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3 상 영국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태양빛과 비를 내려 주신다. 
(마 5: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COVID-19) 백신 3상 임상시험이 참가자의 '심각한 부작용' 의심 증세로 중단되었다고 한다. 어느 피험자가 '횡단척수염(transverse myelitis)' 진단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횡단척수염은 바이러스 감염 등에 의해 일어나 척수에 영향을 미치는 염증증후군의 일종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피험자의 심각한 부작용 의심 증세가 백신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의학 전문가들은 아스트라제네카의 3상 임상이 중단된 데 대해 놀랄 일은 아니라면서도, 피험자가 심각한 부작용 의심 증세를 보인 것이 백신과 관련이 있는지 철저히 조사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대학의 전염병 의사인 필리스 티옌 박사는 "이것이 2상, 3상 시험을 하는 요점"이라며 안전성을 우선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함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이다. 이 회사는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업 중 선두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 각국이 백신을 앞다투어 개발하고 있다. 그것은 경제적 이유가 가장 크다. 그러나 안정성이 가장 중요하다.
  1952년 미국의 전역의 신문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가 대서특필로 실렸다. ‘소크 박사의 백신이 제대로 작동하다!’ 당시에는 전 세계적으로 소아마비의 발생이 큰 골칫거리였다. 딱히 치료법이 없는데다가 앓고 난 뒤에는 신체 일부분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무서운 질병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소크 박사는 자신의 몸을 실험체로 사용하는 열정으로 마침내 소아마비를 막을 수 있는 백신을 개발했다. 그는 “소아마비 백신은 특허가 없이 무료로 공개할 것입니다. 누구나 필요한 사람은 백신을 맞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공기와 물, 햇볕을 사용하는데 돈을 내지 않듯이 소아마비 백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소크 박사의 이런 결심으로 소아마비 백신은 저렴한 가격에 누구나 맞을 수 있게 되었고, 50년이 지나 소아마비 바이러스는 거의 박멸되었다. 만약 한국이 안전한 코로나 19 백신을 개발한다면 이처럼 공개되어야 한다. 그래서 한극의 국격을 최상급으로 만들어야 한다. 하나님도 예수님이라는 죄를 이길 백신을 우리에게 공짜로 선물로 주셨다. 그 은혜가 전 세계에 퍼져 모든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게 한다. 
   K방역이 성공하려면 먼저 방역당국은 자가 진단 검사 키트의 성능을 완벽에 가깝게  만들어야 한다. 어느 야당 정치인의 주장대로 한국에서 자가 진단키트를 한달에 4억개를 만든다면  그것을 겨울이 오기 전까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우선 공급하여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 대한민국 5200만명을 전부 완벽한  자가진단검사를 통해 자신의 현재상태를 알게 하여야 한다. 그리고 국민들 모두를 비감염자와 무증상 감염자, 유증상감염자로 분류하고  비감염자들만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제활동을 하게 하면 한국경제가 무리없이 잘 돌아갈 것이다. 그래서  매출이 많다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자살하지는  않을 것이다.  또 종교활동도 비감염자만 마스크를 쓰고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자유롭게 활동하도록 하면 종교를 가진 사람들의 불평 불만이 사라질 것이다.
앞으로는 종교단체의 모임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집단 확산에 기폭자가 될 수 없을 것이다. 바이러스가 없는 비감염자가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과학이다. 방역은 과학이지 신념이 아니다. 비감염자는  바이러스가 없으니  다른 주변사람을 감염시킬 수 없을 것이다.  물론 완벽한 자가 진단키트를 사용하여 스스로 진단해 보니 무증상 비감염자로 분류되었어도 잠복기에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마스크를 쓰게해야 한다.  그리고 자유롭게 외부에  활동케 해야 한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먼저 하고 나서 (PCR진단검사 결과 비감염자 확인서 휴대하고) 여행을 자유롭게 하게 하고, 그 결과가 증명되면 세계로 확대하게 해야 한다. 이것이 상식적이고 과학적인 K 방역이다. 비감염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관광을 가게 하면 된다. PCR 진단검사 결과 비감염자 임을 확인하는 증명서를 휴대하고 자유롭게 왕래하게 하면 된다. 비감염자로 확인된 사람만이 항공기를 타게 하고 여행을 하게 하면 세계의 경제문제가 쉽게 해결된다.
 한국이 방역에 선두 주자가 되려면 먼저 자가 진단검사가 98%이상 정확하도록 개발해야 한다. 그러므로  K방역이  모범적이 되려면 자가검사키트의  성능을 더 정확하게  올려야 한다. 그래서 코로나와 코리아를 헷갈려  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인 선교사들이 거절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제 한국인 선교사들은  나눔과 섬김에 앞장서고 복음을 전파하는 데  더욱 열심을 낼 것이다. 지금처럼 전국인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명령이나 통행금지 명령을 내림으로 국민들의 경제를 망치고 종교를 끌어 내리는 부정적인 대처를 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그런 방법을  의존하지 말고  과학적인 방법을 써야 한다. K방역이 성공하려면 적극적, 긍정적 조처를 취해야 한다. 

주여!  모든 상황에서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