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깨어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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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어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5:1-11
1992년 다미선교회 시한부 종말론이 사회를 혼란스럽게 했습니다. 그 시간을 텔레비전으로 생중계까지 했는데 휴거가 불발하자 기자들은 코미디라며 허탈해 했고 성도들은 실망한 채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날의 충격으로 기독교가 사회에 해악을 끼칠 수 있는 위험스러운 종교라는 인식을 많은 사람이 갖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한국교회는 종말에 대한 이야기가 거의 사라졌고 교회는 점점 잠에 빠지게 시작했습니다. 이단 신천지는 비유풀이와 요한계시록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며 신도수가 14만 4천이 되면 종말이 온다고 했다가 지금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신격화 함으로써 마치 그를 따라가야 구원을 얻을 것처럼 착각하게 만들고 환상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미혹을 조심해야 합니다. 사이비들의 특징은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만 골라 다니며 미혹합니다.(마24:24) 요한 계시록만 뿐 아니라 공관복음, 요한복음 그리고 바울서신에도 다른 성경에도 종말론적 사상의 맥이 성경 전체에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균형잡힌 종말 신앙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말 신앙 이것은 예수님이 우리의 주신 마지막 약속입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보상의 날입니다.   누구든지 예수 믿는 사람은 죽은 자의 부활과 주님의 재림에 대해서 모르기를 원치 않는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4:13) 그렇지만 5장 1절에 보면 “형제들아 때와 기한에 대하여 쓸 것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비밀을 전하고 기록한 위대한 사도 바울 일지라도 언급할 것이 없었습니다. 주님은 때와 기한은 아버지에게 있으며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이 받고 그리고 땅 끝까지 가서 증인이 되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때와 기한에 대한 관심 보다는 주님이 언제 오시더라도 부끄럽지 않은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재림이 전혀 예상하지 않았을 때 갑자기 일어나기 때문에 어이없이 주님을 만나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강도는 늘 깨어 있는 사람의 집에는 결코 몰래 안방까지 들어갈 수 없습니다. 주님의 재림이 오늘 일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깨어 있는 사람은 강도처럼 오시는지 주님이 아니라 기쁨으로 주님을 뵈옵는 그런데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주님이 낮에 오실 겁니까? 밤에 오실 겁니까?  중대한 질문에 답은 둘 다 맞습니다.밤에 속해 있는 불신자들은 어둠 속에 살기 때문에 밤에 주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너희는 어둠의 있지 아니하며 또 너희는 빛의 아들이요”(5절) 이들은 깨어있기에 이들은 낮에 주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제는 어둠의 커튼을 걷어 올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받아들이고 그리고 낮 시간에 행하는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깊은 잠에 빠진 사람은 무방비입니다. 다 노출되어 있습니다. 방어 할 수 있는데 능력이 없습니다. 우리가 깨어 있는지 여부를 알려면 간단합니다. 내가 요즘 기도하고 있는지 여부를 살피면 됩니다. 매일 매순간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으면 늘 깨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극히 평범한 일상의 삶 속에서도 거룩함을 잃지 않는 균형 잡힌 믿음으로 근신하는 삶을 살아야 홥니다.  병사가 전투에 임하는 것처럼 정신을 차리고 군장을 갖추어야 합니다.(6-8절) 또한 피자 권면하고 피차 턱을 세우는 삶이 필요합니다(11절)  ‘피차’라는 말은 신앙생활은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함께 손을 잡고 걷는 길과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상호 의존적이면서 상호 지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차’ 이 말은 마지막 때를 사는 성도들의 키워드입니다. 혼자 믿음 생활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건강한 교회의 일원이 되는 것이 신앙생활에서 대단히 중요합니다. 서로가 세워 줄 때에 승리의 길을 더 잘 걸어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박근상목사(신석장로교회) 
■ 유튜브로 자세히 들으시고 구독도 부탁합니다. [박근상목사매일성경] 


있을지 모르는 일이라고? 
펜실바니아주 피츠버그에 가까운 도시 Johnstown에는 슬픈 역사가 있다. 존스타운 홍수(Johnstown Flood)로 불리는 사건은 1889년 5월 31일 사우스포크 댐이 붕괴되어서 발생한 2,200명 이상이 사망한 대참사였습다. 루이지애나주의 뉴올리언즈에서 태풍 카타리나로 인해 발생한 홍수와 함께 최악의 홍수로 남아 있다. 강물을 막은 댐을 조사한 엔지니어들은 펜실바니아 주의 그 마을에 들어가서 주민들에게 경고했다. 마을 위에 있는 저수댐의 안전에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이 엔지니어들의 결론이었다. 그러나 마을의 주민들은 “어디, 우리가 겁을 먹게 해 보시오”라고 하며 웃어 넘겼다. 그해 가을 조사 단원들이 다시 와서 점검한 후에 다시 한번 경고했다. 그러나 주민들은 웃어 넘겼다. 이듬해 봄에 조사단원들이 다시 와서 댐을 살펴보고는 참으로 위험하다고 했으나 주민들은 “그것은 있을 지 없을 지 모르는 일이 아니요? 우리를 겁나게 하지는 못할 것이요.”라고 말했다. 이 마지막 경고가 있은 지 보름이 못되어 1889년 5월 31일 그 큰 댐이 장마비로 깨어 무너지고 말니다. 이 댐의 붕괴로 인하여 그 마을 존스타운의 주민 중 2200여명이 삽시간에 몰사하는 미국 역사상 최대의 홍수 사건이 발생했다. 우리는 부르신 목적은 그 날이 온다는 것을 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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