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장로교회


르우벤 그리고 레위인과 제사장의 가문  역대상5-6장.  박근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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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우벤 그리고 레위인과 제사장의 가문 
역대상5-6장
역대기는 바벨론에서 돌아온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의 회복을 꿈꾸며 정리한 역사서입니다. 포로생활중에서 민족의식도 각 지파의 정체성도 흐려져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바사의 총독이 다스리는 식민지일 수 밖에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독립된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는 과거에 이스라엘이 왜 망하게 될 수 밖에 없었는지 남은 자들이 어떻게 이 땅을 지켜 왔는지를 기록합니다.  5.6장은 앗수르에 의하여 흩어져 버린 요단 동편의 지파들과 레위인과 제사장의 가문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나안 정복 전쟁을 시작하기 직전에 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가 요단강 건너편의 땅을 원하지 않고 요단 동편의 땅을 요구하였습니다. 그 땅에 그들이 남고자 한 이유는 그 땅에 비옥하고 가축을 기르기에 좋은 땅이었기 때문입니다. 가나안 정복전쟁을 할 때에 먼저 땅을 분배 받은 르우벤 자손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의 앞장 서서 싸웠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힘을 주셔서 대승을 거두게 하셨습니다.(18-22절) 이들은 활과 칼과 방패에 능한 용사가 4만 4,760명이었으나 교만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막강한 군사력과 비옥한 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앗수르에 패망하였습니다.(26절) 그들이 하나님이 멸하신 그 땅의 신들을 섬김으로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주전 744-727년)을 통하여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를 사로잡아 옮겨지게 하셨습니다. 한 나라나 부족이 안전을 보장 받는 것은 경제력이나 군사력이 아니라 하나님을 잘 섬길 때에 주어지는 지는 것임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때 부강하였으나 범죄함으로 지상에서 흩어버리셨습니다. 

12지파가 다 흩어져야 했던 포로생활중에도 레위인은 하나님을 온전히 섬겼고 포로생활이 끝나는 때까지 명맥을 유지하였습니다. 6장은 레위 자손들의 족보, 직무, 및 성읍들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레위 자손들은 두 부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제사장들이요 다른 하나는 일반 레위인들입니다. 레위 자손들의 성읍들에 대하여 기록합니다.(54-81절) 레위 자손들의 거처할 성읍들은 모두 제비로 뽑았습니다.(54,61,63, 65절) 아론의 자손들은 유다 지파의 땅 헤브론을 비롯하여 베냐민 지파의 땅에서 모두 열 세 성읍을 얻었습니다.(60절)  

우리도 제사장과 레위인으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크신 대제사장이시고(히4:14),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들이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들입니다.(벹전2:5,9절) 하늘의 새도 먹이시고 들의 꽃도 키우시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의 필요를 채워 주십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염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6:33-34).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 때에 우리가 살 곳과 먹을 것을 예비하여 주시며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하십니다.  
신석장로교회  박근상 목사 



