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시인의 긍지~  나에게 몇 가지 호칭이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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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긍지~

나에게 몇 가지 호칭이 붙어있다

목사, 
성직자의 호칭은 언제나
옷깃을 여미게 한다

총회장,
교단 정치를 몰랐던 나에게
교단 대표자로서 불러주면
솔직히 죄송스러운 마음이 있다

시인,
문학 공부를 한 적이 없는 나에게는
두려운 호칭이다
언제나 초보 수준 같고 작품을 누군가
평가한다면 고개를 못 들게 될 것 같은
불안과 부끄러움이 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인가
시인 반열에 세워지고 
'심상' 지는 대학으로 비유하면 
서울대 같은 박목월 시인이 창간한
전문지이다

그곳에서만은
나의 시인으로 인정과 긍지를
갖게 해준다
언제 가는 역사에 남을
'한 줄의 명시'도 쓸 것 같은 
희망도 갖게 해준다

-심상 7월 호를 펼치면서-

        청해 황 용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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