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부활에로의초대 요11장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부활에로의 초대

요한복음11:38-46
 오늘 말씀은 유튜브를 통해서 꼭 더 자세히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이미 “내가 부활이요 생명이다”라고 말씀을 하셨으나 오늘날 그리스도의 몸 부활 사건이 역사적 사건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사실보다는 사건에 대한 해석이 중요하다는 오염된 신학자들도 있습니다. 초대교회는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 모두를 동시적으로 '역사적 사건'으로 알고 믿고 있었고 죽음을 각오하면서 증인의 역할을 다 하려고 했습니다. 이 세상도 전문가에게 또 아픈 사람은 의사에게 자기 몸을 맡깁니다. 그의 말대로 합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주님이신 말씀대로 돌을 사람들이 옮겨 놓았습니다.(41절) 예수님은 냄새가 나고 썩어가는 시체를 바라보지 아니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예수님은 “우리 아버지”라고 하지 않으시고 “아버지여”라고 불렀습니다. 이 순간 하나님과 매우 친밀한 부자 관계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내 말을 들어 주실”이 아니고 “내 말을 들어 주신”것을 감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기도하지 않으시고도 살릴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렇게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여 주신 이유는 거기에 둘러 서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입니다.(41절) 만일 나사로가 살아나지 않는다면 사기꾼으로 낙인이 찍할것입니다. 

주님께서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너라”라고 외치셨습니다.(43절) 예수님께서 이미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죽은 자들이 들을 때가 있다고 말씀하셨고 그 음성으로 들으면 죽은 자들이 일어난다고 이미 말씀합니다.(5장 25-28절) 주님이 외치신 것을 나사로가 들으라고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나사로의 혼을 부르고 계신 것이 아니고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님이 직접 죽은 자를 살리셨다는 것을 확인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이와같이 장차 재림하셔서 죽은 성도들의 이름을 하나씩 불러 부활시키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날에 나사로를 부르듯이 우리의 이름을 불러 주실 것입니다.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잔치 참여 하겠네” 

수건을 풀어주니 마치 참 자고 일어난 사람처럼 가볍게 걸어 다녔습니다. 예수님이 부활이요 생명이신 것을 전하기 위해서이 세상에 있는 무덤마다 찾아다니면서 죽은 자를 일으킬 필요가 없습니다. 나사로 한 사람을 일으키심으로 주님이 부활이요 생명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증명하셨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피할 수 없는 원수는 군대가 아니라 죽음입니다. 예수님도 친구의 죽음 앞에서 슬퍼하시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성도의 죽음은 죽음의 악취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향기를 풍깁니다. 우리가 육신의 눈을 감을 때 주님의 얼굴을 뵙게 될 것입니다. 주님과 기뻐하며 영광스러운 자리가 준비되어 있을 것입니다. 

죽은 나사로를 마치 잠자는 자를 부르시고 뜻이 그 이름을 부르니 다시 살아나 움직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보았던 사람들 중에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생명의 주로 믿었습니다. 주님이 우리 부활의 보증이 되셨습니다. 이 주님을 믿습니다.  


25번 외우면서
종교개혁자 요한 칼빈은 세상을 떠날 때에 오직 한 절의 말씀에 의지했다.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 이 말씀을 25번 외우면서 영광스럽게 세상을 끝냈다.
-오늘아침-     유튜브  [박근상매일성경]
목록으로
오늘 1 / 전체 1336
no.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공지

스마일전도지영상(영어)

주기도문기도운동282292024년 9월 21일
공지

스마일전도지홍보

주기도문기도운동280282024년 9월 21일
공지

주기도십자가영성핵심강의

주기도문기도운동335322024년 8월 11일
공지

91차교육선강의자료1

주기도문기도운동349932024년 8월 5일
공지

엘리자베스여왕장례식주기도

주기도문기도운동355292024년 7월 25일
공지

주기도문 아바타

주기도문기도운동353592024년 7월 25일
공지

24년 칼귀츨라프선교대회

주기도문기도운동352462024년 7월 24일
1279

향유냄새가가득한 집 요12장

주기도문기도운동1172025년 2월 13일
1278

부활에로의초대 요11장

주기도문기도운동1232025년 2월 12일
1277

죽지아나하리나 네가믿느냐 요11장

주기도문기도운동1202025년 2월 11일
1276

영광에 이르는길 요11장

주기도문기도운동1232025년 2월 10일
1275

나를믿으라 요10장

주기도문기도운동1302025년 2월 8일
1274

나는 선힌목자요10장

주기도문기도운동1312025년 2월 7일
1273

나는 양의 문이라요10장

주기도문기도운동1282025년 2월 6일
1272

진리가 자유롭게하리라 요8장

주기도문기도운동1322025년 2월 4일
1271

예수여 당신은 누구십니까 요8장

주기도문기도운동1372025년 2월 3일
1270

생명의 빛되시는예수님 요8장

주기도문기도운동1372025년 2월 1일
1269

나도 정죄하지아니하노라 요8장

주기도문기도운동1402025년 1월 31일
1268

속에서흘러나오는생수 요7장

주기도문기도운동1422025년 1월 30일
1267

난 돌아가리라 요7장

주기도문기도운동1422025년 1월 29일
1266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는가 요7장

주기도문기도운동1502025년 1월 28일
1265

하나님의 시간을 살기 요7장

주기도문기도운동1552025년 1월 27일
1264

머무는사람 떠나는사람 요21장

주기도문기도운동1542025년 1월 25일
1263

생명의 떡이신예수 요6장

주기도문기도운동1602025년 1월 24일
1262

영원한 생명을 주는 하늘의 떡 요6장

주기도문기도운동1742025년 1월 23일
1261

오천명을 먹이신 기적 요 6장

주기도문기도운동1702025년 1월 22일
1260

사망과 생명 요5장

주기도문기도운동1752025년 1월 20일
 
 































이용약관    l    개인정보취급방침    l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화  010-6870-4685  ㅣ   [후원계좌] 국제기도공동체(김석원) NH Bank(NH농협은행) Account Number  302-1722-6610-11               Copyright(c) 2016  국제 기도 공동체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