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외로움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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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가 외롭지 않게  공동체속에 두신다
  (전도서 4: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은 좋지 않다. 왜냐하면 혼자 사는 사람은 외로움을 타기 쉽기 때문이다. 최근 MBC드라마 저녁같이 드실래요가 인기가 있는 이유는 디너메이트 간의 사랑도 재미 있지만 1인가구가 늘고 있는 현상황을 반영하는 것이다. 한국내 1인가구가  전체에서 거의 30%라는 뉴스가 나온 적이 있었다. 작년 8월 말에 나온 통계에 따르면 대략 2050만이 넘은 국내 가구의 49%는 수도권에 살고 있고, 전체가구 중 1인 가구 비중이 29.3%로 30%가까이 된다고 했다. 1인가구는 날로 증가하고 있지만, 사실상 1인가구를 위한 뚜렷한 정부 정책은 별로 없다. 그들이 제일 와 닿는 것은 식사문제라며 혼자 밥을 먹으러 나가면 자리를 잘 안 주거나 2인분 이상 시켜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혼밥하는 사람은 눈치를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L.A.정신과의사인 레너드 자닌 Leonard Zunin박사에 따르묀 인류의 가장 큰 문제는 외로움 Loneliness 이라고 한다.  에맄 프롬은 “인간 내면의 가장 깊은 필요는, 자신의 외로움에서 떠나고, 자신이 혼자라는 감옥을 극복하는 것”이라고 했다. 창세기는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여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여 가정 공동체 이루게 하셨다고 말한다. 영국 시인 존 밀턴은 ‘하나님께서 좋지 않다고 말씀한 첫 번째 것이 바로 외로움’이라고 우리에게 상기 시켰다. 인도 캘커타의 테레사 수녀도 “외로움은 가장 무서운 형태의 가난이다.”라고 했다.  사실 행복지수를 조사하는 사람들은, 물질적으로 가난한 빈곤국 사람들보다 정신적으로 외로운 선진국 사람들이 훨씬 더 큰 괴로움을 겪으며 살고 있다고 한다. 
 가난한  부탄사람들이 부유한 미국인들보다 더 행복한 이유는 그들은 좋은 관계속에 살기 때문이다. 
 현대 문명과 과학기술의 발달은 사람들을 더 외롭게 만든다. 텔레비전, 휴대폰, 노트북, 아이패드로 너무 바빠서 서로 관계를 맺지 못한다. 젊은이들은 이어폰을 귀에 끼고 산다. 그들은 혼자 게임을 하고 혼자 운전하면서도 창문을 꽉 닫고 음악을 듣는다. 모든 일을 혼자 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우리의 과학기술의 발전은, 인간성의 발전보다, 놀라울 정도로 훨씬 더 빨리  발전했다.
그래서 늘 자기만을 사랑하고  혼자만을 생각하고 자기 혼자의 쾌락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 결과  '외로움'이라는 저주를 받게 된다. 하나님의 사랑도 못 받거나 못 느끼고, 친구나 가족들로부터도 사랑을 못 받는다. 혹시 받아도 못 느낀다. 그래서  세상에서  진정한 친구가 없게 된다.
‘고독사’가 늘어나는 이유는 모든 것을 혼자하기 때문이다. 혼밥, 혼술, 혼영이 갈수록 많아진다.
 하나님은 인생이 다 끝난다 할지라도 우리를 인도해 주실 것이다. 우리가 마음이 외롭거나 약해질 때도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신다. 우리가 하나님만을 섬기기로 한다면 하나님만을 위해 살기로 다짐한다면 함께 해 주시며 인도하여 주신다. 숱한 어려움과 외로움으로 인해 마음이 약해지고 마음이 눌리며 힘이 들 때  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이 도와 주신다. 그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면 들어 주신다. 홀로 두지 않으시고 함께 해 주신다. 하나님이 함께 해 주는 사람은 넉끈이 외로움을 이길 수 있다.

주여! 혼자일때도 주님이 함께  하심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은 공동체의 복을 내려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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