겸손한 지휘관
미추아시 장군은 새 연대장이 필요했다. 그는 부하 장교들을 불러 그 중 하나에게 물었다. "아리카미, 귀관은 훌륭한 연대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나?" 아리카미가 씩씩하게 대답했다. "네, 장군님, 저는 평생 패배를 모르고 살았습니다." 미추아시가 다른 장교에게 물었다. "하나시, 귀관은 훌륭한 연대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나?" 하나시가 대답했다. "장군님, 저는 백번을 싸웠습니다만 승리라고는 한번도 못했습니다. 늘 대패했습니다." 미추아시 장군은 하나시를 연대장으로 진급시켰다. 아리카미가 항의를 했다. "승리자인 저보다 패배자인 하나시를 택하십니까“ 미추아시 장군이 대답했다. "난 승리에 겨워 자만에 빠진 지휘관보다는 패배를 맛본 뒤 겸손해진 지휘관을 거느리고 싶다네." 
-성바오로 출판사의 ‘지혜의 발자취’란 책에서 소개된 내용-
역대기는 바벨론에서 돌아온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의 회복을 꿈꾸며 정리한 역사서입니다. 포로생활중에서 민족의식도 각 지파의 정체성도 흐려져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바사의 총독이 다스리는 식민지일 수 밖에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독립된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는 과거에 이스라엘이 왜 망하게 될 수 밖에 없었는지 남은 자들이 어떻게 이 땅을 지켜 왔는지를 기록합니다.  5.6장은 앗수르에 의하여 흩어져 버린 요단 동편의 지파들과 레위인과 제사장의 가문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나안 정복 전쟁을 시작하기 직전에 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가 요단강 건너편의 땅을 원하지 않고 요단 동편의 땅을 요구하였습니다. 그 땅에 그들이 남고자 한 이유는 그 땅에 비옥하고 가축을 기르기에 좋은 땅이었기 때문입니다. 가나안 정복전쟁을 할 때에 먼저 땅을 분배 받은 르우벤 자손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의 앞장 서서 싸웠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힘을 주셔서 대승을 거두게 하셨습니다.(18-22절) 이들은 활과 칼과 방패에 능한 용사가 4만 4,760명이었으나 교만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막강한 군사력과 비옥한 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앗수르에 패망하였습니다.(26절) 그들이 하나님이 멸하신 그 땅의 신들을 섬김으로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주전 744-727년)을 통하여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를 사로잡아 옮겨지게 하셨습니다. 한 나라나 부족이 안전을 보장 받는 것은 경제력이나 군사력이 아니라 하나님을 잘 섬길 때에 주어지는 지는 것임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때 부강하였으나 범죄함으로 지상에서 흩어버리셨습니다. 

12지파가 다 흩어져야 했던 포로생활중에도 레위인은 하나님을 온전히 섬겼고 포로생활이 끝나는 때까지 명맥을 유지하였습니다. 6장은 레위 자손들의 족보, 직무, 및 성읍들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레위 자손들은 두 부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제사장들이요 다른 하나는 일반 레위인들입니다. 레위 자손들의 성읍들에 대하여 기록합니다.(54-81절) 레위 자손들의 거처할 성읍들은 모두 제비로 뽑았습니다.(54,61,63, 65절) 아론의 자손들은 유다 지파의 땅 헤브론을 비롯하여 베냐민 지파의 땅에서 모두 열 세 성읍을 얻었습니다.(60절)  

우리도 제사장과 레위인으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크신 대제사장이시고(히4:14),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들이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들입니다.(벹전2:5,9절) 하늘의 새도 먹이시고 들의 꽃도 키우시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의 필요를 채워 주십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염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6:33-34).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 때에 우리가 살 곳과 먹을 것을 예비하여 주시며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하십니다.  
신석장로교회  박근상 목사 



겸손한 지휘관
미추아시 장군은 새 연대장이 필요했다. 그는 부하 장교들을 불러 그 중 하나에게 물었다. "아리카미, 귀관은 훌륭한 연대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나?" 아리카미가 씩씩하게 대답했다. "네, 장군님, 저는 평생 패배를 모르고 살았습니다." 미추아시가 다른 장교에게 물었다. "하나시, 귀관은 훌륭한 연대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나?" 하나시가 대답했다. "장군님, 저는 백번을 싸웠습니다만 승리라고는 한번도 못했습니다. 늘 대패했습니다." 미추아시 장군은 하나시를 연대장으로 진급시켰다. 아리카미가 항의를 했다. "승리자인 저보다 패배자인 하나시를 택하십니까“ 미추아시 장군이 대답했다. "난 승리에 겨워 자만에 빠진 지휘관보다는 패배를 맛본 뒤 겸손해진 지휘관을 거느리고 싶다네." 
-성바오로 출판사의 ‘지혜의 발자취’란 책에서 소개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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