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독의 독과 배려
- 주기도문기도운동
- C 2020년 6월 15일 오전 09:51
- e 155
들실은 들실의 역할을 해야 하고
날실은 날실의 역할을 해야 하듯이 우리 또한 저저끔의 역할이 있고 톡방 역시 나름대로의 목적과 이유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단톡방은 어떤 이유로 무엇 때문에 만들었으며 왜 만들었을까요?
나이가 먹어도 헛 먹었고, 지도자가 되어도 여전히 철이 없고, 고생을 했으도 여전히 눈치도 없는 인생을 보면서 "아!!!
이 사람은 독학을 했구나" 아니면 "이 사람은 검정고시를 했구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질서도 배우지 않았고 양보도 모르고 그저 탱크처럼 여과되지 않는 자기의 기준만을 내세우고 밀어붙이기 때문입니다.
소금은 맛을 내지만 자기를 희생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현실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너무 쉽게 행동합니다.
상대를 생각하는 배려가 필요로 합니다.
말로만 하고 여론을 조성한다고 충신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충신으로 보이는 간신들이 수두룩합니다.
혹시라도 내가 주류가 되지 못해서 힘겨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땅의 문제들을 갖고 오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가 겪고 있는 많은 것들이 권속들의 중심에 놓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육신을 가지고 이 땅에 살고 있지만 우리의 시민권은 이 땅이 아니지 않나요!!!
부디 그리고 제발 정치적인 글들, 건강에 관한 내용, 기쁘고 즐거운 세상 이야기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재미가 없으도, 기발하지 않아도, 말씀을 높이고 그 삶을 성령으로 살아가는 아버지 하나님의 생기로 가득한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