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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모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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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 잘 하면 중상모략도 ..

영어 이야기 1183

slander
중상모략
 
대인관계에서 칭찬하기도 힘들지만 없는 일 (하지 않은 일)을 가지고 중상모략하는 것 또한 평범한 사람에게는 쉽지 않아 보인다. 어쩌면 중상모략과 칭찬은 '한입'에서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래서 나폴레옹은 이런 명언을 남겼다.
The one who knows how to flatter also knows how to slander. 
칭찬 (아부에 가까운) 하는 법을 아는 사람은 중상모략하는 법도 잘 안다.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도 그랬다. 몇년 전만해도 현 여당국회원 몇몇은 윤석열 총장을 '아부에 가까운 칭찬'을 했다. 그들이 하던 그 칭찬 때의 침도 마르기 전에, 같은 입으로 윤총장을 중상모략하듯 몰아세웠다.
 
또 며칠 전에 추미애 장관이 윤석열 총장에게 지속적으로 말도 안되는 말과 행동을 계속하니까, 윤총장은 추장관이 자신을 '중상모략'하는 것이라고 했다.

어제 있었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어느 질의자가 그 '중상모략'에 대해 묻자 윤총장은 0.1초도 기다리지 않고 답했다. "중상모략은 내가 쓰는 가장 점쟎은 낱말입니다."

"추장관이 나에게 한 일을 '중상모략'이라고 한 것은 그냥 신사적이고 부드러운 표현일 뿐입니다."
더 심한 표현도 알 수 있지만 
장관체면을 봐서 참는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그의 말에 한 마디 더한다면 
 Truth fears not the flames of slander and injustice. 
진실은 중상모략과 불의의 불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윤석렬 총장과 추미애가 하는 일 가운데 어느쪽이 '진실'인지... 진실 편에 있는 개인이나 집단은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성경에서도 중상모략을 경고하고 있다.
Whoever conceals hatred with lying lips and spreads 
slander is a fool.
거짓말하면서 증오를 숨기는자와
중상모략을 퍼뜨리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Proverbs / 잠언 10:18)
 
또 서양 속담에도 
A reputation is usually besmirched by slander.
평판 좋은 일이 중상모략에 의해 더렵혀지는 일이 보통이다.
 
대한민국에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무고한 사람을 중상모략하는 풍토가 사라졌으면 ~
다른 사람이 잘못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만드는 중상모략이.. 
Indeed the slander comes with gossips. 
사실 중상모략은 남의 말 (뒷 담화)과 함께 온다.

사진 ㅡ
자동차 번호가 
SLANDER
그리고
몇 시람의 중상모략으로
무죄한 사람 등에
칼을 꼽는 image

Nevada none-gamb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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