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사탄의 이중성 출애굽기8:25-32 파리의 재앙을 경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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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이중성
출애굽기8:25-32
파리의 재앙을 경험한 바로는 모세와 아론을 부릅니다. 협상안을 제시합니다. 하나님께 희생제물을 드리려 광야로 나가지 말고 애굽안에서 하라는 것입니다.  왕의 울타리 안에서 하라는 것입니다.   애굽안에서 예배하게 함으로 애굽의 우상 종교와 혼합되도록 만들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주인을 자처하는 사단은 인심을 쓰듯이 타협안을 제시합니다. 정신 차리지 않으면 이 유혹에 넘어갈 수 있습니다. 예배드리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있는 곳에서 편안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아무데서나 예배드리면 어떠냐고 미혹합니다. 그게 안 되면 광야로 나가되 멀리는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하여 기도해 달라고까지 부탁까지 하니 얼마나 간교합니까?  ‘이 땅에서 제사를 드리라’ ‘너무 멀리 가지는 말라’ 세상을 완전히 떠나지 말고 적당히 신앙생활을 하고 너무 열심히 하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모세의 태도는  “ 사흘 길쯤 광야로 들어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되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대로 하려 하나이다”(27절)  오로지 하나님의 명령하시는 대로만 하겠다는 겁니다. 우리도 모세의 단호한 태도를 배워야 합니다.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좋은 선물을 주는 것처럼 보이게 만듭니다. “당신들이 예배당에 나가게 하는 것만 해도 고맙게 생각해.. 어디 감히 저녁예배까지 나간다고 하느냐?  감히 십일조 한다고 하느냐” 고 합니다. 사탄은 타협하게 만들고 양보를 받아내려고 유혹합니다.  

지금 교회가 거리두기와 비대면 예배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방역에 협조하기 위한 불가피한 임시처방입니다. 온라인예배를 1년, 2년 계속한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세상으로부터 구별된 교회의 거룩성과 성도의 끈끈한 공동체는 점점 약해지고 결국 세상으로 기울어지게 될 것입니다. 숯불을 모아두어야 활활 타오르듯이, 교회도 성도의 모임을 통하여 타오릅니다. 가족이 밖에서 땀 흘리며 수고하다가 저녁이 되면 집으로 돌아옵니다. 모이는 가족이 있기 때문에 오늘에 감사하고 내일을 준비할 힘을 얻는 것입니다. 가족이 다 흩어져서 온라인으로  가족생활을 한다면 결국은 비정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며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가족 같은 교회, 교회 같은 가족의 모습은 함께 지켜야할 소중한 영적 가치입니다.  교회는 구제 기관이 아니고  사회사업 기관도 아닙니다. 영적으로 죽을 생명을 살리는 것이 교회 본질입니다.  유렵이 교회가 한참 부흥할 때에 도서관을 짓고 학교를 지었습니다. 많은 구제기관을 지었습니다. 지금도 그 도서관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학교도 잘 됩니다.  구제 기간도 지금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는 지금 텅 비어 있습니다. 노인 어른 몇 사람만 앉아서 예배드리는 교회가 즐비합니다. 교회가 본질을 떠나든지  등한히 하면 결국은 교회는 텅 빌 수도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교회는 사회를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해야합니다. 바른 예배, 경건한 예배가 드려져야 합니다. 광야는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앞에서 하나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세상에서 나온 에크레시아입니다. 오늘도 악한 영에 매여 있는 자가 주님께 돌아와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가 되게 해야 합니다. 먼저 예배의 성공자가 되고 나가서 복음을 증거하시기를 바랍니다. 
 신석장로교회 박근상 목사 
메시지를 자세히 들으시려면 유튜브 [박근상매일성경]으로 들어오세요. 


건강과 장수의 길
남자 한센씨 환자가 일반인보다 최대 7년 가까이 장수한다고 한다. 서울대 의대 박상철 교수, 보건대학원 조영태 교수팀은 국내 한센병 환자 1만 5000여명의 기대 수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남성 한센병 환자들은 일반인 남자보다 최대 7년 가까이 장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유를 박상철 교수는 더 오래 사는 이유는 그들이 신앙의 힘을 바탕으로 절제된 생활을 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미국 뉴욕 예시바대학 연구팀은 9만 2,395명의 50∼79세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 주일마다 교회에 다니는 등 규칙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사망위험이 약 20%가량 낮다고 한다. 영국 'The Times'의 보도에 의하면 최소 한 매주 한 차례라도 예배에 참여하는 사람의 평균 수명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7년이나 더 오래 산다고 한다. 건강이 걱정이 되어 예배가 허물어지고 때에 예배가 건강의 길임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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