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언제까지 굽히지 않고 버틸 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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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굽히지 않고 버틸 셈이냐
 바로는 왜 계속해서 완악하여진 것일까? 다 망해 가면서도 하나님 앞에 버티고 서 있는 것일까? 하나님께서 더 강력한 재앙을 통하여 온 애굽 땅에 하나님의 어떤 것인가를 분명하게 보여 주시려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되지 않는 싸움이지만 버티고 서 있는 바로에게 재앙을 내리심으로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온 애굽 땅에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1절) 또 한 가지는  이스라엘  자손의 귀에 전하기 위함입니다..(2절) 이스라엘이 스스로 나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군대를 가지고 있습니까?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까? 조직도 없습니다. 죽는 날까지 노예로 갈 수밖에 없는 처지였습니다. 불가능한 일을 하나님의 강력한 의지로 애굽 땅에 있는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나의 세대뿐 아니라 대대이어서 들려주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숨겨지고 역사는 침묵해서는 안됩니다. 기록되어져야 하고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야 합니다. 후대에게 계속해서 은혜를 가르쳐 줘야 합니다. 

어떤 분은 자신이 과거에 얼마나 어려웠는가? 얼마나 힘든 일이 많았는가? 얼마나 슬픈 일을 많이 당했는가를 말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베푸신 은혜에 대한 감사가 없습니다.  고생한 이야기뿐입니다. 그럴 때에 마음이 답답합니다. 평생 은혜로 여기까지 왔는데 할 수 있는 말이 그것뿐입니까? 하나님 앞에 갈 때가 다 되었는데... 원수 갚아라....그 말 밖에 할 말이 없겠습니까? 내 삶에 베풀어 주신 그 은혜를 자손 대대로 물려주어서 그 은혜 위에 은혜가 더욱 더 커져서 은혜 통로로 쓰여지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에 명문의 가정이 되어지고 축복의 가정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메뚜기 떼가 임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4절)  누에가 뽕잎을 먹는소리가 들리듯이 메뚜기 떼가 초원에서 식물을 씹을 때는 소리가 납니다ㅣ. 무섭습니다. 우박의 재앙에서 살아남은 곡식들을 전부 다 먹어 버립니다. 메뚜기가 임하면 바로가 희망을 걸고 있는 식물들을 전부가 먹어 버리고 곧 굶주림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어느 때까지” 그렇게 하겠느냐고 물으십니다.(3절) 바로의 신하들도 상소하기를 “지금 다 망한 줄을 알지 못하십니까?(7절)라며 하소연합니다. 왕과 더불어 대 애굽의 제국의 자존심을 지키려고 했던 신하들도 이스라엘을 빨리 내보내지 않으면 더 무서운 화가 미칠 것이라는 불안감에 빠져 있습니다. 지도자가 완고하고 하나님과 대적하는 사람이면 나라가 어려워집니다.  백성들이 고통을 겪습니다.  

바로는 모세가 뭔가 숨기고 있는 뜻이 생각하고 조건을 제시하였으나 말합니다.  모세에게 누구누구를 내보내야 되는가를 묻습니다.(8절) 누구누구가 아니고 남녀노소가 다 제물을 가지고 나가겠다고 합니다.(9절) 바로가 다시 말하기를 아이들은 놓고 나가라고 합니다.(10절)  온 가족이 함께 손을 잡고 교회 나가는 것, 예배드리는 것만큼 큰 복이 없습니다. 이것만큼 좋은 신앙교육이 없습니다.  신앙의 조기교육은 온 가족이 함께 예배드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이들은 그냥 두어라” 이것은 사탄에게 속삭임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린 때 아이를 누가 붙잡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악인들은 지금 역사속에서 일어나고 징조들이 자신들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을 보고도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하나님을 찾지도 환영하지도 않습니다. 재앙은 열 번째 재앙인 유월절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지금 세상은 점점 악해지고 있습니다. 복음에 대하여 교회에 대하여 적대적인 세력이 커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것은 세상에 대한 마지막 심판은 우리에게는 임하는 구원의 날입니다.  
신석장로교회 박근상 목사 
메시지를 더 자세히 들으시려면 유튜브 [박근상매일성경]으로 들어오세요. 


이스라엘의 성인식
이스라엘 사람들은 만13세가 되면 요즘도 소위 성인식을 성대하게 치러준다. 그때부터 어른으로 취급을 한다. 어릴 때 신앙 교육을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그 아이의 영혼은 사단에게 빼앗길 수도 있다.  젊은 부부 중에는 아이들에게 어릴 적부터 강제적으로 신앙을 주입시킬 필요가 있겠나, 스스로가 선택하도록 자유 분방하게 키우고 싶다고 말한다. 성장하면서 종교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고, 신앙생활이 절실하게 되면 알아서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방적이고, 열린 태도인 거 같고, 또 생각이 트인 사람처럼 보일런지는 모르지만, 사실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그것은 마치 자기 집에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데,  알아서 잘 자라겠지 하고 사람의 손을 전혀 대지 않고 방치해 놓은 정원과도 같다. 당장 보기에는 괜찮은 것 같지마는 한 주, 두 주, 한 달이 지나다 보면  뿌리지도 않은 잡초들이 우거지고 정원의 모양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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