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새시대 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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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 새 사람

마태복음9:14-26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찾아옵니다. 그들은 자기 선생을 따라 경건하기로 이름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 와서 “왜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않습니까” 묻습니다.   율법에는 1년에 금식을 대속죄일에 한 번만 하면 되지만 이들과 바리새인들은 금식을  일주일에 두 번씩 했습니다. 대단한 일입니다. 금식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죠 잘하는 겁니다. 문제는 뭐냐면 우리는 이렇게 금식하는데 왜 저 사람은 금식하지 않느냐는 겁니다.  이들이 싸우려고 물은 것이 아니고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보니 예수님도 금식을 안 하시고 제자들도 금식을 시키지도 않고 잔칫집에 가서 막 포도주를 만드시고 잔치에 흥을 돋으시고 먹고 마시고 그런 것을 보면서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을 하십니다. 결혼식에 온 신랑의 친구들이 신랑과 함께 그날 준비한 음식을 먹고 즐거워하고 노래도 부르고 그렇게 하는 것이 옳지 않겠는가?  언젠가 신랑을 잃어버릴 때도 올 건데 그때는 슬퍼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어디를 가든지 기뻐하는 일에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는 사람과 함께 슬퍼하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입니다.(롬12장) 예수님 말씀이 새 포도주가 만들어졌다면 그 포도주를 어디에 담겠느냐 낡은 가죽 부대에다가 담지 아니하고 새 가죽 부대에 담는 것이 옳지 않겠는가? 새 포도주는 맛만 좋은 게 아니고 계속 발효하는 중에 있기 때문에 부풀어 오릅니다. 확장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음이 그러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그러합니다. 교회는 이것을 항상 고려해야합니다. 예수님이 왜 이 말씀을 하실까요? 예수 믿는 사람은 복음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역동적이고 복음은 수축하는 것과 팽창을 강력하기 때문에 그것을 옛날 부대에다가 담으면 그걸 감당을 못합니다. 사람도 교회도 오래되면 굳어져 버립니다. 자꾸 옛날 얘기만 하고 어떻게 하든지 하던 대로 하려고 새로운 것에 대한 수용력이 떨어집ㅁ니다. 그러다 보니 더 이상 부흥이 안됩니다. 확장성이 없어집니다. 교회에 오래 묵어 있는 사람들은 새로운 사람들을 담아내고 함께 예배하고 일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나는 복음적 사람인가 아니면 나는 전통적인 사람인가? 

복음의 새로운 능력으로 끊임없이 부풀어 오르는데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크고 또 청년들이 크고 또 결혼하면 젊은 사람들이 커나가기 때문에 그들을 교회가 품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 확장이라는 말을 쓰는 겁니다.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그런 것들이 빠져나가야 됩니다. 무당끼도 빠져나가야 됩니다. 누구든지 와서 기웃대고 누구든지 와서 함께 일하고 함께 있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은 교회가 되어야 교회가 미래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을 우리는 깊이 생각해야 됩니다. 예수님이 바로 그런 분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가야 됩니다.  


먼저 해야 할 일
포도를 으깨어 즙을 만든 후 즙을 발효시키면서 포도주가 만들어진다. 새 포도주를 보관할 때는 꼭 튼튼한 새 가죽 부대가 필요하다. 속사람이 바뀌지 않은 사람이 아무리 그럴듯한 타이틀을 걸어 놓아도 그냥 예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속사람이 바뀌는 것이다. 포도주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틀에 넣어져서 으깨어지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자기 변화를 위한 팽창과 수축을 거듭하는 고통스런 과정을 거쳐야 한다. 시련을 거치며 다시 태어난 사람은 몰라보게 달라진다. 겉으로 보기만 단단한 것이 아니라 속까지 꽉 찬 사람이 되면 그 격에 맞는 옷도 입혀 주는 것이다. 새 부대를 찾기 전에 새 포도주부터 만들자.  
-오늘아침-    유튜브방송 [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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