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운동

종말을 분별하는 지혜를 가지라
신명기32:28-43주의 백성들의 부르짖음과 신음소리를 들으소서(시9:9-29)

1960년대에 켈리포니아 주 헐리우드 지역에는 가난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자유로운 삶을 살자고 외치며 자유분방을 추구했습니다. 약물 남용, 형제애와 평화라는 구호 아래 매춘을 일삼았습니다. 이들이 절망 가운데 헐리우드 거리를 배회하고 다닐 때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듣게하시고 마음을 움직이시고,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역사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예수운동(Jesus Movement)이 시작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들을 기억하시고 마음을 공허하게 하심으로써 어려움 가운데서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그들을 이끄셨습니다.

한국교화가 1950년대 전쟁 이후 크게 부흥한 것은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이 겸손히 주님을 의지하고 은혜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보기에 악한 자들이 잘 되는것 같아 보일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에게도 소망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면 그 교만한 악인들이 지금 어디에 있는가? 이스라엘을 대적하던 불순종한 나라들이 지금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은 악인들을 반드시 심판하십니다(시1:6), 구약 성경에서 보면 하나님은 악인들을 멸하셨습니다. 그 이름을 영영히 도말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를 대적하는 원수 마귀는 반드시 물러나 넘어져 망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승리가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신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은 오직 하나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있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를 쉬게하리라"(출33:14), 우리 안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 구원과 원수의 멸망을 보증하는 증거가 됩니다.

주여, 한국교회와 하나님의 백성들의 부르짖음과 신음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이 땅을 고쳐 정결케 하시고 하나님의 공의가 강수처럼 흐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