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결혼을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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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결혼에 관한 보너스예화입니다. 참고하세요!

결혼이란?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창 2:24).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사 62:5).

어떤 결혼식이 있었다. 많은 축하객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신랑과 신부는 참으로 행복한 모습이었다. 식순이 끝나고 신혼여행을 떠나는 신랑 신부를 지켜보는 하객들도 모두 즐겁고 기쁜 표정이었다. 그런데 축하객들 틈에 있던 꼬마 아이가 불쑥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결혼이 뭐에요?” 그 엄마는 아이의 질문에 웃는 얼굴로 “결혼이라는 것은 여자와 남자가 서로 사랑을 하게 되어서 함께 살기로 약속하는 행사란다. 결혼을 해서 부부가 되면 싸우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의 잘못을 감싸주고, 또 모든 힘든 일을 나누어서 도와주게 되는 거야”하고 대답했다. 그러자 꼬마 아이는 “그러면 엄마 아빠는 아직 결혼한 것이 아니구나”하고 말하는 것이었다.
거짓을 모르는 아이의 눈은 보이는 대로 투명하게 진실을 담아  말을 했던 것이다. 순수한 아이들의 눈에 부끄럽지 않은 부부 생활을 해야 한다.

결혼 계약서>

케네디 일가의 재클린과 그리스의 억만장자 오나시스의 결혼은 당대 최고의 엘리트 집안과 부자의 결혼이었기에 사람들은 이들의 결혼식을 ‘세기의 결혼’이라고 부르며 관심을 가졌다. 그러나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들은 결혼 전에 다음과 같은 계약서를 만들었다고 한다.
- 부부의 침실은 따로 사용할 것, 상대의 허락 없이는 들어올 수 없다.
- 1년을 함께 생활 했다면 9개월은 자유롭게 별거할 수 있다.
- 남편이 이혼을 요구할 경우 지난 결혼 기간 1년을 기준으로 위자료를 책정할 것.
- 아내가 이혼을 요구할 경우에도 위자료와 연금은 지급할 것.
이 계약서에는 한 달 용돈과 의상비, 미용비까지 모든 것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었다. 사람들은 이들의 결혼이 ‘세기의 결혼’이 아니라 ‘세기의 사업’이라며 혹평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며 이와 같은 계약서를 하나님께 요구하고 있지는 않는가? 나의 기준에 맞추어 하나님께 드릴 헌신과 예배를 제한하거나 규정하고 있지는 않는가?
하나님이 나에게 보여주신 사랑을 생각해  보면 그 사랑에 감격한 모습을 예배로, 생활로 표현할 수 밖에 없다. 성경말씀대로 살면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이다.

결혼 생활의 신념>

결혼 생활의 신념’을 기록한 것 중의 일부다.  
1) 사람들의 만족감은 대부분 가정 생활에서 유래한다.
2) 만족한 가정생활을 위해 가족들은 함께 있어야 한다.
3) 부부는 언제나 서로에게 솔직해야 한다.
4) 행복한 가정은 가족들의 의견일치가 어렵지 않다.
5) 부부는 위기가 닥쳤을 때 의견일치로 동일한 관점을 가져야 한다.
6) 부부가 비언어적 의사 소통에 익숙해지면 눈으로 말을 하라. 사랑과 신뢰를 확인할 수 있다.
7) 집안에 문제가 생기면 누구의 잘못인지 밝혀두는 것이 좋다.
8) 부부는 자기의 욕구보다는 배우자의 욕구를 우선하여야 한다.
9) 부부끼리 잘못된 것을 지적한 만큼 잘된 것은 칭찬하는 것이 좋다.
10) 부부는 서로 배우자가 원하는 대로 개선될 수 있고 또 그렇게 되어야 한다.
당신의 결혼생활에 부족한 것이 있다면 오늘 조금 더 노력해서 개선해 봐야 한다.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

법원이 학력과 직업을 속인 남자에게 약혼녀가 준비한 혼수 비용을 배상해 주라는 판결을 내렸다. 최씨는 중매로 만난 박씨가 “명문대학 박사학위를 받고 전임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해 약혼했지만, 결혼 10일 전 박씨가 고졸 학력에 직업이 없는 것으로 밝혀지자 파혼을 선언하고 소송을 냈다. 서울가정법원에서는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1천 5백 5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결혼은 사랑과 존중을 신뢰로 한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이다. 그러나 현대 사회의 결혼은 학력과 외모와 배경 등의 결합으로 변질되고 있다. 
“집안 사람의 허물이 있거든 마땅히 몹시 성내지 말 것이며 가볍게 여기지 말고 그 일을 말하기 어려우면 다른 일을 비유하여 은근히 깨우치라. 오늘 깨우치지 못하거든 내일을 기다려 다시 경계하라. 봄바람이 언 것을 풀듯, 화기가 얼음을 녹이듯 하라. 이것이 바로 가정의 규범이다.”라는 말이 있다. 외적인 조건으로 이루어진 결혼은 깨지기 쉽다. 내일의 성패가 달린 젊은 청년들에게 결혼에 대한 가치관을 바로 심어주는 시간을 가져 보길  바란다.
결혼이란, 독립은 동등하고 의존은 상호적이며 의무는 상반되는 남녀간의 관계이다.

칼빈의 결혼 조건>

프랑스의 종교 개혁자 칼빈은 부모같이 대해온 파렐이 그를 위해 중매해 주려고 했을 때, 자기가 원하는 아내는 다음과 같은 사람이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내 아내가 될 사람은 정숙하고, 너무 헤프거나 편벽되지 않으며, 살림살이가 알뜰하고, 인내력이 있으며, 내 건강도 돌보아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오늘날 많은 크리스천 젊은이들은 배우자를 선택할 때, 하나님 앞에 신실한 사람이라는 조건을 내걸면서도 정작 결단의 순간이 왔을 때는 세상적인 욕심을 포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결혼뿐 아니라 많은 선택과 결정의 순간, 변할 수 있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고려하는 지혜를 발휘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참된 것은 변하지 않는 것과 함께하며, 욕심으로 내린 결정은 반드시 대가가 있다.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사랑하시지만, 우리가 내린 결정으로 인한 인간적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결혼생활의 회복>

가정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소중한 공동체이기에 그리스도인 가정의 회복과 행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크리스천 여성들을 위한 신앙사이트 ‘아이빌리브’에 올라온 ‘결혼생활의 사랑을 회복시키는 10가지 방법’이다.

01. 성경적 사랑의 근원을 회복하라(고전 15:33).
02. 성경을 통해 사랑을 공부하라(고전 13:8).
03. 회복을 위해 부부가 함께 기도하라(약 5:13).
04. 마음이 상한 이유를 돌아보라(겔 36:26).
05. 하나님의 눈으로 상대방을 보라(벧전 2:17).
06. 서로 섬기며 필요를 채워주라(빌 2:3).
07.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노력하라(잠 16:21).
08. 처음 만났을 때의 기쁨을 기억하라(시 77:11).
09. 무조건 사랑하라(눅 6:32).
10. 사랑을 위해 헌신하라(고전 13:7).
오직 믿음의 가정만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천국의 기쁨을 누릴 수가 있다. 지금 일어나는 수많은 사회문제의 원인은 가정의 불화다. 주님이 허락하신 기쁨을 먼저 부부관계 안에서 회복하고 누려야 한다. 
성경이 가르치는 원칙을 따라 사랑과 지혜로 부부관계를 맺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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