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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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행한대로 상받도록 하신다.
(히9:27,계22:12)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어제 오전 조동진선생님이 향년 구십칠세로 천국으로 이사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조동진박사님은  교계에 큰 발자취를 남기신 분이시다. 또한 필자에게는 사표시며 고통스런 뇌졸증을 이긴 장애인 선배이기도 하다.  한** 교사가 필자가 뇌졸증으로 고통당하고 있을 때, 조동진박사님을 보니 뇌졸증이라고  장수못하거나 할 일을  못하지 않는다고 조언을 해 줌으로서 필자는 소망을 갖게 되었다.
사실 천국으로  이사가신 것은 축하할 일이다. 천국은 주님이 계신 곳이고  기쁨가운데  영원히 안식하는 곳이며  면류관쓰고 상급을 누리는 곳이기 때문이다. 천국에 1분만 다녀오면  100년 인생을 다 주님께  드려도 아깝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는 우리는 조박사님의 가르침을  다시는 받을 수 없다. 그러나  그가 한 모든 교훈의 말들이 문서 파일과 영상파일로 우리들에게 전해진다. 그것을 통해 우리는 깨우침에 이를 수 있다. 무엇보다 그 분의 인생을 통해 말하고자 했던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삶을 이제는 세상에 남은 우리가 감당해야 할 몫이다. 
 윌리암 할스트(William Hallst)라는 대부호가 있었다. 나이 60세가 되었을 때 자녀들과 친척, 친구들을 불러놓고 내 앞에서 농담이라도 절대로 죽음이라는 단어를 입 밖에도 꺼내지도 말라고 엄명을 내렸다고 한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그에게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막상 죽을 때 고통속에서 몸부림치다 죽었다고 한다.
또  로마 역사에 나오는 어느 황제는 신하들이 아침에 자신을 알현할 때마다 "폐하, 죽음을 기억하십시오"  '메멘토 모리'라고 인사하도록 시켰다고 한다. 그런데 그 황제는 편안한 죽음을 맞이했다고 한다. 죽음은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만 안식과 평안을 준다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 가운데 죽음에서 예외인 인생은 아무도 없다. 결국 모두 세상을 떠나야 한다. 하지만 죽는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으나 자기가 죽는다는 사실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래서 죽음 앞에서 두려워하며 떨고 있는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죽음을 인식하고 사는 자이다.  사람은  자기의 죽음을 준비해야 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해서  자기의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 세상을 떠나기 전에 맡은 일을  잘 감당해야 한다.

주여!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선용할 수 있게 하소서!

하나님은 우리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기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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