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만남


그의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시편14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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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시편147:1-11
본시가 할렐루야로 시작하여 할렐루야로 마치듯이 할렐루야로 시작하고 할렐루야로 마치는 삶이 되어야합니다. 예배를 드리고 있으면서도 자기관심, 자기연민, 자기집중으로 흘러갈 때가 많습니다.  예배는 오직 할렐루야로 시작하여 할렐루야로 끝나야 합니다.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1절) 찬송하는 것이 선하고 아름답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좋습니다. 심령이 선해집니다. 감사가 넘칩니다. 그리스도를 닮아갑니다. 교회에서 성가대 봉사를 할 때 성가대석에 앉아서 찬양을 부르는 것이 보다 오히려 연습할 때 계속해서 반복해서 부르면서 우리 심령에 은혜가 있습니다. 찬양으로 나가는 과정 자체가 은혜롭습니다. 음악 가운데 클래식도 참 좋은데 클래식 가운데서도 괜찮은 곡들은 대게 교회 음악입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노래들이 인간을 선하게만들기 때문입니다. 아름답다는 말은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것은 건강미입니다. 찬양은 우리를 아름답게 단장 시켜 줍니다.  

 “저가 별의 수효를 계수하시고 저희를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4절) 하나님은 우주의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의 섬세하게 한 사람을 헤아리십니다. 지상에 있는 모든 인간이 숫자를 헤아리는 것보다 더 많습니다. 우주에 있는 어느 별 하나도 사라지지 않도록 지켜 주십니다.  수천억개의 별들 가운데 하나의 별이 지구입니다. 거기에 살고 있는 나를 기억하십니다.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는 붙드시고 악인은  땅에 엎드려뜨리십니다.(6절) 나의 약함을 깨닫고 내가 누구인가를 분명히 알고 그리고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고 그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것이; 겸손입니다. 인간은 조금만 잘나도 교만해집니다. 바울이 육체의 가시를 가지고 고통을 겪으면서 그가 깨달은 것이 뭐냐 하나님이 교만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가시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가시가 없는 복이 아니라 겸손한 사람으로 사는 것이 복이라는 것입니다.하나님은 들짐승들과 어린 까마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신다고 했습니다.(9절) 하나님은 만물에게 모든 필요한 것을 공급하십니다. 인간이 발로 땅을 딛고 서서 자신은 하나님 없이도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이 교만한 마음입니다.(10절)  전적으로 자신의 무능력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하나님을 기뻐하신다고 하셨습니다.(11절)  

“그 명을 땅에 내리시니 그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15절) 추운 겨울에 다 얼어 죽을 것 같은 데 하나님이 명하시고 어느새 온 땅이 파랗습니다. 겨울이 와라 하면 옵니다. 말씀이 땅에 떨어지면  천사를 통해 이행되어집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의 붙들고 주님을 신뢰하면서 주님 안에서 거할 때 내 삶에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 질 것입니다.  말씀을 들을 때에 사람의 말로 듣지 아니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을 때에 역사하는 말씀, 달리는 말씀이 됩니다.(살전2:13) 

 백부장의 믿음처럼 “내게 말씀만 하옵소서” 말씀만 하시면 그대로 될 것입니다. 말씀이 임하면 고침을 받을 것이라는 믿음대로 백부장의 종은 고침을 받았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임하신 말씀이 내안에 반드시 이루어 질 줄 믿고 내가 주시는 말씀으로 받으시고 붙드십시오. 그러면 그 말씀이 삶 가운데 속히 이루어 집니다.
●유튜브 방송[박근상목사]에서 더 자세히 들으실 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과연 이데오르기인가?(1)   
 마르크스주의자(Marxists)들은 기독교는 인간이 필요하여 만들어낸 이데오르기(Ideology)이다”라고 주장한다. 종교라는 인간의 욕구충족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이데올로기라는 것이다. 기독교가 인간의 필요에 의하여 만들어진 종교라면 이데올로기의 한 부류일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기 때문에 결코 이데오르기가 될 수 없다. 예수를 믿는 것을 하나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이다. 예를 들면 단순히 마음의 평안 얻는 도피처나, 물질의 풍요를 누리는 방편이라든가, 건강하게 사는 길로 생각하는 것이다. “당신에게는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기독교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당신에게 기적을 갖다 줄 것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기독교를 소개한다면 그것은 이데올로기가 되는 것이다. 요한3서 2절을 건강하고, 만사가 잘될 것이라는 목적으로 사용한다거나, 빌4:13절을 “당신도 수퍼맨이 될 수 있다”는 식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그러하다. 이데올로기라는 말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관념, 생각(irea)이나 이상(ireal)을 체계화시키고 절대화 시킨 것이다. 그래서 이데오르기는 종교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데올로기는 획일적인 행동을 요구하고 자신들이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동원되는 어떤 수단이라도 정당화된다고 생각한다.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그러하다. 1920년에 행한 '좌익 공산주의'(Left Wing Communism : An InfantileDisorder)라는 제하의 연설에서 레닌은 “공산주의자들은 어떤 희생이라도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고 필요하다면 내용을 불문하고 모든 지혜와 책략과 술책에 호소하고 불법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사실을 은폐, 또는 왜곡시킬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1917년의 볼세비키 혁명이나 스탈린 시절의 무자비한 피의 숙청은 공산주의 이데올로기의 잔혹성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기독타임즈에 연재한 투고 기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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