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인자하심을 찬양합니다 시편3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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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하심을 찬양합니다
시편36:1-12
악인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생관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1절) 이 표현은 ‘사람의 부패가 그의 눈을 막아 그 눈앞에 계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두려움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계속하여 악행을 저지릅니다. 하나님에게 대한 경외심이 없기 때문에 악을 행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억제하는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나는 항상 여호와 하나님을 내 앞에 모신다.“(시16:8절)고 했습니다. 그래서 자기의 눈에 뜨이는 곳에 하나님의 말씀을 걸어두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자신의 앞에 모시는 것이 경건입니다. 그러나 세상이 심판을 받을 때에는  형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담대히 서게 됩니다.  

“그가 스스로 자랑하기를 자기의 죄악은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2절) 자랑한다는 말은 자신에 대하여는 매끄럽게 잘 넘어가고 자신에게 아첨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악을 행하면서도 스스로를 정당화 하고 자신에 대하여 아첨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세속적인 심리학은 하나님이 없는 자율성, 하나님이 없는 자긍심, 존재감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안에서 건강한 자존감은 소중합니다. 하나님의 형성으로 지으심을 받은 존재이고 주님의  피 값으로 재창조된 자이기에 소중합니다. 주님께서 나를 이같이 사랑하셨기에 나도 나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화에 나르시스는 이름을 가진 청년이 있었는데 깊은 숲속에 들어갔다가 아주 잔잔한 호수에 비친 자기 얼굴을 봅니다. 자기 얼굴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호수에 비친 자기를 사랑하는 사랑에 빠집니다. 호수를 들여다보다 물에 빠져 죽은 나르키소스 이야기에서 나르시시즘이 유래했습니다. 자기가 삶의 중심이 되어 있는 사람, 중심에 주님이 없는 사람은 옳지 않은 길로 가면서도 끊임없이 자신에게 아첨하면서 모든 것을 용남하고 괜찮다고 말합니다. 세속적인 인본주의 철학은 자신을 삶의 중심에 두고 사는 인생입니다. 삶속에서 하나님을 제거하면 나만 남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틀림없이 이런 자애(自愛)적인 인간이 되고 맙니다. 

침상이란 편히 쉬는 곳입니다. 악인은 이곳에서도 악을 중단하지 않습니다.(4절) 침상은 자기 반성과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다윗은 침상에서 하나님을 묵상하였습니다. 때로는 침상에서 침상을 적시며 하나님 앞에 회개하기도 했습니다. 악인은 그곳에서 악을 꾸밉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하다가 잠들어 본 적이 있습니까? 한 밤중에도 벌떡 일어나서 나에게 호흡을 주시고 내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려 본 적이 있습니까? 침상에서 조차 악을 도모하는 사람은 결국 하나님의 돌보심에서 제외됩니다.  

의인의 특징은 5.6.7절을 보면 주님이 어떤 분인가를 묵상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주의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성품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자랑하고 선포합니다. 우리가 악인이 아니라면 하나님의 성품을 노래하고 있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찬양하는 사람이 참 신자입니다. 인간의 구원의 약속을 이루시고 나를 부르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사랑의 클라이막스가 예수로 말미암은 구원의 은혜입니다. 이 일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으로 이루신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랑스러운 나
다섯 손가락이 서로 자기 자랑을 하고 있었다. 엄지가 말했다. "난 여기서 가장 힘이 세다" 둘째 손가락이 말했다. "난 여기서 하는 일이 제일 많다" 셋째 손가락이 말했다. "나는 여기서 제일 길다" 
넷재 손가락이 말했다. "내가 없으면 결혼 반지는 못껴" 다섯째 손가락이 말했다. "너희들 나 없으면 병신이야" 
-오늘아침-  유튜브[박근상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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