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내버려두심  로마서1: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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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버려두심 
로마서1:26-32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마귀의 유혹에 넘어간 것은 "네가 이 하나님이 되어...“창3:5) 이 말  때문입니다.   CS 루이스가 말한 것처럼 인간은 하나님을 섬기기보다 하나님이 되는 편이 훨씬 쉬운 존재입니다. 심지어 입으로는 믿는다고 하지만 자기 숭배 쪽으로 흘러갑니다. 하나님을 찾는 것도 자기 만족, 행복을 위한 것입니다. 성경은 인간이 금수버러지의 수준으로 전락하는 것은 우상과 정욕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본문에 정욕에 대한 죄를 다루고 있습니다. 

 윌리엄 바클리라는 신약주석가에 따르면 로마제국의 첫 열다섯 명의 황제 가운데 열네 명은 동성애자였다고 합니다. 로마의 시저는 모든 여인의 남자였고 또한 모든 남자의 여자였다고 합니다. 당시의 그리스-로마 사회는 동성애에 대해 아주 관대했을 뿐 아니라 이성간의 사랑보다도 우월한 것으로 여겨지기조차 했습니다. 로마의 역사학자인 타키투스는 로마의 황제의 최대의 고민이 성병이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철학자들의 상당수도 동성애자들이었습니다. 바울 시대에도 동성애 문제는 심각했습니다. 차별금지법을 입법화되려고 하다가 무산되었으나 다시 입법을 서두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법이 통과가 되면 인가를 밭은 미션스쿨, 신학교, 언론, 기독교방송, 소셜미디어 동성애 비판하는 강의, 설교를 할 수 없게 됩니다. 동성애 대한 긍정적인 평가나 소수를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만 가능하게 됩니다. 성소수자에 대한 지적에 대하여 협오감을 느꼈다고 제기하면 처벌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동성끼리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는 것은 창조의 질서는 깨는 행위입니다.(26-27절) 이성간에 사랑의 감정이 생기고 사랑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기쁨과 종족번식을 위해 주신 자연스러운 방법입니다. 온 교회가 심각성을 깨닫고 기도하며 적극 대처하고 막아내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순리를 따르라고 말해주어야 합니다. 교회에 안 나올지라도 사람의 순리는 따르라고 말해주어야 합니다. 이 일에 힘껏 참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당장 손을 보시는 경우와 내버려두시는 경우입니다.(24.26.28절)  정욕이 이끄는 대로 살아가는 삶을 더러움에 내버려 두셨다고 합니다. 그들이 그렇게 사는 것은 하나님의 내버려 두심의 결과라는 것입니다. 갈 데까지 간 인간을 내버려두신다고 한 것은 참 무서운 말입니다. 너와 나는 관계가 끊어졌다는 것입니다. 네가 한 일에 너 자신이 책임을 지라는 것입니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상실한 마음대로”  “타락한 마음대로” 내버려둔다는 것입니다.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아가는 것이 결코 복이 아닙니다. 그러나 한없이 내버려두시는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을 한 번에 끝내 버리는 심판을 하십니다. 마땅히 부끄러워 해야하는데 부끄러운 줄 모르는 세상이 되어가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부끄러운 욕심”을 따라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는 것이 죄입니다.(26절) 아! 부끄럽다! 부끄럽다! 늘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자로 서기를 힘써야 하겠습니다. 

 썩어가는 죄인의 증세들이 21가지로 나타나 있습니다.(29-31절) 이것들은 인간의 내면세서 흘러나오는 악은 쓰레기장의 오물 보다 더 더럽습니다.  이같이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것을 알면서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고 강변합니다.(32절) 죄가 생활화되고, 문화가 되면 가책도 갈등도 점점 희미해지고 나중에는 다른 사람까지 끌어 들여서 좋은 일로 둔갑시킵니다. 정당한 일처럼 보이고, 문화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죄들을 시대의 흐름이라고 주장합니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면 그렇게 됩니다.(28절) 주님을 내 왕으로 모시고 능히 죄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동역하시기를 바랍니다. 
신석장로교회  박근상목사 
유튜브 [박근상목사]에서 자세히 들으실 수 있습니다. 



소도마이트(sodomite) 
소돔과 고모라 땅은 동성애자의 천국이 되어 멸망을 당한다. 동성애자들 중에 남자에 해당하는 게이들을 ‘남색 하는 자’라는 말로 번역을 했는데, 영어성경 KJV에서는 ‘소도마이트(sodomite)’라는 말로 번역을 했고 이 말은 모두 5번이나 언급이 된다. 문자적으로는 ‘소돔사람들’을 의미하지만 그 내용적으로는  그리하여 남색을 ‘소도미(sodomy)’라고 하고, 남색자를 소도마이트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대분의 신자들은 동성애 절대 불용(不容)이다. 그러나 어떤 목회자나 신자들은 아주 품위 있게 고개를 저으며 아직도 그런 식의 보수적 성경해석에 매달려 있냐고 ‘꼰대’라고 비아냥 거린다. 하나님이 왔다갔다 하시는 중인가? 사람이 이 말 저 말 하는 중인가?. 동성애에 대한 성경의 정통적인 해석이 정당한 것이라면 대답은 동성애는 절대적 금기이다. 인간은 아직도 소돔의 꿈을 꾸고 있다. 심지어 소도마이트 목사의 설교를 들을 때가 올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소돔의 종말을 예상해야 한다. 소돔의 멸망은 천벌(天罰)이었다. 지금 외치는 의인 10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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