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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돌아오면 신명기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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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돌아오면
신명기30:1-10
 하나님은 가나안 땅을 주시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땅에 들어가서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향하여 반역을 행하다가 하나님의 진노로 말미암아 그 땅에서 추방되는 일이 생길 것을 이미 아셨습니다. 약 BC 1500여 년 전 모세를 통해 약속하셨던 하나님의 예언이 약 1000여 년이 지난 뒤 BC586년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멸망 당합니다. 그럴 줄 모르고 주님이 그 땅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결국 앗수르와 바벨론으로 포로 잡혀갈 것도 아셨습니다. 다시 그들을 회복케 하셔서 그 땅으로 돌아오게 하실 계획까지 세우시고 가나안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시고 복음을 들을 때에 부르시고 믿어지게 하셔서 의롭게 하시고 영화롭게 하셨습니다.(롬8:30) 모든 것이 합력하여 결국은 선을 이루실 것입니다.(롬8:28) 하나님이 선을 행하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십니다.(5절) 우리가 때때로 예수를 믿는 일에 실패할 것을 모르고 구원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실망시키는 일이 있을 것을 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고 다시 회복하게 하시며  마지막 날에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서게 하십니다. 분명한 한 가지 사실은 용서하실 것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돌아올 힘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할례를 행하여 주심으로 앞으로 돌아오도록 해 주십니다.(6절) 마음을 새롭게 하십니다. 성령으로  심령을 뜨겁게 하십니다. 회복이 열망을 갖게 하십니다. 예수 믿는 것은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성령이 함께 하시면 가장 쉬운 것이 예수 믿는 것입니다. 주의 일을 하는 것도 성령 없이는 고역이지만 성령 안에서 일할 때 것은 즐거운 사역이 되는 것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6절)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마음을 주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믿기에 돌아갈 용기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 돌아가면 언제든지 받아주실 것을 믿기에 용기를 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도 하나님의 사랑의 높이와 깊이와 넓이가 어떠함을 알라고  말합니다.(엡3:18.19)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통하여 누리는  신앙 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그 사랑을 조금씩 알아 가는 것입니다.  집을 나간 둘째 아들은  죽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했던 행복한 시절을 아버지의 사랑을 기억합니다. 자기가 돌아가면 아버지가 받아줄 거라는 것을 믿습니다. 살 길은 오직 아버지께 돌아가는 길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돌아갔을 때 받아 주었습니다.  저 하늘가에 있을지라도(4절) 하나님은 나를 잊지 않으시고 마음에 행하시고 사랑하는 마음을 주셔서 돌아가게 하십니다. 

  주님이 용서하시는 조건은 딱 한가지입니다. 여호와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돌아오라는 말씀을 반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돌아온 다는 말은 단순히 슬퍼하며 후회 하거나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니라 온 마음과 온 몸으로 주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때는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기억이 나거든(2절)  회개하기 위해서는 말씀이 반드시 기억나야 합니다. 주님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고 낙심하거나  주저 앉아 있지 마십시오. 돌아오면 한 번도  죄를 짓지 아니한 자처럼 완전한 회복하게 하시고 예전에 누리던 것보다도 더한 복을 허락하여 주십니다. 진정으로 사는 길은 주님 앞에 돌아오는 길입니다. 지금 서 있는 그곳에서 돌이켜 회복의 역사가 임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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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칙의 발견
사람들은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한 바퀴 돌면 1년 달이 지구를 한 바퀴 돌면 한달 지구가 스스로 한 바퀴 돌면 하루라는 것을 오랜 세월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고 그것을 과학이 뒤 바침 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이면 태양이 뜨고 저녁이 되어 해가 지고 이것을 사람들은 낮과 밤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자연 현상을 관찰한 결과 일정한 규칙을 발견하고 법칙을 만들었다.  질량 보존의 법칙, 무어의 법칙 등등 수학에서는 문제를 빠르고 쉽게 해답을 얻기 위해 공식을 만들었다. 곱셈공식, 인수분해, 피타고라스정리 등.. 법칙(法則)은 현상의 본질적인 구조를 명확하게 한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법칙은 의심할 여지도 없는 것이어야 한다. 성경 전체를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면 성경에도 일정한 법칙이 있다. 곰곰이 생각하고 하나하나 정리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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