리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성경학자 바클레이는 하나님을 본받는 것이 최고의 표준이라고 했고 로이드 존스 목사님은 하나님을 본받는 것이 성도가 추구해야 되는 최고의 수준이며 이상(理想)이라고 했습니다. 본받는다고 하는 말은 판토마임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경건이란 흉내내고 또 흉내내어 생활 습관 속에 몸속에 정신 속에 익혀지게 되면 하나의 틀이 만들어집니다. 흉내내는 모창(模唱) 가수는 이름도 그 가수와 비슷하게 짓습니다. 목소리도 비슷하게 머리 스타일도 또 노래를 부를 때 쓰는 제스처도 아주 비슷합니다. 존경하기 때문에 그것을 조금도 부끄럽지 않게 생각한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좋아하면 하나님을 닮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내어 주셨기 때문에 우리도 다른 사람을 위하여 자신을 내어 주어야 합니다.(2절) 우리가 구원 받을 수 있도록 자신을 드렸기 때문에 우리도 다른 사람의 구원을 우하여 자신을 희생하면서 섬기는 일을 해야합니다. 우리는 어두운 삶을 살지 않는 것에 머물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끼치는 적극적인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3-6절에 어두움의 일들에 대해서 나옵니다.  더러운 것 탐욕 이런 것은 입에 오르내리는 것도 조심하라고 말합니다. 거론도 하지 말랍니다. 이름조차 부르지 말라 이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문화와 풍속과 유행과 세상의 가치관들 나도 모르게 그런 것에 물들지 않도록 해야 됩니다. 우리가 쓸모없는 것을 조금도 미련 없이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처럼 우리는 그런 것들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누추한 말이나 희롱하는 말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말들입니다. 감사의 말을 하십시오.(4절) 우리가 탐욕을 피하고 더러운 말을 입에서 떠나게 하는 것을 우리의 입술을 감사로 채우는 일입니다. 저속한 말과 우리는 결별해야 합니다. 감사의 말을 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끼치는 말을 사용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바울은 무엇을 하지 말라고 명하며 소극적인 차 원의 경고를 했는데, 이제는 무엇을 행하라고 명하며 적극적으로 권합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 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8절). 빛의 열매가 있어야 하는데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의 열매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빛을 보면 본능적으로 빛을 향해 나아갑니다. 빛 가운데 계신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어야 합니다.  어둠의 일에 참여하는 자가 되지 않는 것에 머물지 말고 악한 일에 가담하는 자를  책망하여 그들로 하여금 그런 일을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11절)  내가 살고 있는 삶의 현장이 혹시 어둠 속에 살고 있지 않는가? 나는 영적인 잠을 자고 있지 않는가?  자신을 끊임없이 돌이켜보며 죽어가고 있는 자리에 있다면 깨어서 일어나서, 어둠을 물리치고 빛을 향해서 나아가므로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의 열매를 맺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동성애 문제에 대하여
 요즘에 기독교 복음도 문화 수용적인 성격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런 차원에서 동성애자 역시도 받아주고 축복해 주어야 한다는 주장을 한다. 성경은 매우 강한 표현으로 동성애를 부끄럽고 순리에 거스르는 행위라고 묘사한다(롭1:26:유7). 우리에게 주어지는 과제는 명백하다. 동성애적 성향을 가진 자들을· 사랑하되 그들의 구원 문제에 있어서는 분명히 말해야 한다.(고전6:9-10)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복음은 죄인을 변화시키는 능력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 하신다는 메시지이다. 성경은 동성애 자체에 대해서는 일관되게 부정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오늘아침-  유튜브[박근상매일성경]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238
no.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공지

천년동안 천년같이 계20

주기도문기도운동5082024년 12월 19일
공지

스마일전도지영상(영어)

주기도문기도운동122182024년 9월 21일
공지

스마일전도지홍보

주기도문기도운동121992024년 9월 21일
공지

주기도십자가영성핵심강의

주기도문기도운동170302024년 8월 11일
공지

91차교육선강의자료1

주기도문기도운동184412024년 8월 5일
공지

엘리자베스여왕장례식주기도

주기도문기도운동190432024년 7월 25일
공지

주기도문 아바타

주기도문기도운동188032024년 7월 25일
공지

24년 칼귀츨라프선교대회

주기도문기도운동187802024년 7월 24일
899

부모들아 자녀들아 엡6장

주기도문기도운동5882023년 10월 18일
898

교회의 원리 가정의 원리  엡5장

주기도문기도운동5752023년 10월 17일
897

지혜롭게 사십시오 엡5장

주기도문기도운동5242023년 10월 16일
896

빛의자녀로 살아갑시다 엡5장

주기도문기도운동5652023년 10월 14일
895

새사람의 점검표 엡4장

주기도문기도운동5732023년 10월 13일
894

날마다 더새롭게  엡4장

주기도문기도운동5452023년 10월 12일
893

성도를온전케하는교회 엡4장

주기도문기도운동5822023년 10월 11일
892

하나되게하신것을 지키라 엡4장

주기도문기도운동5802023년 10월 10일
891

지식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사랑 엡3장

주기도문기도운동6292023년 10월 9일
890

내게 주신 은혜의 경륜 엡3장

주기도문기도운동5742023년 10월 7일
889

그때와 지금 엡2장

주기도문기도운동5992023년 10월 6일
888

그리스도와함께 엡 2장

주기도문기도운동5702023년 10월 5일
887

교회는  엡1장

주기도문기도운동6012023년 10월 4일
886

하늘에속한 신령한복 엡1장

주기도문기도운동5892023년 10월 3일
885

마지막권면 히13장

주기도문기도운동5962023년 10월 2일
884

성문밖으로나아갑니다 히13장

주기도문기도운동5732023년 9월 30일
883

실제적인실천사항 히13장

주기도문기도운동5762023년 9월 29일
882

흔들리지 않는 나라가 있다 히12장

주기도문기도운동6272023년 9월 28일
881

달려봅시다 히12장

주기도문기도운동5702023년 9월 27일
880

세상이 감당할수 없는 사람들 히11장

주기도문기도운동5642023년 9월 26일
 
 































이용약관    l    개인정보취급방침    l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화  010-6870-4685  ㅣ   [후원계좌] 신한은행 110-473-144-516  김석원                    Copyright(c) 2016  국제 기도 공동체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